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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이해하려한다면!★

싸우지말아요 |2011.07.14 15:16
조회 86 |추천 0

 

 

 

안녕하세요안녕

 

 

정말 뜬금없이 평소에 잘 들어오지 않은 판으로 와서 타자를 치고 있네요^^;

 

10분 전에 문득 온라인에서 남, 녀간의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이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양 쪽 분들을 모두 설득하고 이해시키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전달함으로써 오해거리를 줄일 수가 있지 않을까.. 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남성분들이 주로 모이는 곳에서는 여성분들 뒷담화를 많이 하고,

 

여성분들이 주로 모이는 곳에서는 남성분들 뒷담화를 많이 하고,

 

양 쪽에 좀 민감한 기삿거리의 경우에는 서로 비난하고 싸우고,

 

우리 이런 모습 보기 싫고 서로 싸우기도 싫잖아요^^; 그쵸?

 

그래서 남, 녀가 주로 충돌하는 토픽에 대해 몇 번에 나누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려구요!

 

물론 여기서 그냥 묻힌다면 ...ㅎㅎㅎㅎㅎ 더 하지 말라는 것으로 알구요ㅠㅠ!

 

아무튼

 

서로 나쁘게 생각하고 욕하고 그래도 우리 여기서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과 교제하고 함께할 것

 

아닌가요? 대부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그럼 싸우지 말고 서로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훈훈한 모습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판에서 정말 글을 잘 쓰시는 분들 처럼 글을 잘 쓰는 것도, 조리있게 정리해서 말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왕 한 번 써보는 거 열심히 써 볼게요!

 

너무 진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그냥 로맨틱코미디영화 한 편 보듯이? 과자라도 드시면서

 

그렇게 정말 눈으로만 읽어주셔도 되요!

 

 

오늘은 남성과 여성의 뗄 수 없는 고통과 그 이해와 오해로 인한 갈등 해소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스크롤의 크기가 좀 작은 것 같은데 약간의 시간만 내 주시길 바래요^^~

 

 

 

 

 

 

히위고!

 

 

 

#1.

 

먼저 [군대ㅠㅠ]와 [임신과 출산ㅠㅠ]에 대해 건방지지만 조금 말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2학기 개강 전에 나라를 지키러 간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남자만 힘들다고 써놓는 것 아니야?' 하고 생각이 드시기도 할텐데

 

ㄴㄴ

 

최대한 양 쪽을 이해하려 해 볼게요.

 

남자가 어떻게 여자의 고통을 아냐? 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여자친구가 있고 여자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픈ㅠㅠ적도 있었기에! 또 저도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남자 중에서 평타 약간 이상?

 

은 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한 번 적어볼게요!

 

군대도 아직 다녀오지 않은 놈이 군대에 대해 떠드는 것에 대해서 또는

 

남자가 여성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면서 건방지게 말하려하는 것에 대해서

 

추가하라는 점, 참고하라는 점이 있다면 적극! 반영할게요

 

아무래도 저보다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해주시는 것이니까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죠!

 

 

 

 

남자의 경우 21개월을 보통으로 군대로 떠납니다ㅠㅠ거의 2년인데 이 동안에는 남자의 경우

 

신체적으로도 몇 십 키로가 되는 군장을 하고 뛰고 매일 삽질에 산에서 자기도 하고 눈이 오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마냥 삽으로 눈을 퍼내고ㅠㅠ많이 힘들지만 흔히 말하는 '짬'이 안 될 때는

 

훈련, 작업이 없을 때는 선임 비위맞춰주랴 눈치보고 행동하랴, 잡일도 알아서 해야하고 시키는 것은

 

그냥 일단 해야합니다. 선임들의 장난 등을 견디기 힘든 후임의 경우에는 정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죠ㅠㅠ세상과는 단절된 느낌이지, 매일 같은 생활에 '도대체 이걸 왜 시키는거야?'하는

 

일들은 속으로 꾹꾹 참으며 해야하지, 거기다가 여자친구가 있는 군화의 경우에는 여자친구도 엄청

 

신경쓰이고 걱정되고ㅠㅠㅠ밖에서 누가 건드리진 않나, 얘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내가 옆에 없어서

 

어떡하나, 신경은 무지 쓰이는데 전화나 네이트온도 '짬'이 안 될 때는 마음대로 할 수도 없구요.

