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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해 네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

|2011.07.15 15:39
조회 1,880 |추천 0

내가 널 학원다니면서 1~2학년때쯤에 알게되서 너무 편했었어.

보면 맨날 장난치고 가끔은 네가 엄청 짜증났기도 하고

너무 화나서 네 다리도 엘레베이터에서 걷어찼었고...(그때미안 ㅠㅠ 고의는 아니야)

그렇게 친구처럼 엄청 편하기만 했는데...

그냥 친구였는데..

아...진짜 나도 내가 너 좋아하는줄 몰랐거든

근데 요즘 알겠더라

옛날엔 꽤나 자주 볼수 있었는데 지금 상황이 너를 자주 보는 상황도 아니여서인가..

아침에 정문이나 신발갈아신는곳에 설때

네가 언제쯤 올까 하고두리번거리기도하고

수업듣다가도 가끔씩 생각나기도 하고

점심먹으러 갈때도 네가 급식지도 하는 근처에 앉게되면 힐끔힐끔 의식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눈마주치면 슬쩍 피하고//

옛날엔..가끔은 네가 툭툭 건드릴때 짜증도 났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않걸고 그냥 지나가버리면 조금 속상하기도 해

나도 너 좋다고 말하고 싶은데..정말 말하고 싶은데 기회를 계속 놓쳐서 말도 못하고...

이제 곧 방학이라 한동안 볼수도 없는데..나도 용기내고 싶어

 

 

난 네가 많이 좋은데 넌 알까  

니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 그래도 여기에서나마 털어놔서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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