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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놀라운 몸무게 변천사

위대한솔로 |2011.07.16 21:44
조회 404 |추천 1

안녕하세요 .

 

현재 휴학중인 24男입니다...ㅜ,.ㅜ

 

판좀 읽어보다가 예전에 하두 유행하던  살빠진 글들이

 

생각나서 저도 올려보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살이 최고조에 도달했을때가 아마.... 고3 ? 76kg 정도였죠 .

 

별로 크지 않은 키 173cm

 

저는 항상 뚱뚱하다는 소릴 들으며 살았습니다.

 

그래도 제 주변에는 나쁜(?) 친구들이 없어서

 

마음에 상처받는 소리를 듣고는 지내지않았습니다^^   (그나마다행..;;)

 

그래서 그런지 ㅈㅓ 자신도 제가 뚱뚱한거에 대해 별 생각을 안했어요 ~ ㅎ ;;

 

그냥 언젠가는 빠지겠지 ~ 무념무상의 세계를 가지고 살았음ㅋㅋㅋ

 

그렇게 지내던 저에게 어느날부터인가 변화가 오기시작했죠 ! 오오옷!!!

 

대학교  입학하고 대학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죠...

 

하는거 없이 평소와 똑같은 생활을 하는데도 살이 슝~ 슝~ 그냥 빠지는거임.

 

다이어트 하는 ㅅㅏ람이 들으면 부럽다하겠지만 .. 정작 저리되면 그렇지않음

 

처음에는 저도 좋았죠... 하지만 -5kg , -10kg이정도로 되자 슬슬걱정이...

 

" 내가 죽을 병에 걸린거 아닌가 ㅡ,.ㅡ 그래서 살이 빠지나..? "

 

결국 그런 생각 ㅎㅏ다보니  66kg까지 빠졋습니다.

 

66kg 뭐 적당한 몸무게라 생각했습니다. 빠진건 빠진거니깐 그냥 좋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제가 얼마 안있어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ㅜㅜ

 

군입대하면 다들 힘들어서 살빠진다고 하죠 ????

 

전 입대하고 나서 첫 100일 위로휴가 나왔을때 몸무게 재고 놀라죽는줄알았습니다 ;;;

 

군대 생활이 힘드니 어느정도 빠졌다 생각하고 재보았는데

 

이게 웬걸!!

 

바늘이 가르치는 무게는 54kg ㅡㅡ (제가 무슨 여자도 아니고 .....;;)

 

그래서 살좀 찌우자 싶어 이거저거 주서먹고 복귀했는데 안찌는;;;

 

선임들 저 씻을때 보면 너무 말라서 불쌍하다고 -ㅁ -;;; 먹을거 나오면 다 저의 관물대에 기부해주시네

요 ........ 제가 그리 불쌍해보이는지...원 ;;;;;;폐인

 

그렇게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지만...

 

저의 몸무게는 현재 58kg~60kg를 유지하고있네요 ㅎㅎ;;

 

뭐 지금은 운동도 열심히하고 근육좀 붙이려고 노력중에요 !!

근육좀 붙여 몸좀 키우고 그러다보면 저한테도 여자친구가 생기고 그러겠죠!?

요즘 들어 너무 외로워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처음엔 살빠진다고 좋아했는데 이건 뭐 점점 빠지니깐 이제 두렵네요 두려워;;;

배부른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사진 찾아서 비교사진 올려볼게요 .ㅋㅋㅋ

 

뚱뚱하다고 고민하시는분들 ..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ㅋ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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