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3번째 쓰면서 모두 다 (사랑 그리고..)에 적고 있는 19男입니다.
그렇다고.. 이 ㅅㄲ 머하는 놈인데.. 이러고 있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 톡 읽어주세여~ 그리고 공감하시거나 도움 댓글 남겨주세여~~ 왜냐면 여러분은 지식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연애박사니까요~ ㅋㅋㅎㅎ
아.. 그리고 전 음슴체.. 그걸로 못적겠어요 ㅋ
이해해주세염
서론이 길어졌네여~ 그럼 사연으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제목 그대로..
전 학원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감독관으로 들어오시는 누나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편의상 그냥 누나라고 하기 제가 좀 머해서.. 귀염누나라고 할게요 .. 실제로 귀여운 얼굴입니다. 연예인으
로는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것 같에요.. 혹시나.. 니가 콩깍지가 씌여서 그렇게 보이는거다 등 무슨
태연이냐!!? 이런게 아니고 저도 태연에 팬으로서 냉정하게 봤을때 진짜 태연 닮았어요.. 그러니까 혹시
태연 팬분이라면 열내시거나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이요~~ ![]()
어찌됬든 조금 설명이 길어졌네요..
본론으로~
저 혼자 짝사랑이라.. 힘드네요.. ㅠ
한 한달 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치는 시험 감독관이 귀염누나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엉? 귀엽게 생긴 누나다.."라고 그냥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귀염누나가 저한테 저기 벽에 매달려 있는 시계좀 내려달라고 했었습니다.. 아!? 왜냐면 저희 학원
에서는 시험 치기전에 교실 뒤에 있는 시계를 내려다 칠판에 가져다 놓고 그걸로 시간 봐가면서 셤을 치거
든요 ㅎㅎ..
그래서.. 그때.. 제가 귀염누나한테 반한거 같아요..
참고로 필자도... 루저인지라..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170초반이라서 ㅋㅋ 갑자기 씁씁해지네여... lol
어찌됐든
그렇게 귀염누나에게 시계를 내려주고 다시 제자리로 앉는데 제 얼굴이 뜨겁더군요.. (반한거죠... 머,.)
그렇게 2번의 월요셤을 더 치고나서 전 저 혼자 이러고 있는게 바보같다고 생각해서 귀염누나한테 내
존재를 알려보자.. 라는 의미에서 노란색 메모지에다 소심하게나마 저를 알렸죠..ㅎ
유치하거나 용기가 없다.. 라고 생각하실분도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아무래도 힘들꺼 같아서
여러번 생각한다음에 메모지에 인사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영어셤 답안지 맨 왼쪽 위쪽에다
『안녕하세요.. 누나
전 ○○○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순수하게 누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쪽지 남겨요..
그리고 이거 제 번호인데요 010-xxxx-xxxx
괜찮으시면 문자하나 남겨주세요..
싫으셔도.. 괜찮구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
라고 적었어요.. 제가 3일전에 적은 내용이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날줄은 몰랐네요.. ㅎㄷㄷ....
이럴때만 기억력이 좋고.. 단어... 아놔.............
그래서 이렇게 쪽지를 귀염누나한테 주고 후다닥 방에서 나갔어요 그리고 살짝 투명유리안으로 귀염누나
표정을 보니까 뻥터진건지.. 크게 웃으시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 아.... 망했다......... 아 ㅁ니ㅏ엄ㄴ어ㅣ
ㅁ노애ㅣㅏㅁ너임넝;ㅐㅑㅂ저ㅗ애ㅑ모ㅓㄴ야ㅐㅁ노;ㅐㅑㅗ재;ㅑ어ㅗㅑ 이러고 집으로 가는길이였어요..
그렇게 30~40분정도 지나서 제 핸드폰 띠링띠링~ ♬ 거리길래 설레는 맘으로 핸드폰을 보자!~
아주 친숙한 이름과 함께 친한형이 모하냐?? ^________^ 라고 문자와서 형한테 미안하지만 욕좀 했음 ㅋ
ㅋㅋㅋㅋ 형 미안..;; ㅋㅋㅋㅋ
그래서 김빠지게 머야.... 이러고 있는데 한 5분 더있다가 다시한번 띠링띠링~ ♬거리길래 멍때리면서
핸드폰을 보니 모르는 번호와 함께 "안녕~ 누난 귀염누나야~ 셤 다 안치고 왜 도망가니~ ㅋ 라고 !!!!!!
그토록 기다리던 문자가 온거에요!!!!!! 순간 히죽히죽 거렸음 ㅋㅋ 저 이상한놈 아니에여.... lol 아.. 그리고
이날 집에 일찍 갈일이 있어서 4교시까지 있는 시험 2교시까지만 치고 갔어여 ㅋ
그렇게 귀염누나 연락이 되고 누나 부담스럴까봐.. 문자도 많이 못했다는..... ㅠ 계속 하고 싶은데...
머.. 현재까지는 이래요.. 읽다가 답답하신분이........ 있겠죠?? 아마??... 사내자슥이 쪽팔리게 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까지..문자한번 못했어요..... 여기서 반전은................................................
귀염누나는 남친이있어요.. 그것도 서울대 경영이라네요...
오늘이 사귄지 1년이라고.. 카톡에 나와 있네요.............착잡합니다....
일단 서울대라는 타이틀부터.. 기 팍팍 죽이고여... 사귄지 1년이라는게 연타로 ㅠㅠ
그래서 제가 계속 연락하는게 귀염누나한테는 귀찮을까봐... 이러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란 놈 참 운이 없다...................................................................
여러분 어떻할까요?? ㅠㅠ 그냥 이대로 쿨하게 그래 ㅃ2
를 하는게 옳은건지 아님
조금더 친해지거나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요...
대한민국!! 연애박사님들 HELP ME !!!!
제 글 설마....... 톡은 되지는 않겠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된다면 도움글 주신분 아이디어 주신것중에
똑같이 그렇게 하고 후기 또 적을게요.. ㅋ 너무 김칫국부터 마시나? ㅋㅋㅋㅋ 그럼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