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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기(샤이니 온유) 진지글 ★☆★

샤월 |2011.07.22 19:58
조회 12,329 |추천 227

 

 

 

죄송합니다. 이글은 아이돌 가수와 관련된 글입니다.

아이돌 가수에 대한 글에 관심이 없으신분.

괜히 덧글로 안좋은 소리 하실분은 당장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하나.

 


데뷔초기 인터뷰에서 그냥 드립으로 친 '지금 이순간'. 심지어는 대본이었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이년 후


결국 이진기는 자기가 존경하는 가수라고 말하던 김연우씨와 같은 곡을 라디오 라이브 듀엣으로 멋지게 해냈다.

 

 

 

 

 

 


둘. 라디오 방송.

 

 


저 원래 어릴때부터 뮤지컬이나 오페라에 관심 많았어요라고 말했던 이진기.

 

 

 


특정 오페라나 뮤지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서 그저 대충 가볍게 한 말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이진기가 데뷔전에 혼자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보러 다녔다는 후기를 봤을 때에도

 


에이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 후기가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그게 뭐 대수라고, 라고 하고 넘겼던 기억이 난다.

 

 



또 다른 라디오 방송. 오페라를 좋아한다는 말도 했었다.

 

 

 


투란도트라는 제목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폴포츠가 불렀다는 점만 이야기하던 이진기.

 

 

 


뭐 얘가 유튜브 인기 영상이나 보고 그 노래가 맘에 들어서 저렇게 말하겠거니 싶었다.

 

 




그랬던 이진기는 이년 후, 자신의 꿈이었다는 뮤지컬을 두편이나 연타 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삼년 후, 콘서트에서 결국 투란도트의 nessun dorma를 수많은 팬들 앞에서 불러내고 말았다.

 

 

 


뮤지컬과 오페라.

 

 

 


무대위에서 노래로 극을 전개해나간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뮤지컬은 좀 더 대중음악에 가까운 반면 오페라는 좀 더 전문적인 음악에 가깝다.

 

 

 

 


그만큼 보통 사람이 다가가기엔 어렵기도 하고.

 

 

 


그런데 대중음악 가수 , 그것도 아이돌인 이진기는 뮤지컬을 넘어서서 '진짜' 음악의 영역에까지 발을 뻗치고 있다.

 

 

 


 
예전에 종현이가 인터뷰에서 자기는 하고 싶은걸 다 이룬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음악학교에 갔고 밴드부에 들어갔고 데뷔를 했고 등등. 이진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진기도 자기가 하고 싶은건, 아니 해야한다고 느끼는 건,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건 다 이루는 사람이다.

 

 

 

 

 

팬인 나조차도 믿지 못했던, 아니 미처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여주는 이진기. 나는 그런 이진기의 노력과 발전에 한없이 감동하고 또 감동한다.

 

 

 

 

 


더욱 놀랐던 건 이탈리아 팬의 후기였다.

 

 

 

 


이진기가 노래한 nessun dorma는 (당연히도) 이탈리아어인데 이진기의 발음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깨끗했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진기가 외국 곡을 부를 때 이진기의 노력의 흔적들을 절절하게 느끼게 된다. 나는 이 점을 진기의 발음에서 잡아낸다.

 

 

 

 


보통 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부르는 팝송을 일부러 듣지 않는 편이다.

 

 

 

 

 


서투르고 어색한 발음들이 곡 자체에 몰입하는 것을 자꾸만 방해하게 만들고 이로써 그 가수에 대해 실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기가 부르는 팝송에는 어긋난 발음이 없다.

 

 

 

 

 

진기의 영어 실력이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유난히 빼어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외국에서 살다 온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으니 영어를 따로 공부할 시간은 없었을 게 뻔하다.

 

 

 

 

 


이런 진기가 그토록 다듬어진 발음으로 팝송을 부르는 것은 얼마나 그 원곡을 여러번 듣고 분석하고 또 익혔는지를 보여준다.

 

 

 



가수 이은미가 예전에 노래를 잘 하는 방법이라며 한 말이 있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잘 듣는 거라고. 잘 들으면서 배우는 거라고.

 

 

 

 


그런 의미에서 진기는 노래를 잘 하는 방법을 굉장히 잘 깨닫고 또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람.

 

 

 

 

 



나는 매번 감동하고 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노래의 한 소절을 부르고 인생의 한 순간을 살아도 대충은 하지 않을 진기.

 

 

 

 


진기의 야문 등에서 이십대 청년 이진기의 패기를 느낀다.

 

 

 

 

 


한없이 침전하는 시간이 없었을리 없다.

 

 

 

 

 

 


그 순간들을 굳게 다문 입과 한곳을 직시하는 눈으로 올곧게 마주하고 대충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너의 어깨를 주무르고 등을 두드려주고 싶어.

 

 

 

 


노력하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정말 평범한 말이지. 하지만 그걸 꾸준히 해내는 사람은 드물어.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는 네가 가장 특별한 이유는 그래서야.
사랑한다 진기야

 

 

 

 

[출저 샤이니갤러리]

 

 

 

 

 

몇일전에 평범한 온유가 특별한 이유 라고 떴길래 올려봅니다.

 

이진기, 항상 자신 입으로 자신은  다른 멤버에 비해 비주얼이 떨어진다고, 자신은 지극히 평범하다고.

 

 

근데 너 잘생겼어. 멋있어. 최고야.

 

 

 

앞으로도 노력하는 샤이니가 되자.

 

샤이니 덕분에 내가 샤이니월드라는게 자랑스럽다.

 

 

 

 

 

 

샤이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부끄럽지 않은 샤이니 월드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추천수227
반대수8
베플ㅠㅠ|2011.07.22 20:53
뭐라해도 우리의 삶의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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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태민|2011.07.22 21:55
내가 이런 사람에 팬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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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샤월|2011.07.22 23:05
좋아할수밖에 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진기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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