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느낌이 왔었어 ...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이쁘고 , 내가 싫어하는 키큰 여자두 아니구 , 말도 잘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만났을때 얼어있는 나한테 말걸어 줘서 너무 고마웠고 ㅋ
일 하는 내내 널 생각하면서 견뎠어 , 그리고 일을 하면서 혹시나 너랑 마주보게 될까봐
건물안 선풍기 바람 쐬면서 쉴수도 있고 에어컨 앞에서 눈치보면서 있을수도 있었는데
굳이 그 땡볕 쨍쨍한곳 밖에서 손으로 햇빛가리면서 두리번두리번거리면서 너 있는곳 바라봤고
괜스레 니가 시간이 났는데도 날 못볼까봐 니가 볼수 있는 곳에서 앉아있었고,
하루종일 너 못볼까봐 일부러 아침일찍 일어나고 일찍 도착해서 너 오는 모습 보려고 했었어.
아 .......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너 있는 그곳으로 자리 내달라고 할걸 그랬어 ㅜ !
그렇게 얼굴 본 지도 얼마 안됐고 말 한지도 얼마 안됐지만
니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하지만 , 어쩐지 니가 조금 무섭기도 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내 마음의 표현으로 내딴은 너에게 다가간다고 하는데
너는 그게 너무 평범하고 일상적이어서 그걸 전혀 못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게 조금 걸리네 ㅎㅎㅎ;
아무래도 너무 평범한 사람으로 , 한편으로 한심한 삶을 살아온 나라서
너는 너대로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모르게 나한테는 니가 좀 멀어보여....
그게 단지 주변사람들의 관계때문만은 아니야 , 뭐 ,,, 그것도 있겟지만
말 그대로 너는
한없이 채워도 끝까지 채울수 없는 계영배와 같고 ,
촉촉히 젖은 땅위에 생긴 무지개 같고 ,
영롱하게 빛나는 머리위의 별들인것 같아.
비록 내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동안 너를 좋아해도 될까 ......... ?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인데 ,
좇을수 없는걸 알지만 한번 좇아 가보고 싶어 .
니 대답이 yes면 좋겠지만 no라도
내 마음은 어쩔수가 없어 .
뭐가 됐든 내게 반응을 보여줬음 좋겟다 .
이 빡센 여자야 .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