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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살면서 겪은 최고무서운일입니다※

..아 |2011.07.14 23:24
조회 20,289 |추천 105

 

초지고글을 제가 퍼왔다고 하시는분들 많으시고..

 

이글이 예전에 올라왔던글을 제가 가져왔다고하시는분들도계시는데

 

저에겐이일이 2년이지나도 지워지지않는 무서운기억입니다

 

저만진실되면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악플이 달리니

 

기분이 썩 좋진않네요....

 

나쁜말 하시는데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할입장이 아니지만

 

악플은 좀 자제해주셨으면좋겠어요

 

제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그냥 이글재밌게읽고 악플달지말고 가주셨으면좋겠어요...

 

 

 

 

 

 

댓글달아주신분들이

 

초지고관절귀신이 제가겪은 이야기와 흡사하다 이야기 해주셔서 초지고글읽고왔습니다

 

초지고 뿐만아니라 여러다른곳에서 저와 같은일 겪으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 그럼 다른곳에서도 불시에 나타날수있다는소린데

 

너무 두렵습니다...수년간 다시는보지않을거라고 안심하고살았었는데...

 

또한동안은 밤에다니기가 무서워질거같네요...

 

그리고 인대가끈어졌으면 못걸으시냐고 하시는분있으셨는데

 

저는 잘걸어다닙니다 제활치료도 꾸준히했구요

 

그럼 추가된이야기는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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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밝혀둘것은 이 비현실적이고 소름끼치는일은 진짜 100%실화입니다

 

글을쓰는지금은 많은시간이 지난후지만 그때생각을 하나하나 떠올려야하기에

 

저는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왠만하면 생각하기도 싫지만

 

다른사람에게 마구 이야기라도하면 별일아닌것처럼생각할수있게될거같은마음?..

 

그런마음으로 글올립니다

 

때는 2년을 거슬러고등학교 2학년일시절

 

저는 고등학교시절에 부산에한 인문계고교에 다니고있었고 성적도 왠만큼나와서

 

인서울을 하기위해 얼굴을 책에처박고 공부를 했었죠

 

그날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야자가 끝나고도 정독반에 남아 11시까지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있었어요

 

먼저 학교구조를 설명드리자면

 

 

 

 

 

이런구조였습니다

 

아무튼 그날역시 11시까지 남아 공부를 했고 11시가되자 친구하고같이 집에 가려고했었죠

 

근데 모르고 정독실에 보조가방을놔두고온거에요 그안에 핸드폰도있는데..

 

학교 밖에한참나왔는데..저는망연자실했죠

 

그래도 착한친구가 저랑 같이 학교로 다시가줘서 보조가방은 챙길수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보조가방안에 핸드폰이없는거에요

 

그래서 운동장에서서 친구랑같이 가방을 전부뒤졌어요

 

근데 폰이아무리찾아도없는거에요

 

친구표정은 점점썩어가고

 

시간은 11시 30분을 넘겨버렸죠

 

아무래도 교실 책상서랍안에 넣어두고 안가져온거같았어요

 

폰에 교통카드도 달려있고

 

친구는 자기차비밖에없다고했죠

 

저는 폰을 찾으러 가야겠다는생각을했어요 겁도없이요

 

진짜 제가 그땐 미쳤었나봐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학교는 ㄷ 자형이고 저의교실은 운동장에서서 바라보면왼쪽건물이었죠

 

내부는 다연결되있습니다

 

저랑친구는 정독실쪽에있는경비실로가서 자초지종을설명하고

 

학교안에 들어갔다오겠다고했어요

 

그때 경비아저씨가 내일찾으라고했는데

 

그때 집에걸어가더라도 말을 들었어야했는데

 

저는 무조건가겠다고 했어요

 

친구표정 계속 썩어있길래 친구는 경비실에서 기다리라고 저혼자다녀오겠다고했죠

 

그래도 따라온다는친구를 때내고 저는

 

제교실은 2층에있어서 금방다녀온다는생각으로

 

저혼자 그건물에들어갔습니다

 

아직 건물은 경비아저씨가 점등하시기전이라

 

복도에 듬성듬성 불이켜져있었죠 그래서인지 무섭지는않았어요 그떄까지는

 

제가 교실에 도착해서 불을켜고 제 책상을 뒤져폰을꺼내들고복도에 나왔을때였음..

