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친과 저의 대화내용입니다
둘다26이고, 전 학생 여친은 직장인이네요.. 4년간 연애중..
헷갈리네요.. 여러분들은 이 대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2011.07.15 오전 01:54, ♥ : 나는언제차사노ㅠ
2011.07.15 오전 01:54, ♥ : 결혼선물로사주나?
2011.07.15 오전 01:55, 회원님 : 아니
2011.07.15 오전 01:55, 회원님 : 니가사야쥐
2011.07.15 오전 01:55, ♥ : 요즘결혼선물로남자들이명품가방사준다는데
2011.07.15 오전 01:55, 회원님 : 으...
2011.07.15 오전 01:55, 회원님 : 여자는 머해주는데
2011.07.15 오전 01:55, ♥ : 헐.시집간다이가
2011.07.15 오전 01:56, 회원님 : 취집이가
2011.07.15 오전 01:56, ♥ : 니밥해주고애낳아주고
2011.07.15 오전 01:56, ♥ : 요즘애낳을때도
또가방하나더사준다하디만
선물로
2011.07.15 오전 01:56, 회원님 : ㅋㄱㅋㅋㅋ
2011.07.15 오전 01:56, 회원님 : 무슨ㅋㄱㄱㅋ
2011.07.15 오전 01:56, ♥ : 너는
2011.07.15 오전 01:56, 회원님 : 가방없어서ㅋㅋ
2011.07.15 오전 01:57, ♥ : 명품이없자나
2011.07.15 오전 01:57, ♥ : x도프라다300만원짜리
2011.07.15 오전 01:57, 회원님 : 어렸을때 책 못너갖고 다녀서 공부를 몬햇나ㅋㅋㅋ
2011.07.15 오전 01:57, ♥ : 선물받았는데
2011.07.15 오전 01:57, ♥ : 말로해서뭐할끼고
2011.07.15 오전 01:58, 회원님 : 행복을 비교하는순간 불행해진다
2011.07.15 오전 01:58, ♥ : 그런사람들은
진짜좋으니까선물해주고
사주고싶어하던데
2011.07.15 오전 01:58, ♥ : 그런마음은
2011.07.15 오전 01:58, ♥ : 억지로되는건아니지
2011.07.15 오전 01:58, ♥ : 안다내도
2011.07.15 오전 01:58, 회원님 : 니가 갖고싶으니깐 그러는거지
2011.07.15 오전 01:58, ♥ : 그러니까설교하지마라
2011.07.15 오전 01:59, 회원님 : 과연 x남편이
2011.07.15 오전 01:59, ♥ : 내돈모아서내가사는게맘편하지
2011.07.15 오전 01:59, 회원님 : 결혼선물로 손수만든가방을 선물햇다면
2011.07.15 오전 01:59, 회원님 : 나한테이런식으론 말안햇겟지
2011.07.15 오전 01:59, ♥ : 왜?ㅇ
2011.07.15 오전 02:00, ♥ : 만들수없으니까
2011.07.15 오전 02:00, ♥ : 좋은거사준거지
2011.07.15 오전 02:00, 회원님 : ㅋㅋㅋ
2011.07.15 오전 02:00, ♥ : 니가정성스럽게만든거라면
2011.07.15 오전 02:00, ♥ : 더좋지
2011.07.15 오전 02:00, ♥ : 나는니가스티커사진붙혀준오르골도
2011.07.15 오전 02:00, 회원님 : 그럼 난 만들어줄게
2011.07.15 오전 02:01, ♥ : 감동받아서
니가만든줄알았다
2011.07.15 오전 02:01, ♥ : 나중에다이소에서산건줄알았지만
2011.07.15 오전 02:02, ♥ : 나는그렇드라
2011.07.15 오전 02:02, ♥ : 그ㅌ
2011.07.15 오전 02:02, ♥ : 그때지가만든거라고뻥치고
2011.07.15 오전 02:02, ♥ : 기억안나는가베
2011.07.15 오전 02:02, 회원님 : 난 니한테 뭐 사달라 이런말안하는데
