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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신을 지켜보고있어요

무서워 |2011.07.17 02:10
조회 56 |추천 0

안녕하세요....이젠 정말 지치고 무서워서 더이상 방법을 모르겠네요

제가 1년하고 조금 더 전쯤 A를 소개받았어요 (여기서 A란 앞으로 이어질 내용으 주인공)

 

처음 만났는데 정말 이런애가 세상에 있었구나 할정도로 매너도 좋고 착했어요 서로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엿죠 그때부터 A가 잘해주고 이러다 보니 좋아서 사겼어요 쉽게 사귄건 아니고 우여곡절이 되게 많았죠 그러다가 얼마 안되서 제가 꺠지자고 했습니당..

 

짧은 만남이였어요 그래서 ㅈ전 거기서 끝날줄 알았는데 꺠지고 나서도 끉임없이 한결같이 잘해주더라구요 그러다 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사겼어요 이번엔 좀 오래갔는데 A의 엄청난 실수로 전 용서를 해줄수 없게 되서 헤어졌답니다 그게 작년 이였어요 근데 저 아직까지 이남자한테 붙잡혀 살아요

헤어지고 나서도 잘해주고 잘해주고 기다리고 정말 왠만하면 질릴텐데 정~말 오랫동안 절 좋아하더라구요 전 사귀지는 않았지만 다시금 호감을 표현했어요 (공부 해야하는 시기라 사귈수가 없네요)

 

암튼 여차여차 해서 두번째 헤어진 이후로는 한번도 사귄적은 없어요 일단!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지금 그아이가 절 너무힘들게 한답니다 종종 판에보면 착한남자는 매력없다는 말에 발끈하시는 분이 게시더라구요 그래요 착한거 좋아요 한결 같은거 좋아요 근데 그게 정말 다들 상상하실수 없을정도로 심하면 집착이 되고 집착을 넘어서면 뭐가될까요? 그런 기분 아세요? 집밖에 나오는 순간 아 얘가 날 또 보고있겠구나 이런생각을 베이스로 가지고 어딜 가는..ㅎㅎㅎ 정말 아무한테도 말안한 사생활까지 다알고 뭘했는지 어딜가는지 어딜 다니는지 다 안다고요.. 화요? 당연히 내봤죠 화정도가 아니라 울고불고 미친듯이 뭐라고했어요 이러지말라고 너가 이러는거 너무 힘들다고 그랬더니 A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좋아서 보는건데 너한테 피해가는 것도 없는데 왜 뭐라하냐고...정신적인 피해..엄청 큽니다 진짜 병원 다녀야 할거같아요

 

타이르고 달래고 화내고 말안하고 연락끉고 다~~~~~~~했어요 근데도 보고있어요 제가 뭐라하니까 이젠 안보이는데서 본답니다...씐나요 씐나

정말 이런글로 판에 처음 쓰고싶지는 않았지만 저좀 도와주세요

진짜 단순히 정도가 지나친것도 아니고 말로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심해요

 

A..완전 착해요 근데 착한거랑 집착은 다르답니다

사귈때도 정말 한결같이 잘해주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면 부럽네 좋네 이러지만 진짜 당해본 사람은 알껍니다 그리고 착한남자라고 표현하는게 옳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무서워요...아니..이제 해탈했어요 손이 덜덜 떨리네요

마지막으로..

 

야!! 너 그러지마 니가 좋다고 나도 좋은게 아니야 니가 뭘하던 나랑은 상관없어 근데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주지말아야지 내가 원하는건 정말 우연히라도 안봤으면 좋겠어 제발 우연을 만들지마 우리 제발 죽을때까지 얼굴 보고 살지말자 난 너 안좋아해 제발 ..제발..내가 무릎이라도 꿇고 빌까? 그만와 그만..제발!!!!!!!!!!!!!!!!!!!!!!!!!!!!!!!!!!!11 내인생에서OUT !!!!!!!!!!!!!!!!!!!!!!!!!!!!!!

ㄴ보지도 말고 찾지도 말고 듣지도말고 니 갈길 가란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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