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네이트온으로 경기도 구리에 사는 친한 동생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네여..^^
영화애기.. 반찬해먹는얘기.. 앞으로 할일에 대한 얘기.. 서로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없는터라..
둘의 마음은 아직도 철부지 쏠로입니다... 하지만, 서로 예쁜아이를 원하는 예비엄마이구요..! ^-^
언제가, 오래전.. 주위에 절친했던 친구 셋은 모두 지방을 떠나 서울로 가버렸지요..
한명은 직장을 찾아 서울로 갔다 서울서 결혼하고, 한명은 결혼해서 서울로 가버리는바람에, 또 한명은
멋진의사가돼서 서울로, 모두 어쨌튼 제 곁을 떠나고, 바쁘다고 살기힘들다는 이유로 서로 이웃보다 먼
관계가돼버렸어요... 의사친구를 제외한 둘은 한아이의 또는 둘아이의 엄마로 행복하게 사는듯보이구요...
광주에 여전히 살았더라면 너무나 가까운 오랜지기 친구들일텐데!..
나의 부족함을 탓해야겠지요... 아무튼 동생과 이야기하면서도... 뭔지 모를 아쉬움!..
자주만나는 동생들, 언니들, 회사지인들, 그렇게 만나고 얘기해도 뭔가가 아쉽습니다...
친구에게만 맘놓고, 믿고 ,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얘기를 못해서 인가봅니다!!....
서로 멀다는이유로, 열심히 산다는 이유로, 또는 어떤 말못할이유로, 서로 외면하고 살지만,,
나의 친구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