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정을 가진분이 계셔서 게시물에 약간 살을 덧붙입니다.
화재로인해 온가족이 큰 화를 입으셨다는군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네요.
작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아래 주소창:네이버 해피빈 모금 페이지입니다.)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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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좋은댓글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분들 꼭 도움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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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세 남자 대학생입니다.
늦 톡바람이들어 매일 톡을 눈팅하는 재미로 살고있답니다 ㅋㅋ
오늘도 눈팅을 하던중에 44size로 다욧성공하신 여성분 후기가 올라와
전에도 한번 올렷지만 묻묻되어 다시한번 올려보네요~~
불타는 여름을 맞이하야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이제 막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저의 체중감량 후기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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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셨던 부모님 슬하에서 늘상 배달된 짜장면등을 곱씹으며 자라난 저는
무럭무럭 자라나 102kg의 몸무게로 대학에 입학, 그해 겨울 그 몸무게 그대로 군에 입대했습니다.
-------2006년 봄 ㅋㅋ
군생활동안의 규칙적인 생활덕택에 80kg까지 체중감량을 한후 전ㅋ역ㅋ 하였지만
전역 후 해방감에 젖어 불규칙한 생활과 바깥세상 음식의 무한대 섭취로 인해
09년 3월 복학당시 98kg의 몸무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2009년 5월
무겁디 무거운 육신을 이끌며 캠퍼스를
거닐던중 우연하게 전신거울에 비추어진 178cm/98kg의 귀염터지는(은 개뿔 충격적인)
제 모습을 보고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 번째 시도는 아니었습니다.
군입대전 3개월치 헬스등록.(3일나감)
군제대후 3개월치 헬스등록.(6일나감)
이렇게 총 세 번의 시도동안
인터넷,주변사람,책등을 통해
"xx다이어트, xx를 먹으면, xx운동이 효과 좋다더라" 해서 이것저것 다 따라 해봤지만.
몇일 혹은 몇주 따라하다 보면 늘상 지내던 생활습관과는 너무 달라 포기하고 말았죠
다이어트. 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세 번째 다이어트시도!
먹는것을 뭘 먹어야하며 무슨 운동을 해야하며 언제 해야하는지. 시작하기도전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일단은 해보자! 라는 생각에 2009년 5월 16일 헬스클럽 등록을 시작으로
세 번째 시도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글재주가 없다보니 양해좀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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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제가 다이어트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식습관을 개선해야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우선 먹는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1]-1 아침, 점심, 저녁 3식은 챙기되 저녁이후의 야식은 과감히 끊어야 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주 4회정도 야식으로 치킨, 피자 등을 쳐묵쳐묵하던 저였으니까요)
아,점,저녁 3식을 먹되 원래 먹던 양이 밥 한공기인데.
다이어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바로 “나 살뺄꺼니까 오늘부턴 반공기만 먹을꺼야”라고 생각하며 달려들면 나중엔 배고픔에 굶주리게 되더군요.
방법을 바꿔야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남기는 습관”들이기 였습니다.
원래 밥 한공기를 먹던것에서 거진 평소 양대로 먹되 한숟갈, 두숟갈 정도 남기는 버릇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세달 지나니 반공기먹어도 배가부르더군요.
저또한 시작할 때 키에비해 심한과체중이었으니 다른분들도 습관을 들여 해보신다면
상당한 시간이지나면 효과를 보시리라 믿습니다.
[1]-2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음식,과자등의 군것질을 피해야 했습니다.
저희 집식구들이 음식을 좀 짜게먹는편이라 입맛또한 짠입맛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다이어트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가족과 함께산다면 가족들 진정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습니다. “하다 말겠지뭐”하며 음식 간좀 싱겁게해달라하면 씨알도 안먹혔죠
그래서 전 국그릇에 냉수떠놓고 김치등의 반찬 물에 행궈먹었습니다.
이외에도 집밖에서 활동하시다보면 떡볶이,치킨,피자,과자등의 유혹등이 쉽게 손을 내밉니다.
참아야합니다. 무조건 참아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진짜 진짜 먹고싶어서 못참겠으면
한입베어물고 오물오물 씹다 다시 뱉어버렸습니다.
이방법 은근히 갠춘합니다.(제가 너무 변태적인가요 흐흐)
[1]-3 그럼 언제 뭘 먹었나
뭔가를 먹긴 먹어야했습니다. 뭘 먹을까 생각 끝에 정한 주식은 고구마,닭가슴살,계란,두부였습니다.
먹는시간대는 이러했습니다.
오전7시(아침)->오전10시(아침과 점심사이)->정오(12~1시점심)->오후3시(점심과 저녁사이)-> 오후6시(저녁)
시간대별로 먹은 것은 이러했습니다.
