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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수정..(수정)흐헣흐헣 군대는왜가야되나요ㅠㅠ사진有

ㅋ-ㅋ |2011.07.21 12:46
조회 2,080 |추천 4

 

나님 올해 21살 꽃다운나이ㅠ3ㅠ

 

지난 7월19일 200일 갓넘은 금지옥염 남자친구를 37사단에 팔아먹고왓슴니다

손뼈까지 뿌러진 마당에 잘다녀오겟다며 웃으면서 남치니는 떠낫습니다ㅠ3ㅠ

걱정하지말라고 자기는 잘 할수잇다며 재밋을거라고 웃으며 방글방글대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내기전에는 뭐 군대 까짓거 2년?하 참ㅋ 우습지도않지

우리사랑에 2년따위는 곰방갈거얌*^^*

난 웃으며 기다린다 너따위 2년동안 팔아먹고 난 잘지낼거야 걱정마렴

혼자서 너가면 클럽도가고 다른남자만나고 홍대죽순이가 될거얌

휴가나오면 연락안해도 홍대오면 나볼슈잇을고얌~_~

이러면서 웃고 괴롭히고 맨날싸우고 잘해주는거하나없잌ㅋㅋㅋㅋㅋ

간지럽히면서 재밋게 하루하루를 보내고잇엇슴둥..

 

그.러.나.

가는날 아침 눈 뜨니 앞에 누워자고있는 빠박이 내 남치니ㅠ3ㅠ

그제서야 '아.. 이자식 진짜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랍ㄴㅣ다;

 

 

혼자 눈물 훔치며ㅠ,ㅠ 남치니를 깨우고 씻기고 같이아버님 차를타고

가는내내 남치니는 계속 잠만자는거임!!!!!!!!!!!! ! ! !일분 일초가 아까운상황에!!

그래서 흔들어서 깨워서 막 짜증냇음!ㅡㅡ+( 나 나쁜녀자아님..ㅠ.ㅠ..흐엉 미안해)

잠이오냐 아쉽지도안냐 몇시간 안남앗다 막 요러면서 짜증냇더니 남치니가

'미안 나졸려서ㅠㅠ좀만잘게' 이러더라구요ㅠㅠ 불쌍하기도해서 무릎베게해주고

잘자라고 까끌까끌한 머리 부들부들 해주고 재웟더랫죠ㅠㅠ

 

알고봣더니.. 밤새 자는 제얼굴 보면서 미안하다고 잘갓다오겟다고 이불도 잘 덮어주고

혼자 영화한편 찍엇더랩니다ㅠ3ㅠ..그래서 밤새 잠 못자고 겨우 잠들엇다가

제가깨워서 일어난거라는..ㅠㅠㅠ(아직도 미안함..ㅠㅠㅠㅠㅠㅠ)

 

도착해서 부모님과 형분이랑 같이 점심 먹는데 저는 밥한알도 안넘어가더라구요ㅠㅠ

저희 부모님하구 친구들이전화해서 괜찬냐구 잘보내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전화 받고 저는 또 밥먹다말고 폭풍 뉸물..

남치니는 밥 한공기다먹고 제 밥까지 덜어줘서 그것까지 마구마구먹더라구요.

뭔가 자기도 허전햇나봐요 ㅎ.ㅎ.. 그러더니 원래 뭐먹고싶다고하는 애가 아니엿는데

아이스크림이 갑자기너무먹고싶다네요ㅠㅠ그래서 사줄라고 슈퍼를 찾앗는데 없어서..

못먹이고 보냇다는..ㅠ.ㅠ..후회막심..

그러고 시간되서 자기다녀오겟다며 꽉 안아주고 울지말라고 하고 가더라군요

가는 뒷모습보는데 하.. 다신 못볼거같고 이게 마지막일거같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막 울엇더니 가다말고 뒤돌아서서 손흔들어주고 입모양으로 울지마. 잘갓다올게

하고 가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내기전날에도 제가 못되게 굴어서

싸우고 그랫엇는데도 자기는 내가 바람펴도 괜찬으니까 밥잘먹고 아프지말라고

잘지내라고 하고 가더라구요..

 

제 남치니는 한번도 기다려달란말을안햇어요ㅠㅠ

기다려줄수잇냐고만 물어보더라구요..ㅠㅠㅠㅠㅠ흐헣..

 

지금 보낸지 고작3일..

한 3년은못본거같이 허전하구 그러네요 막ㅎㅎㅎㅎ..

남자로써 한번은 겪어야될일이긴 하지만..지금은 군대가 너무너무 원망스러움..ㅠ^ㅠ

 

 

앞으로 남치니들을 나라로 보내야하는곰신분들과 기다리고 계신 곰신님들

우리모두 꽃신신어요ㅠ.ㅠ..........화이팅!!!!!!!!!!!!!!!

 

 

↑빠박이된 내 남치니ㅠ.ㅠ................구요밍..♡

보고싶다!!!!!!!!!!!!!!!!!!!!!!!!!!!!!!!!!!!!!!!!!!!!!

 

 

 

↑ 비루한저임.ㅎ.............................ㅜ_ㅜ

 

 

(+)남자칭구 손 등뼈가 부러졋는데 주변사람들말로는 그러면 100% 귀가조치라네요..!!

나오게되면 주말이나 다음주 월요일쯤나오게된다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올수잇겟죠ㅠㅠ

뼈가부러졋으니 훈련불가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믿습니까!!!!!!!!!!!

 

 

(+2)7월 22일인 오늘! 귀가조치가 확정되는 날이라길래 기대하며 전화햇더니ㅡㅡ

뼈까지 부러진아이를 정밀검사도 조차도 해주지않앗다며..명단에도 없다네요; 분명사단장님께

검사해보시고 훈련불가라 생각되시면 보내달라고ㅠㅠ수술해야되니까..부탁드린다고햇는데

정밀검사받으러 병원에간 명단에도없다네요..그럼 안나오는게 확실한거겟죠..속상하네요ㅠㅠ

그많은 훈련병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기 힘드시겟지만..뼈부러진거 아시면..검사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흐엉 속상하네요 부러진손 으로 총은 어떻게잡고..그럴려는지..흐헝ㅇ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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