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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부산 사투리 궁금할낀데? ♩♬月

뚱땡이 |2011.07.16 17:01
조회 568 |추천 2

어., 부산에 사는 21.7살 뚱땡한남자사람입니다.

 

Smart 폰이없어 늘 컴퓨터로 판을 보다..,

사투리에 대한 판이 올라왔길래

 

또 제가 아는 몇가지를 적어낼라고 그래여'-',

아마 부산분들이면 100% 공감할수있는 그런 사투리들 이지요↗''~

 

이런 서론이 긴글 싫어하는거 아니 바로!!

스토리는 아니지만 일단 음슴체로 맛깔나게 담아내 볼께요.

 

 

 

 

 

 

 

 

 

 

 

[.] 어구야~ , 으구야~                    사용도 : ★★☆☆☆

뜻 : 단어의 느낌을 증폭시키는 보조형 언어.

 

요즘 흔히 단어의 의미를 증폭(?)시키는 뜻에서 "개" or "존ㄴ.." 이런 말들이 쓰이지요.

ex ) 개쩐다..개많다..존ㄴ많다..존ㄴ이쁘다...등등'-'?

 

하지만 "어구야~ or 으구야~"라는 말또한 단어의 느낌을 증폭시키는 언어입니다.

ex ) 어구야 많네!..어구야 이쁘네!..이모! 양 좀 어구야마이 주세요'-'~(이건 제가 자주..ㅠ)

 

비슷한 말 : 대끼리

 

 

 

 

 

 

[.] 쌍 비읍 발음 (삔.뿐.뿌.뺀.등등..)   사용도 : ★★★★☆

뜻 : 표준어 버린다의 사투리 버전.

 

버린다,버려버린다 하니 이해가 잘 안가시죠 ''?
예를 들자면 너를 죽여버리겠다. 내가 다 사버리겠다. 등등의 표현인

버리다- <라는 말있죠? 이제 이해가 좀 되시죠 ''?

 

ex ) 그만 씨부려라 주 패뿌기전에..  -> 패버리기전에.

ex ) 그거 안쓸꺼면 꺼삐라..            -> 꺼버려.

ex ) 아,..고민되는데.. 걍 질러뿐디? -> 질러버린다.

등등...

 

비슷한 말 : 쌍 기역 발음

ex ) 언제 가는데?                         -> 갈낀데?

등등...

 

 

 

 

 

 

 

[.] 노~ , 꼬~                                 사용도 : ★★★★☆

뜻 : 물어보는 표현.

 

무언가를 물어볼때 마지막에 붙이는 말.

 

ex ) 니 오늘 뭐 하노?                     -> 뭐하는데?

ex ) 그럼 오늘 뭐 하꼬?                  -> 뭐 할까?

등등...

 

비슷한 말 : 나~ , 까~              < 갑자기 이건 써놓고 불확실.. 표준어일까..싶음;>

역시 물어보는 말,

ex ) 니 또 게임하나?                      -> 하니?

ex ) 으짜까?                                 -> 어떻게할까?

등등...

 

 

 

 

 

 

[.] ~매?                                   사용도 : ★★★★☆

뜻 : 이 역시 뭔가를 물어보는(?)의미에 사용.

      살짝 따지는(?) 짜증내는(?) 느낌도 가미..

 

"~면서" 의 사투리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바로 예시로 넘어갑시다.,..에헴

 

ex ) 너희들 오늘 우리집에 온다매!  -> 온다면서!

ex ) 니 걔랑 사귀귀로 했다매?       -> 했다면서?

ex ) 오늘 급식 햄버거 먹는다매!!    -> 먹는다면서!     (망할..쓰고보니 거의 따지는분위기..)

등등...

 

 

 

 

 

 

 

★ 그외 부산 사투리의 특징들 '-' ★             (이 또한 액기스..ㅋㅋㅋ음흉)

 

 

표준어 음 : → →→ → → →↗            끝에만 살짝 올린다고 알고있으여'-'..

                너 오늘 할 일 있어?

사투리 음 : → →→ → → ↗→            끝부분에서 올렸다 다시 내려주면대여 '-'ㅋㅋ,

                니 오늘 할 일 있나?

 

 

표준                   사투리

너          →         니 (ex : 니 미칬나?)

나          →         내 (ex : 내 한테 할말없나?)

왜          →         와 (ex : 니 도랐나? 와그라는데?, 와 불렀노?)

어떻게해 →         어짜노 or 으야노 (ex : 클났다. 어짜노.. , 어짜는데! , 으야노..)

먹다       →         묵다 (ex : 밥 뭇나? 밥 물^끼가? 밥 뭐 무꼬?)

제대로    →         단디 or 매매 (ex : 니 뒤처리 단디해라, 니 뒤처리 매매해라)

여기로    →         욜로 (ex : 욜로온나! , 욜로 놔주세요)

저기로    →         절로 (ex : 니 절로가라..)

 

 

 

 

 

 

 

 

 

 

 

 

 

 

 

 

 

 

 

 

 

 

아이고.. 사투리 판보고 반짝 생각나서 적긴하는데.,

 

쓰다보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뭐 댓글로 다른 또 말들이 올라오길..ㅋㅋ)

 

 

 

쓰면서 느낀건데 사투리가 진짜 편하게 만들어진거같네요 ㅋㅋㅋ.,

길게 말 안해도되고 막 쭐이고 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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