한상 눈으로만 보다가 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
이 글을 올린 사연은...정말 미안한 사람이 있어서 입니다..
찾을 방법은 없고..혹시나 이렇게 올리면 볼 수 있지 않나 하여서..
좀 시간이 지나서 올려서 그저 안타까울뿐..
사건은
2011.07.08
9:40~55 p.m 비가 자작하게 내리고 있던..
동대문 디스코에서...
항상 보기만하다 친구랑 너무 타고 싶은 마음에 타기로 결정.
기다리면서 신나서 룰루랄라 삼매경.
그렇게 기다리던 디스코탑승!!!
넉넉하게 자리가 배치 되었는데 시작하기 시작하는데.
비로인해 더 탈사람 기다리지 못할꺼 같아서 태우자고 멈춰서 타는데.
어쩌다가 어떤 남자분과 붙어 앉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셋이 온것 같은데...흰티 두분과 검정티 한분으로 기억합니다..
검정티 입으신 분이 제 옆 이었을 꺼에요 아마..
무지 재미있게 타는데........팡팡 튀는걸...조절이 안되서 몸이 무지 붕 떳어요...
떳으면...아래로 착지도 하겠죠??
문제는 여기에요 ㅜㅜ
몸이 떠서 내려와야는데...............
내려오다가...........제 발이 그만.........
제 뒷꿈치가 그만...........그분 머리 위로 빡!!!!!!!!!!!!!ㅜㅜ
옆에서 "아!!" 이러자 마자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ㅜ
사과를 해야는데 기계는 미친듯이 돌아가고 ..
친구는 저를 잡고 난리나고......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만 끝냈는데.........서자마자 내리시더라구요 ㅜㅜ
저는 옆에 앉아 있던 파랑색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입고있던 여자입니다.
정말 정말 무지 무지 미안합니다........머리 많이 아프셨을텐데
그때 말도 못하고 그렇게 헤어져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떻게 보면 되게 웃긴 사건이죠...하하
발로 머리를 내리 찍었으니...근데 저는 웃긴 것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커가지고 ㅜㅜ
하나 더_
그 디스코에는 ..29살 좀...체격이 있으신 여성분이 타있었는데..
이렇게 말하면 확실히 기억하시려나...자꾸 다리 꼬려고 노력하던..여성분..
p.s 그 여성분이 왜 자꾸 틈만나면 다리를 꼬려고 했는지..무지 궁금합니다.
바지를 잡아 당겨서 억지로 꼬려는...노력하는 모습...정말...하하;;
혹시 보고 계시다면 댓글 좀...
이 글을 읽고 상상하며 웃었다거나 혹여 그 자리에 있었던 분이나 목격 한분은 추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