오전 7시 - 가정식식단(잡곡밥외 그 외반찬)
오전 10시 - 삶은고구마 1개
오전12시 - 가정식식단or(삶은고구마 2개 or 닭가슴살 2쪽)
오후3시 - 삶은고구마 1개 or 계란흰자2~3개
오후6시 - 고구마1개+계란흰자2개
보통 제 생활패턴을 기준으로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간(아침식사)에는 가정식단(잡곡밥,콩나물,시금치,나물,구운생선 등등)으로 먹어주고
3식 사이 사이에 폭식을 방지하기위해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고구마,닭가슴살,계란흰자등으로 배를 채워주었습니다.
활동량이적어지는 시간대(저녁식사)에는 고구마와 닭가슴살+샐러드(드레싱x)를 먹어주었습니다.
[1]-4 식사시간을 늘려야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정보를 찾던분들은 이런말을 들어본적 있으실껍니다.
“30번을 씹으면 건강해지고 50번을 씹으면 살이빠진다” 제가 경험한바로는 사실이었습니다.
바로 실천에 옮겨보았습니다. 밥 한숟갈 떠먹고 반찬한젓가락 먹고 50번을 곱씹어봣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니 식사시간이 굉장히 길어지게 되더군요 학생인지라 그리 바쁜일은 없지만
처음엔 다른 일 때문에 먹던도중 그만먹게 되고 수개월이 지난후엔 포만감이 느껴져 그만먹게 되더군요
이것또한 오랜시간 습관들이다보니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2]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난 물만 먹어도 살이쪄” 이런 이야기 저도 많이 들어보았고 제 주변에도 몇분 계십니다.
제가 모르는 희귀난치병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물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500ml짜리 물통을 갖구다니면서 하루에 8번은 채워 마시고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더군요 단적인 예로 마신물은 갖가지 방법으로 배출되는데 그중하나가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서 계속 움직이게 되니까요.
평소에도 많이 드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하시면서도 10분에 한번씩 물을 드시는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운동을 통해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을 다시 보충해줘야 몸속 지방이 탈 때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다이어트 초기엔 운동중에 아무것도 마시질 않고 운동 끝나고서야 마시곤 했지만
한달정도 후에 물 챙기는 습관을 들이구 일상중에, 운동중에 물을 챙겨 마시다보니 체중감량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병하나 사서 들고 다니면 요즘같은 여름에 좋잖아요?(파리바게트 천원짜리 생수병 강추ㅋㅋ)
[2]-1 기상직후에 마셨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큰컵에 물 두잔을 마셨습니다.
이건뭐 처음에 왜 먹어야하는지를 몰랐는데, 많은 정보를 접하다보니 굳이 약먹어가며
장청소를 할필요없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물 두잔을 계속 먹어주니 2주정도 지나니
10분만 지나두 바로 배에서 신호가와서 시원하게 응아가 나오더군여,
사실 다이어트 전엔 많이 먹긴 먹는데 응아가 시원하게 잘 안나오더군여 이틀에 한번정도?
뭔가 화장실을 다녀와두 배에 걸친 지방튜브 때문인지 속이 덥수룩한게 찝찝했는데
일어나자마자 물 먹어주는 습관 들이다보니 시원털털한게 기분이최고그렇게 하루 시작하게 되더군요.
물 많이, 제때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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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어떻게 운동했는지 입니다.
[3]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운동이란거 사실 자기집,주차장,운동장,헬스장 어느곳에서든 할수 있습니다. 그치만
자기 나름대로의 체계적인 계획을 세운후 그것에 따라 운동하던중 비,눈등의 환경에의해
늘 순탄하게 운동할 수는 없기에 가장 운동하기 좋은 공간이 헬스장이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전하게 운동할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시작할 당시엔 런닝머신위에서 6정도의 낮은 속도로 걷기운동하는것도 엄청 귀찮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마음먹은 것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헬스장에 매일 출첵이라도 하는 노력을했습니다.
조급한 마음먹지 않고 가서 오래 운동하지 않더라도, 한달정도는 매일매일 운동하러 가는 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분을 하든 20분을 하던 그곳에 발을 들이고 제 일상생활의 한부분으로 만들어버렸죠.
가서 느끼는게 많더군요 몸좋은분이야 당연히 부럽고 정상적인 체격을 가진 흔남 체격도
저에겐 부럽고 자극을 주더군요 “나도 저렇게 되고말겠어”하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학교를 다녀와선 식사를 하구 헬스장을 갈 준비를 하게 되더군요
[4]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헬스장에 매일같이 출입하다보니 정말 오랫도록 운동 해오셨다는분들
대부분이 스트레칭에 오랜시간을 투자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10~20분정도는 스트레칭을 하시더군요.
이유인 즉슨 몸에 신호를 주기 위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상방지의 목적도 있지만 몸에도 “내가 지금 운동 시작할꺼야”라는 신호로 긴장감을 줌으로써
운동의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부수적인 습관들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었겠지만 스트레칭하는 습관도
체중감량에 매우 도움이 되더군요.