 

휴가를 나가면 사람들은 그냥 군바리로만 보죠ㅠㅠ나와도 눈 몇 번 깜빡하면 다시 들어가야한다는

 

심적 부담과 슬픔, 짜증 등이 사라지질 않죠ㅠㅠ세상과 동떨어진 느낌도 너무 싫고ㅠㅠㅠ들어가서는

 

또 시급 200원짜리 작업에 선임들과 함께 생활하는 부담감이 또 구닌을 못살게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작대기가 좀 겹쳐지면 편하지 않냐! 하시는데 이 경우엔 물론 그 전보다는 군대라는 곳에 적응도

 

많이 되었고 많이 눈치보고 혼나고 할 일은 덜겠죠, 하지만 후임 중에 문제가 좀 있거나 어리버리해서

 

고참이 한 소리 듣게 만든다거나 골치아픈 아이면 또 관리하는데 스트레스 받죠ㅠㅠㅠㅠ여기서는 남자

 

니까 나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담과 걱정도 생기고요,

 

아무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슬프고 고된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이 나와서 과도하게 군필임을 내세운다거나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군대얘기만 한다거나

 

(근데 2년 간 그 곳에 있으면 별의 별 일들이 많으니까요ㅠㅠ아무튼!) 군대라는 것을 등에 업고 여성의

 

여성만의 고통을 무시하려들거나 하면 여성분들이 화가 나죠! 싸우게 되죠!

 

물론 여성분들도 '군대? 그거 아무것도 아니잖아? 2년 간 캠핑가는 것 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않을 거예요^^; 어릴 때야 모르겠지만 점점 성인이 되어가면서 주변에 얘기도 좀 듣고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접하는 자료나 글들을 보면 단순히 '기합을 좀 받는 첫 날 같은 수련회가 2년간 이어지는 곳'

 

정도로 생각하시진 않잖아요. 하지만 의무를 다하고 과한 생색을 낸다는 것이나 군대를 겪지 않은

 

여성을 무시하려드는 것에 대해 화가 나니까 알면서도 밉고 화나고 그런 것이죠.

 

 

 

 

여성분의 경우에는 마법과 임신, 출산의 큰 고통이 있죠 달마다 찾아오는 마법은 사람의 따라 그 정도는

 

다르지만 엄청난 통증을 가져오죠, 단순 복통 정도겠지? 라고 생각하면 틀린 것이죠? 마법에 대한 휴가는

 

괜히 있는 것은 아니죠, 엄살은 아니니까요. 일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올 정도로 아프면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죠, 괜히 예민해지는 것이 아니죠. 거기다가 찝찝한 느낌에 기분은 완전 다운되고

 

이것이 다음 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것이 또 스트레스죠. 거기다 이것은 같은 여자끼리도 친한

 

친구나 가족이 아니면 말 꺼내기도 좀 그렇고 혼자 앓기에는 또 심신이 고통스럽고요. 신체적인 고통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는 기간 동안 짜증을 떨칠 수 없게하죠. 그것이 몇 십 년간 반복되고 거의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고통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무방하죠. 그런데 이 마법이 일어나지 않는 때가 있죠

 

임신을 하였을 때 입니다. 여기서 또 임신의 경우 흔히 거의 여성의 책임으로 모는 경우가 많고

 

몸 관리, 순결 관리의 경우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것 같은 그런 불평등함! 은 두 번째 글을 쓰게 된다면

 

그 곳에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구요, 아무튼 임신의 경우에는 입덧에 바뀌는 입맛, 더욱 더 많이 신경

 

써야하는 몸 관리, 아기를 위해서라도 더욱 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만삭일 때는 병원 등에 갈 경우 아이와 한 몸이 되어 이동하는 것인데 업고 있으면 덜 힘들기

 

라도 할 텐데 그것도 아니죠. 여기서도 힘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약 10개월 후,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본 자료에 따르면 사람이 느끼는 최고의 고통 순위는 몸이 불타는 작열통, 손, 발 등이 절단

 

될 때의 고통을 이어서 출산의 고통이라고 합니다. 몸에서 아이가 나오는 고통이니 상상만 해도

 

100% 알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얼마나 아플지 짐작은 가겠죠? 특히 초산의 경우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정말 피도 많이 흘리고 몸도 많이 약해지고 그 순간의 고통도

 

장난이 아니고, 두 아이를 낳는다면 이 과정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인데 얼마나 힘들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겠죠 ^^?; 약 10개월 의 임신 기간, 그리고 출산 후에도 아이의 건강함을 위해 신경을 뗄 수 없는

 

어머님들! 여기 톡커분들의 경우에도 후에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 본인을

 

닮은 예쁜 아이를 보고 싶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분들도 많을 것 같구요. 여성분들도 화이팅이고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분들도 그런 여자친구가 힘들 때 잘 도와줄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쓰면서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 때문에 자꾸 읽어보게 되고 신경이 쓰였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쓴 것도 아니고,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쓴 것도 아니며, 글을 지루하지 않게

 

잘 쓴 것도 아닌데 여기까지 스크롤을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ㅠㅠ나름대로 좀 써봤습니다!

 

'임신, 출산은 선택임에 반해 군입대는 의무다!' 할 수도 있고 '우리는 대신 평생 주기적인 고통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본인이 더 ~ 하다!' 하다보면 우리 주변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없겠죠? 반면 상대방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생각

 

해보려 한다면, 이해하고 살짝 겉으로라도 한 번 져준다고 생각한다면 괜히 기분 상하고 서로 헐뜯고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같이 사는데 서로 미워해봤자 결국 자기 손해잖아요^^;

 

 

긴 글 읽어주시고 시간 내 주신 점 감사합니닷!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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