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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상처주니맘편하니?

써뤼텐 |2003.12.15 16:54
조회 1,065 |추천 0

좀 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눈 아푸고 지루하시더라도 읽어주세여~

┏그 사람을 만난건작년 7월이었어여 1년3개월 가량을 만났습니다..

올들어 5월달에 제가 사소한걸로 너무 화가나서 그만 헤어지잔 말을해버렸네여..

웃기게도 참 제가 다시 잡았어여..

말 함부로 하지말란 충고와함께 전처럼 다시 잘지냈져..

저희가 8살이 차이나는지라 제가 짜증과 투정 어리광등을 많이 부리는데도 그거 또한 사랑으로 다 받아준 그런사람이에여..

그 일이있은후 8월엔 휴가도 갔다왔어여,,

너무나 행복했습니다..휴가도 무사히 잘갔다오구 나서드뎌 일이터진거에여..

8월말에 제가 큰 실수를 저질러버렸네여..

오빠가 항상 말했던거고 약속했던건데 제가 그만 그 약속을 깨트렸네여..화가 정말 많이났는지 제가 전활해도 받질않는거에여..

저에 대해서 믿음이 완젼히 깨졌나봐여..

첨엔 제가 어리석게도 제 잘못은알지도 못한채 그사람 원망하면서 저또한 연락을 안했어여..

모 이런일로 우리가 헤어지겠나하는 자만심을 갖게 됐어여.

그러다 제가 먼저 전활했어여..잘못했다고 용서빌고 또빌었는데 도저히 용서가 안되나봐여..

생각좀 해보라고 그말만한채 전화끊고 술로 나날을보냈져..

그러다 몇일이 흐르고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오데여 나오라는 말에 낼름 나갔어여..

 많이 보고싶었다고 헌데 절 믿을순없다고..전 그게 우리 다시 시작할수 있을꺼란 착각을 했어여..

그담날 연락이 없더라고여..저 또한 안했져..

그러다 메일을 보냈어여 저희같이 쓰는 멜이 있거든여..

나 노력많이 하겠다고 오빠 맘에 딴사람 없다면 나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대충 이런내용 이었습니다.. 문자 보내서 멜읽으라고 했더니 낼름 읽었더라고요..

연락 기다렸는데 없어서 새벽에 전활했더니 자고 있더라고요,,

그럼 자라고하고 전활끊고 담날 낮에 전활했더니 자기가전활하겠다고 하길래 그럼 그러라고해쪄..

그날 저녁에 전화가왔어여 집앞으로 온다고 나오라고 차갖고와서 그차타고 공원으루가서 얘길하는데 그사람이 저한테 ''우리다시시작할수있을꺼같아?'' 묻더라고여

전 당당하게 '어' 그랬져..

 근데 그사람은 자신이없데여..

잘난거 하나없는 자기 왜 좋아하냐고..어이가 없었져..

일년여에 시간을 제가 그사람 조건보고 만난건 절대 아니었으니깐여..

그건 그사람도 알아여.. 눈물이 막나는거에여..눈치도없이..

좋은사람 만나래여 전 착하니깐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꺼라고..

울며불며매달렸어여..

잘하겠다고 그런실수 다신안하겠다고..

이미 맘을 정했는지 참 냉정하데여!

근데 그사람 저보고 절좋아하는 맘은 첨과같데여

자기도 미련이 많이남는데여..왜 이말을 남긴건지..

글면서 전화하지 말래여 제전화안 받을꺼라고..자기도 전화안하다고 자기다 잊으면 그때 전화하라고..

그때 술한잔하자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어여..

대충이런 얘기하면서 집까지 바래다주데여

 그사람 그렇게 냉정히 가버리고 전울면서 집에들어오고..

거짓말인거 같았어여 믿기싫었어여..

근데 현실이데여..

담날 술마시고 바다보러가서 맘좀가다듬고 왔는데 근데도 너무 힘이들어서 술로한달여일을 보냈어여..매일울고..전화는결코 하지않았어여..

친구들은 이런절보고 대견하는 말과 참독하다고 이런말들을하데여..

그렇게 대충마음 가다듬고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잘지내고 있는데

 느닷없이 제폰에 그사람 번호가 뜨는거에여(익명호수신거부했거든여~)

첨에 받지않았어여 근데 또 오데여 받았져..

술이 많이취한듯했어여..만나재여..만나고싶었져.

.많이보고싶었는데..근데 지금 오빠 만나기싫다고 지금 오빠보면 나 더 힘들어질꺼같다고..

안만났습니다...

저한테 힘들단 말을 하는거에여..어이가없었져,,

그케 냉정히돌아섰던 사람이 저한테 힘들단 말을하는게..