이 스트레칭이라는 것이 헬스장에따라 다 다르겠지만 시범사진이 있는 포스터가 붙어있는 곳도 있고
직접 트레이너 분께서 알려주시는 곳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저역시 덩그러니 붙어있는 포스터한장보고 따라하기엔 너무도 어려웠고 그때 당시 소심남
그자체여서 남에게 물어보기도 참 민망하더군요.
그것마저도 버려야했습니다. 그냥 냅다 붙잡고 물어봐서 배웠습니다.
별거없더군요 목,팔,손목,다리,발목,허리등을 당기고 펴주는 동작들로 이루어진게
스트레칭이고 정 모르시겠다면 그냥 초딩때 하시던 국민체조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같이 운동 전 긴장감 형성으로 운동효과를 높이기도 하지만
운동 후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더군요.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차차 언급하겠지만 아침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스트레칭 만큼은 꼭 챙겼습니다.
하루 컨디션이 다르더군요 그날의 몸상태는 스트레칭을 한것과 안한 것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5]일어나자마자 공복상태의 운동이 최고였습니다.
아침잠과의 싸움 엄청 힘들었습니다. 예전엔 학교 갈 준비를 해야함에도
10분, 20분 더자다가 결국 택시타구 학교갈정도로 아침잠도 많았습니다.
운동은 아침,점심,저녁 어떠한 시간대에 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그중 최고를 꼽자면 기상직후에 공복상태에 하시는 운동이 체중감량에는 최고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마셔주고 세수한번 하구 스트레칭 후에 가볍게 30분 정도 빠르게 걷거나,뛰는것등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침잠을 1시간정도 줄인다면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꺼에요.
[6]줄넘기와,달리기
다이어트 시작전엔 전 뛰는걸 너무 싫어했습니다.
군대에서야 상황의 특수성 때문에 나름 빠릿빠릿하게 움직였지만 운좋게도
군번줄이 잘풀려서 그것도 상병꺾이기 전까지더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운동은 주로 달리기와 줄넘기를 했습니다.
전역후 불어난 살 때문에 곧바로 달리거나 줄넘기를 몇천개 씩 하기엔 몸에 무리가 오더군요
당일에는 억지로 악으로 깡으로 하면 하더라도 다음날 생활이 힘들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버려서 운동하는 방법을
(런닝머신마다 그 속도는 다르겠지만) “6~7”정도로 걷기 10분 “9”정도로 뛰기 3분 이렇게
처음은 걷는 비율을 더 많이 가진 후 몸이 적응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운동하는 동안 실험적으로 뛰는 시간을 더 늘려 보기도하면서 말이죠.
줄넘기의 경우 너무 많은 양을 해버리면 무릎에 무리가 오더군요 저역시도 그랬습니다.
천천히 그 개수를 늘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운동방법은 환복후에
스트레칭 20분->근력운동20분-> 런닝머신 1시간(최종적인 시간, 순차적으로 시간을 늘림)
->줄넘기 3천개(이것역시) -> 런닝머신10분(마무리 개념)->스트레칭 20분 순으로 했습니다.
근력운동은 그리 어려운종류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급히 체중이 감량됬을 때 생기는 탄력저하 방지를 위해 해주는 것인데 그리 비중을 많이 두진 않았어요.
[7]주기적으로 스스로에게 상주기
사실 사람사는 재미가 먹는 재미도 크기에 수개월동안 사족을 못쓰는 치킨,피자,고기
아주 끊고는 너무 힘듭니다. 매일 똑같은거 맛없는 풀 먹다보면 진짜 극한의 상황까지
가게되더라구요. (고기먹는 꿈꾸면서 베개를 물어뜯은적도..ㅋ)
운동 열심히 하구 적어도 한주에 한번 혹은 2주에 한번은 먹고싶은 음식을 먹어주는게
다이어트시 사기진작에도 도움되고 여러모로 정신겅강에 좋더군요
단. 양은 적당히먹고 그날은 운동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대가를 치뤄야겠죠 흐흐
자~ 요렇게 먹는거,운동하는거 습관들이구
시간이 흘러 2010년 2월 61.70Kg의 몸무게까지 감량에성공!
------------이건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쓰는 체중 기록용 다이어리 입니다.-------
다이어트 전엔 "살좀빼라" "그만먹어라" 하던 주변사람들이
"너무 말랐다" "살좀 쪄라" "좀먹어라"하며 갈구더군요
38사이즈에서 28사이즈의 바지를 입는것도 만족스러웠지만서두
주변의 의견을 수렴하야 식사량과 운동방식을 조정해서 67kg정도로 체중을 만든뒤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는 요요없이 잘 지내고있답니다
쓰다보니 식곤증이나 깨부수고자 쓰기시작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내용도 허접하고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시는 모든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쪽지를 보내주신다면 아는 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구 올여름부터 다이어트에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