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나이 16살 풋풋한 여중생이고요!
평소 판을 즐겨보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연애이야기 쓰는거 고거 참
부럽고 예뻐보이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가지구ㅎㅋ
저의 이야기를 쪼금 써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럼 갑니다
아 음습체(?) 로 할게요
제목대로 나님은 살을 14kg뺐음ㅎ
무지무지 힘들고 어렵고 정말 울고싶었음..
일단 내가 중학교때 있었던 일을 써볼까 함
나는 낯가림이 매우 심함 (하지만 친해지면 무지 활발하고 그럼)
근데 반에 아는애가 정말 없었음
우리학교에서 이 중에 온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나는 제일 눈에 안띄는 자리에 가서 앉았음
근데 역시나 앉으면 할게 없잖음..
그래서 mp3 들을라고 켰는데 배터리가 없었음
하지만 혼자 앉아있기 뻘쭘하기도 하고 그냥 이어폰만 꽂고
핸드폰 좀 만지작 거리고 있었음
근데 내뒤에 좀 놀게 생긴? ( 머리는 노랑색에 바지는 쫙 달라붙는거 입은)
남자애들이 무리지어 앉아있었나봄
걔들이 떠드는거 잘 들어보니까
" 야 얘 진짜 뚱뚱하다ㅋㅋㅋ 바지 터질듯ㅋㅋㅋㅋㅋㅋㅋ "
" 왕따넼ㅋㅋㅋㅋㅋㅋ 졸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분명 내 이야기 였고..... 난 거기서 굉장한 상처를 받았음
울것같았지만 울지 않았음!!! (에효..)
다행히 곧 반에 적응됨에 따라 난 나름 반을 주도할수 있는 아이가 됬고
뚱뚱하지만 성격괜찮은 애가 되었음 (내 생각ㅋㅋ 하지만 친구들도 그렇게 말해줬단말야)
살뺄라고 음식조절도 하고 운동도 했지만 빠지지가 않았음..
내 의지가 부족했던것도 있고 그때는 다이어트가 제대로 뭔지 몰랐기때문인것도 있고.,.
암튼 난 그렇게 살아갔고~ 뚱뚱한 몸으로 당근! 남자친구도 없었음
친한 남자애들은 있었지만 걔들은 날 진짜 남자로 생각하는것같앗음ㅋ
대망의 중2 때 내가 학원에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음
나에겐 첫사랑 이였던거임...
하지만 내 외모때문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냥 친한 친구로만 지내고 있었음
' 이런 애가 날 좋아할리가 없잖아......
나같은 애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면 기분 나쁘겠지..? '
이런 생각으로 중2때 나는 정말 우울했음
암튼 난 중2겨울방학을 앞두고
그 남자애한테 고백을 햇음 문자로.. 지금 생각하면 참 후회가 됨 그냥 만나서 할걸
" 00아, 나 너.. 정말 좋아하는것같아.. "
" 응? 장난치지마ㅋㅋ "
" 장난 아니야. 나랑 사귀지 않을래? "
( 대충 이랬던것같은데... )
근데 그다음에 문자가 계속 씹혔음
내가 2통정도 더 문자를 보냈지만 고대로 다 씹혔음
말걸었는데도 씹혔음
그리고 난 나중에 걔랑 걔 친구가 이야기하는걸 들었음
" 야 걔가 진짜 너한테 고백했어?ㅋㅋㅋㅋ 진짜 웃긴다ㅋㅋㅋ 그런 자신감 어디서 나옴?ㅋㅋ"
" 아 몰라 기분나빠 "
" 걔 너보다 뚱뚱하지 않음?ㅋㅋ ㅋㅋㅋㅋ와 대박이닼ㅋㅋㅋㅋㅋ "
그때 정말 다 때려치고 죽고싶었음....
내가 그런 애 밖에 안되구나.. 아무리 내가 활발하고 성격이 좋아도
좋아하는 애 앞에선 그냥 뚱뚱한 여자애구나
엄청 울고... 집에 들어와서 생각했음
살빼자
라고....
이때 내 키 155cm 에 (아ㅠㅠ 너무 작아ㅠㅠㅠㅠㅠㅠㅠ살은 빼도 키가 안크드라구요)
몸무게 58kg 였음ㅋ
여기까지.. 학원가야될 시간이 됬네요
ㅎ_ㅎ 지금 제 몸무게는 155cm 44kg 입니다
추천 10 넘으면 2탄과 함께
제 다이어트 전후 사진 가지고 오겠슴니당...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