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구조대원이나.. 그런분들도 힘들어합니다..
정말 뛰어들어가는 순간.. 가시기도 전에 힘드실껍니다..
그리고 나 좀 수영한다고 해도.. 들어가시면 곤란해요..
수영장처럼 바닥이 보이지않고.. 머리를 들고 가야하는데..
이것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머리들고 헤엄치는게 의외로 힘들어요..
머리들고 잘 간다고 하더라도.. 사람빠졌는데.. 천천히 가시는것두 웃기구요;;
그렇게 혼자 이 모든걸 잘 하신다고 하더라두.. 물에 빠진사람과 대면하는게..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모를꺼에요..
혼자 수영해서 오는게 아니고.. 혼자 갔다가.. 두명이서 나와야하기 때문에..
처음갔을때보다.. 더 많은 체력소모가 됩니다..
그리고 익수자가 가만히 있을 정신적인 상태가 아니라는거죠..
익수자 손에 당신의 몸이 닿는순간.. 당신은 그 익수자의 안에서 있으셔야됩니다..
그리고 또 이겨내야 할 부분.. 급류라고해야되나요??
유속에따라 몇배의 체력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물의 온도..
말로만 썼는데.. 이정도에요.. 그 만큼 위험해요..
튜브나.. 플라스틱병.. 3~4개를 묶어서.. 줄에 매달아쓰면은 그것두 물에 잘 뜨고..
물좀 담으면 던지기도 편해 가까운거리는 그렇게 구조하시면 될꺼에요..
그러나.. 가족이 물에빠지면.. 그건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 ;;;;
그래서 전..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땄습니다..
최소한 내가 죽더라도.. 가족은 살리기 위해서..
혹은
내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이제 또 물놀이시즌이 다가오는데..
부디 조심조심 즐거운 물놀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