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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나고 안쓰러워서 글 올립니다..(꼭좀 봐주세요..)

북곰 |2011.07.21 20:41
조회 6,545 |추천 53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생 2학년입니다.

 

저는 3학년 때 부터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 6시 미사를 가기위해서 집에서 나왔고,

 

5시 50분경에 횡단보드 앞에서 초록불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제 옆에 잇던 동생과 어머니가 쿵!!!소리와 함께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때 전 소리가 난 곳을 보니 차가 지나다니는 횡단보도 였고, 그곳엔 회색물체가 있었고,

 

그 물체는 차에 치인것 같았습니다..

 

저는 눈이 나빠서 그 물체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너무 놀란 비명을 질른게 혹시..동물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놀라신 어머니한테 물어봤습니다..

 

그 물체는.. 강아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강아지가 매우 아파하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리는 제가 생각한 강아지의 울음소리와 매우 다른 ..염소? 같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는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강아지를 친 차는 속도 한번 줄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횡단보도에 강아지는 쓰러져잇고, 차들은 그 강아지를 보앗음에도 속도를 내며 지나 다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 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횡단보도 앞에가서 지나가는 차를 막아야겟다라고 생각을 햇지만..

 

차들은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가 선뜻 용기를 낼수없었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는도중 쓰러져 있던 강아지는 다시한번 차에 치여 데굴데굴 굴러갔습니다.

 

그때 초록불이 되엇고 저는 그 강아지에게 빨리 다가갔습니다.

 

강아지는 힘들게 숨을 헐떡이고 있엇고, 오른쪽 아랫배는 가죽이찢어져 몸 안이 보였습니다..

 

저는 이 강아지를 인도로 빨리 옴기자 라고 생각을 하고 , 강아지를 들을려고하는데..

 

강아지가 혹시나 나를 물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 강아지 몸을 쓰다듬어주니 물체를 물을 힘 아

 

다리 하나도 까딱일 힘조차 없어보였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들어 인도로 내려놧고, 다시 한번 강아지의 배부분을 쳐다보니 , 정말 눈 뜨고 볼수없을

 

정도로 끔찍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빨리 119에 신고를 해달라고 말했더니 , 핸드폰을 두고 왓다고,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강아지가 다쳐서 그런데 119에 신고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저씨는 자기도 핸드폰을 두고 왔다고 전화를 해주지 않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아저씨가 다친 강아지를 보고 핸드폰을 꺼내어 신고를 해주었습니다.

 

강아지는 게속 숨을 헐떡이다.. 정신을 차린건지 마지막 힘을 내려는건지 앞다리와 고개를 들어

 

제 동생을 쳐다 보았고, 피와 침이 섞여 입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구급차는 5분 안으로 왔고, 저희에게 강아지와 어떤 사이냐고 묻자  어머니가 강아지가 다쳣길레

 

신고를 한것이라고 대답하자, 강아지는 치료되고 강아지 보육소? 에 갈것이라고 하고 구급차는 떠낫습니다..

 

사건장소는 구의1동 구의동성당 앞 횡단보도 였습니다.

 

혹시나 이 강아지를 친 사람이 이 글을 본다는 가정하에한마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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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깜깜한 날씨도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지나가면 당연히 멈춰야하는거 아닌가요?

 

못보고 강아지를 쳣다고해도 최소한 강아지가 어떻게 됬는지 봐주고 신고도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물론 출근시간이라 바빳을꺼같긴하지만, 돈보다 작은 생명이라도 목숨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당신은 생명보다 돈 을 택하셨습니다.

 

사람이란 실수를 할수있는것입니다.

 

하지만 그 실수를 그냥 묻어 갈려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차라도 멈추주시고 뒤에 오는 차가 못지나가게 억제해주셔야하는거아닌가요?

 

어쩜 그렇게 브레이크 배달을 밟으시지도 않고 핸들만 붙잡고 게실수잇는거죠?

 

같은 사람이란것에 매우 챙피스럽네요.

 

아무리 사람보다 보잘것없는 생명이라해도 존중해줘야하는겁니다..

 

제발 사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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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아지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010-6421-970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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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글을 얼마전 이 글을 쓴 글쓴이 입니다.

 

여러 댓글을 보다가 , 출근길이라 급 정거를 한다면 , 뒤에 따라오는 차들때문에 더욱 큰 사고가 난다고

 

하셔서, 저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급정거가 아니더레도 서서히 속도를 줄여서 사이드 쪽에 차를 세운후 다친 개의 조치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가 다친것 때문에 119에 신고하는것은 아닌거 같다, 동물병원은 괜히 잇나?

 

라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이 사건때 저는 매우 놀라서 동물병원에 전화번호를 찾을 생각할 수  없엇고, 만약 찾는다 하더라도

 

그 시간동안 다친 개의 상태는 점점 악화 될것이라 생각하여, 빠른 119에 신고를 한것이였습니다.

 

 

 

오늘 오후 12시쯤 ,  다친 개의 상황을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그 개는 다친동물을 치료해주는 곳에 보냈다고 하니, 그쪽에 전화를 해보라하시길레,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쪽 측에서 답하길 , 아직 다친 개의 상태가 접수가 안 됬다고 하셨습니다.

 

내일 다시 전화를 해볼 예정입니다.

 

'제발 강아지가 잘 치료가 되어 다시 주인 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겟다.' 제 바램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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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해보니 강아지 살았다네요.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응급처치만 했다고 하네요.

 

치료는 주인이 나타나거나 돈을 지불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가족 끼리 고민중입니다.

추천수53
반대수8
베플김용재|2011.07.22 16:02
나중에 환생해서 개로 태어나라 ㅅ ㅣ발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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