2011.07.15 오전 02:03, 회원님 : 넌 왜 자꾸 사달라그러지ㅋㅋ
2011.07.15 오전 02:03, ♥ : 난내가사주고싶어서사준거지
2011.07.15 오전 02:03, ♥ : 난좋아하니까
2011.07.15 오전 02:03, ♥ : 그런마음이생기고
뭐하날봐도니생각하고
2011.07.15 오전 02:03, ♥ : 나는물질적인거보다
2011.07.15 오전 02:04, ♥ : 왜니는그런생각이안들까
2011.07.15 오전 02:04, 회원님 : ㅋㅋㅋ
2011.07.15 오전 02:04, 회원님 : 가난하니깐
2011.07.15 오전 02:04, 회원님 : 그렇ㅈㄱ
2011.07.15 오전 02:04, ♥ : 나는돈많나
2011.07.15 오전 02:04, 회원님 :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2011.07.15 오전 02:05, 회원님 : 그래서 닌 내한테 마이해줫나
2011.07.15 오전 02:05, ♥ : 니지금머하노
2011.07.15 오전 02:05, 회원님 : 멀ㅋ
2011.07.15 오전 02:05, ♥ : ㅇㅏ놔
2011.07.15 오전 02:08, 회원님 : 쭉 올려서봐라
2011.07.15 오전 02:09, 회원님 : 니만 기분나빠할건 아닌거같은데ㅋ
2011.07.15 오전 02:09, ♥ : 아무튼나는뭘사달래서
받기전에
니한테그런마음먼저받고싶다
내옷안사고니옷사고
꼴랑몇천원이라고
사주고기분좋고
내는그렇드라
그런마음은절로생기는건데
내가그런마음까지
강요해서미안하다
2011.07.15 오전 02:10, 회원님 : 그런마음나도잇는데 현실은그렇지못해서 미안하네
2011.07.15 오전 02:10, 회원님 : 결혼은 두사람이 사랑해서하는거지
2011.07.15 오전 02:11, ♥ : 삐딱하게받아들이고
니는내한테뭘해줬는데라는말은
내가생색내고싶어서
사준거도아니지만
니생각하면서샀던내마음도무시하는거같아서
기분안좋네
2011.07.15 오전 02:11, 회원님 : 니 기호를 충족시키기위해 하는건아니란거지
2011.07.15 오전 02:11, 회원님 : 그럼 왜하필 명품가방인데
2011.07.15 오전 02:12, 회원님 : 명품가방만이 마음을확인할수잇나
2011.07.15 오전 02:12, 회원님 : 니 말에는 듣는사람이 상당히 오해할만한 모순이 잇다
2011.07.15 오전 02:14, ♥ : 의무적으로명품사주는사람도있겠지
하지만내주변에는
진심으로
좋은거사주고싶어하는
사람들이많아서
그마음을가지는것
자체가
부럽드라
니가의무적으로사준다한다면그건내도필요없다
2011.07.15 오전 02:15, ♥ : 니는너무삐딱하게받아들인다
이런말먼저꺼낸ㄴㅐ가잘못이제?
2011.07.15 오전 02:16, 회원님 : 표현하는 사람의 마음이 그럼 선물의 단가에 의해결정되는거네?
2011.07.15 오전 02:16, ♥ : 왜니는마음이단가로계산이되노
2011.07.15 오전 02:17, 회원님 : 비싼 명품을 사줄만큼 많이 조아한다 이런 논리잖아
2011.07.15 오전 02:17, ♥ : 그마음이중요하다고내바몇번을말했노
2011.07.15 오전 02:17, ♥ : 글읽어봐라
2011.07.15 오전 02:17, 회원님 : 니 글에서
2011.07.15 오전 02:17, ♥ : 돈이아깝지않은만큼좋아한다는말로는표현이안되나?
2011.07.15 오전 02:17, 회원님 : 진심으로 좋은거 사주고싶어하는 마음 자체가 부럽다며
2011.07.15 오전 02:18, 회원님 : 그럼 단가낮은 선물은어떻게 이해할건데?
2011.07.15 오전 02:18, ♥ : 야
2011.07.15 오전 02:19, 회원님 : 궁금해서 묻는기다 진짜ㅋ
2011.07.15 오전 02:19, ♥ : 단가낮은선물은감동안한다더나?
