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창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퇴근길에 학원 근처에 사는 학생을 태워다 주려고 차를 몰고 출발을 했죠..
비가 엄청나게 쏟아 졌습니다.
아놔....차선도 안보이고 .. 그날따라 백미러 사각도 많이 생기고...아주 조심스럽게 운전을 했드랬죠..
근데 멀리서 뭔가 펄럭거리 더라구요..
무심코 지나가다......저도모르게 어!!!!!!!!!!!하고 놀래는 순간 쿵~~~!!!!
ㅡㅡ.....도로가에 매달아놓은 홍보용 플랜카드에 끊어져서 차를 덥친겁니다 ㅡㅡ
근데 왜 위험하냐구요? 플랜카드가 울지않고 쫙 펴져서 매달기 쉽게 하기위해
양 옆에사 각목을 하나씩 넣어 놓지요... 그 각목이 차 유리를 때려버린겁니다. ㅡㅡ
발견하자마자 최대한 속도를 줄였습니다. 마침 뒤에 차도 없었고.....그래도 역부족이었습니다.
바람에 날리던 플랜카드가 얼마나 파워가 세던지...앞유리(조수석..) 다깨졌습니다.
바보같은게 ㅅㅂㅅㅂ하면서 그대로 학생 내려 주고 집으로 갔습니다.
담날 유리 간다고 차 수리센터 맡겨놓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ㅡㅡ 젠장...............플랜카드가
없습니다 ...................... 보상도 못받게 생겼습니다. ㅡㅡ
매일 지나던 길이라 언뜻 생각에 00입시학원 플랜카든데........ㅜㅜ 바보 같이 사진도 못찍어 놓고....
수리비 엄청 깨졌습니다.........
여러분들 빗길엔 조심해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조심운전,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