 

그때 보지말았어야했는지 아니면 보고 도망친게 다행인지는 아직도 판단이 잘안섭니다만

 

그때전 맞은편건물을 무심코봤습니다

 

그때전 봤어요 맞은편건물 4층 듬성듬성켜진 복도불빛밑으로 서있는 무언가를

 

저는학교에있을때는 안경을끼고있을때가많습니다 그날역시 안경을 끼고있었는데  

 

눈이 많이 나쁘진않아서 교정시력이 아주좋습니다

 

그날은 차라리제가 눈이 잘안보였으면 좋겠다싶은날이었죠

 

그것의 생김새는 너무멀어서 잘보이지않았어요

 

그것은 눈이있었습니다 그때 그것은분명히저랑 눈을마주쳤고요

 

또 그것은 기이한춤을 추고있는것처럼보였어요

 

그땐전그렇게생각할수밖에없었어요

 

그게 웃는거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전 직감적으로

 

저것은 사람이아니다 하는생각이들었어요

 

제가 그걸 뚫어져라본지 5초쯤지났을거에요

 

 

 

 

 

 

 

 

 

 

 

 

그게 왼쪽편으로 그 기이한춤을추면서 미친듯이 뛰더군요

 

차의 속도라기보단 자전거정도?

 

빨랐습니다 엄청빨랐죠 사람의 속도가아닌속도로 왼쪽으로 뛰고있는 그것을넋놓고보다가

 

전 번뜩 정신이 들었어요 그땐그것이 맞은편건물의 2층계단을내려가고있을때였죠

 

그것의 행동을 오래동안관찰하던저는 그제서야 깨닳았어요 아 저건 춤이아니라

 

관절을 꺾는거구나!!!

 

그때전 머리속에 두가지생각만했습니다

 

학교복도는모두이어져있다, 잡히면 죽는다

 

전그때부터 미친듯이뛰기시작했어요 오른쪽으로

 

복도는 짧아서 금방 계단에 도착할수있었어요

 

계단에 다다라서

 

제가 뒤돌아봤을때는

 

그것은 미친속도로 이미 복도끝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움푹파인눈 새까만몸체 절보고 씨익웃은줄알았지만

 

그건 애초에 웃는거처럼 입이 아주크게 찢어져있는거였음

 

미칠듯한공포였어요

 

복도는 겨우 달려왔다치지만 문제는계단이었어요

 

아니나다를까 전 계단을내려가다 굴러떨어졌어요

 

다리가 미친듯이 후들거렸기때문에 평지가아닌곳을 제대로 뛸수있을리가 만무했어요

 

전그대로 고꾸라졌어요 현관앞에서요

 

달려나가면되는건데 달려나갈수없었어요

 

다리는이미 풀렸고 당장이라도오줌을 지릴것같이무서웠어요..

 

그때 바로위 계단에서 기이한소리가났음

 

으드드드득찌이익으드드드득찌이익

 

이빨가는소리비슷한랑 뼈씹어먹는소리가 일정하게 들린다고생각하면되요'

 

그때 아 잡혔구나 난이제 죽었다 하고 생각했어요

 

전체념하고 그것의 위치를 확인하기위해 뒤를돌아봤습니다

 

아직 내려오진않았더군요정말다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안도도 잠시였어요

 

뼈소리속으로 엄청나게 빠른 발소리가 났어요 그게 달려서내려오고있단거죠

 

전 그때부터 미친듯이 기었어요 소리를지르면서요

 

젖먹던힘을다해 목이쉬도록 소리를지르면서 미친듯이 기어서 운동장까지나왔죠

 

무릎이 까지는거도 몰랐고 발목인대가완전이 끈어진거도몰랐죠

 