2011.07.15 오전 02:19, 회원님 : 근데 니말에는 그런말이 전혀 없었다ㅋ
2011.07.15 오전 02:20, ♥ : 니는항상이런식이다
2011.07.15 오전 02:20, 회원님 : 머가ㅋㅋ
2011.07.15 오전 02:20, ♥ : 내가말하는본질은ㅇ
2011.07.15 오전 02:20, ♥ : 이해못하고된장녀취급하는거
2011.07.15 오전 02:20, ♥ : 나는글에충분히표현했는데
2011.07.15 오전 02:21, ♥ : 니는이해못하는거
2011.07.15 오전 02:21, 회원님 : 난 글 그대로 잘 이해했는데
2011.07.15 오전 02:21, ♥ : 니는이해못했다
2011.07.15 오전 02:21, 회원님 : 내가 아까되물엇제
2011.07.15 오전 02:22, ♥ : 이해못했으니까되물었겠지
내가다시설명하면
닌또변명이라생각하고
2011.07.15 오전 02:22, 회원님 : 그럼 손수만든 가방을 선물받앗다면 이런식으로 말 햇겟냐고?
2011.07.15 오전 02:22, ♥ : 내가머라데
2011.07.15 오전 02:22, ♥ : 감동이아니다하드나
2011.07.15 오전 02:23, ♥ : 더좋다안하드나?
2011.07.15 오전 02:23, 회원님 : 흠
2011.07.15 오전 02:23, 회원님 : 의문이다
2011.07.15 오전 02:24, 회원님 : 더좋앗으면 과연 이런식으로 말했을지
2011.07.15 오전 02:24, ♥ : 내가오르골감동받은걸예로안들었드나
2011.07.15 오전 02:24, 회원님 : 그럼 니가 이리 말했어야 되는거 아니가
2011.07.15 오전 02:24, 회원님 : 니가 해주는 모든게 좋다고
2011.07.15 오전 02:25, ♥ : 내글쓴다고
니가만들어준다는건인제봤다
2011.07.15 오전 02:25, 회원님 : 내가 분명 니글에는 듣는사람이 오해할만하다고햇지ㅣ
2011.07.15 오전 02:25, ♥ : 근데내는거기에언발되는답안했자나
2011.07.15 오전 02:25, ♥ : 좋다안하드나
2011.07.15 오전 02:25, ♥ : 그글못읽고
2011.07.15 오전 02:25, ♥ : 어좋다니가만들어죠
라고안해서
2011.07.15 오전 02:26, ♥ : 니는자꾸머라한거가
2011.07.15 오전 02:26, 회원님 : 내가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그제서야 말한거자나
2011.07.15 오전 02:26, ♥ : ㅡㅡ
2011.07.15 오전 02:26, ♥ : 야
2011.07.15 오전 02:26, ♥ : 자라그냥
2011.07.15 오전 02:26, 회원님 : 처음부터 마음이 그런거라면
2011.07.15 오전 02:26, 회원님 : 멍품백사죠가 아니라
2011.07.15 오전 02:27, 회원님 : 니가 해주는 모든선물이 좋다 이랬어야 했을것이고
2011.07.15 오전 02:27, ♥ : 똑같다
기분만상하고
된장ㅇㅣ라서미안하다
2011.07.15 오전 02:27, 회원님 : 나중에도 닌 그런 비싼선물 사주는 마음이 부럽다캣다
2011.07.15 오전 02:27, ♥ : 그선물을명품이라고표현한
내무식이다
2011.07.15 오전 02:28, 회원님 : 회사가서 사람들한테 보이주봐라
2011.07.15 오전 02:28, ♥ : 니말이다옳다
언제나그랬듯이
2011.07.15 오전 02:28, 회원님 : 닌 남들 잘보니깐
2011.07.15 오전 02:29, 회원님 : 남들한테도 우리대화한거 보이주고 물어봐라
2011.07.15 오전 02:29, ♥ : 딴사람들도내생각이랑같다하면
닌또욕하겠지
내주위에는그런사람들밖에없냐고
또무시하겠지
2011.07.15 오전 02:30, ♥ : 니생각만옳은거니까
2011.07.15 오전 02:30, 회원님 : 그건 내한테 말해줄필요없고
2011.07.15 오전 02:30, 회원님 : 니가 함 생각해봐라
2011.07.15 오전 02:31, ♥ : 여기까지하자
니랑더이상대화는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