뭣땜에 힘든진 모르지만 나한테 그딴얘기 하지말라고

내가3개월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냐고..냉정하게 말해버렸어여..

그케 통활끝내고  바보처럼 제맘이 흔들렸어여..친구한테 애길했져..

친구들한텐 저 힘든거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 잊은줄알았나봐여..

그간 일들을 다얘기하니깐 오빠도 너아직 좋아하고 둘다 못잊은거 같다고

 너가먼저 연락해보라고..이런얘기 들을듣고 고민고민 하다가 아무일없단듯이

문잘보냈어여'' 잘지내지하면서술사준댔으니깐술사달라고..

''이케보냈는데 문자가 않갔나봐여..제길--;;

주말에 회식이 있어서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전활했어여 

또 술을 마시고있는듯 했어여..만나자니깐(좀당황스러웠나봐여..)

 자기가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길래 그럼 그러라고했져..

하루가 지났나 그담날 전화가 왔어여 또 술을마신듯,,

근데 전처럼 만취상탠 아닌거 같아서 만났어여..

집근처 술집에 들어가서 맥주시켜놓고 얘길하는데 그때자길 좀 더잡아주지 그랬냐고

글고 전화 정말안하더라고..

순간 어이가 없었죠,,머 이런놈이 있나하는 생각도들고..

전화에 대해선 오빠에 대한배려였다고,,

전활하게되면 그나마 남아있던 나에대한 좋은감정 다없어질까봐 그랬다고..

그니깐 그게 자기에대한 배려였냐고 되묻데여..

머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제두손을 꼭잡더니

우리다시 시작할까 묻더라고여 그말 듣기를 여태껏 기다려왔는데 망설여지데여

그 말을3 번을물었어여..글애서 그러자고했져..그사람 자기 흔들리면 잡아달래여..

알았다고 했져..

그케 좋게얘길 끝내고 그날밤 그사람이랑 함께보냈어여..

그담날 전화한단 말을남기고 그사람과 헤어졌는데

그날 전화가 않오는거에여 5월달에 헤어졌다가 다시만났을때도먼전 전활안했던 사람이라

어색해서 근가부다하고 집에가는 길에 전화했져..

저녁먹구있데여..밥먹으라고 전화끊고 담날 또전화가 없눈거에여..

제가 또먼저해쪄 왜전화안하냐고 졸려서잤데여..

대충그러냐고함서 넘어갔어여..근데 연락을 절대먼저 안하는거에여..

순간 나농락당한건가 하는생각이 들더라고여..연락 없다가 주말 새벽에 전화가왔어여,,.

술마시고 한단소리가 주말인데 왜집에 있냐고

하면서나오래여..열받아서 싫다고 오빤 맨정신으론 나 못만나냐고 했더니

자기가 평일엔 알바해서 시간이 없다네여..

어이가 없어서 전활끊었어여..전화 또 오길래 안받고 자버렸어여..

일욜날 오후에 전활했더니 안받데여..

자는가 싶어서 문잘남겼어여..''자냐고우리언제만나냐고증말모르겠다고잘자라고''..

원래 문자 잘안보내는 사람이라 문잔 그렇게씹혔져..

월욜날 인나니깐 첫눈이 왔어여..

전 그날 그사람 만날라고 전활했더니 전활또 안받는거에여..

순간 정말 화가너무나서 문자로 '

'내전화일부러피하냐고난것두모르구계속전화했다고오빠랑다시시작할수있어서잠시나마행복했다고잘지내라고'',,,,문자 보내구 후회했어여..참을껄...

근데도그사람 아무연락 없데여..

슬픈 나머지 친구들만나서 술한잔하고 전화했어여 만나자고 하니깐 자고있더라고여..

결국 만나지 못하고 그렇게 5일이 흘렀어여..

 그 전화하고 담날 그 사람 멜에 멜을 보냈어여..

다시 시작하잔 내용이져..헌데 시간이 너무걸리면 나또한 기댈사람이 필요하다고..이케 보냈는데 아직멜을읽지 못했나봐여.. ┛

내용이 엄청길었져..죄송합니다..

저 혼자 생각하기엔 일들이 너무많고 힘들어서여..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여..

그사람이 다시 시작하잔말 술마시고 어떻게 하룻밤 보낼라고 한얘긴아닐꺼라 믿고싶네여..

참고로 그사람 저 만나는 동안 맨정신으론 속얘기 안했어여..

성격이 성격인지라..항상 자기 힘든것도 술마시고 했던 그헌사람 이에여..

사랑한단 말조차.. 거의 행동으로 보여줬던그런사람이에여..

12월까지만 기다릴려구여,, 그래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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