그때뼈꺾는소리도 멈췄던거같습니다

 

그이후 그것은 더이상 쫒아오지않았는데

 

전 그냥 미친듯한공포때문에 도망가야된단생각밖에안들었엇죠 

 

정신이들고보니 친구가 달려와서 제앞에서있었어요

 

미친듯이 도망치느라 친구가 달려오고있단것도 몰랐던거에요

 

친구가 무슨일이냐고 그건뭐냐고 물었어요

 

친구도 봤더군요

 

근데 상황설명이고 대답이고뭐고 진짜 친구다리를잡고 통곡을하면서

 

살려달라고 집에빨리도망가야한다고 막울었어요

 

그때는 정신도없고 그게 당장이라도 절낚아채서 제관절까지 꺾어버릴거같았습니다

 

그때 경비아저씨가 오셨어요 제다리인대가완전히끈어진탓에 친구랑저를 택시를 태워 보내주셨죠

 

전 그날은 그떄의그일을 설명할 겨를이없어서 결국 펑펑울기만하다가 집에왔어요

 

제발목이 생각보다 심각했기에 저는 엄마와 새벽시간에 응급실에갔다가왔죠

 

다시집에와서는 한숨도못자고 엄마한테 붙어 덜덜떨어야했습니다

 

다행히 그다음날이 주말이라

 

전 이틀동안 쉬면서 좀안정하려고 했어요 낮에 발목에대한처치도 병원에다시가서하구요

 

그날밤 제가봤던것은 착각은 분명히아니고 환각도 아니었기에 (친구도봤으니까요)

 

공포를 떨쳐내는게 쉽지않았어요

 

물론주말에 친구가와서 제이야기를 들어주고 절많이위로해줬죠

 

저는 친구한테 왜 그떄 건물쪽으로 뛰어왔냐고 물어봤어요

 

그때 친구말로는

 

경비아저씨는 제가 건물에들어가고나서 정독실건물 문을잠그러가시고

 

밤이고 혼자들어간제가 걱정되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제가

 

갑자기 전속력으로 뛰더랍니다

 

그러더니 계단속으로 사라졌는데 그뒤로 이상한 사람이 춤을추며 절 쫒아오고있어서

 

너무놀라 건물으로 뛰어오고있었다는겁니다

 

친구는 처음의저처럼  멀리서봤기에 춤을추는거라고 생각을했더군요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었고

 

제가 그후로 그것을보는일은없었어요

 

친구는 그후로 다친저의곁에 매일 찰싹붙어다녀주었습니다

 

화장실에갈때도 항상따라와주었어요

 

어딜가든지 정말고마운친구고 지금도 친하게지내고있죠..

 

그일의 후유증은 수개월을갔고

 

그후로 야자는다시는못하고 독서실을끈어 공부를했어요

 

친구도 같이요....

 

지금도밤에 길을가다 저희학교가아니더라도 학교건물을보면

 

움찔할때가 많습니다...

 

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때의 그 절박하고 공포에 쩔어있던 제심정을 글로다담을수없었지만

 

무더운여름 무섭고 흥미있는이야기였으면좋겠네요....

 

그럼저는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추천수105
반대수2
베플김규현|2011.07.15 15:39
브레이크댄스추는데 도망가던놈이 너냐? ================= 오 베플 첨인데 신기하네 ㅋㅋ
베플큐피트|2011.07.15 11:50
우와베플! 소심하게 집짓기.. 불우한 토탈 살려주세요... 사진첩 woman's heart폴더에글귀많아요~! ------------------------------------------ ㅡㅡ자작티 너무난다 무섭지도 않고~ 감동도 없고~참나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아빠 사이에서 자야지
베플ㅠㅠ|2011.07.15 16:52
죄송해요 ... 춤연습할곳이없어서 거기서 하다가... 갑자기 저보시더니 뛰시길래 신고하로가시는줄알고 쥰내 상황설명 하로 달린건데 ㅈㅅ... ---------------------------------------------------- 헤이~ 베이비~ 내게와 ~ 내손을잡고 같이 춤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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