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발!! 여름이라고 창문열고 소음공해 좀 하지마세요!!!!!!!!!! ★★★★★★★

아오억울해... |2011.07.23 03:00
조회 1,562 |추천 4

안녕하세요 이 새벽에 울면서 톡쓰는 중3 여중학생입니다ㅠㅠ

나이가 어려서 읽는데 거북하실수도 있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쓰니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카테고리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걸로 합니다

편하게 음슴체 쓸께요ㅠㅠ!!!

 

--------------------------------------------------------------------------

 

나님은 방학을 맞은 중딩임^^;; 살판난 중딩!!!!!!!! 그런 중딩!!!!!!!!!

방학이기 때문에 나님은 오늘도 컴퓨터를 미친듯이 하고있었음..!!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음량 10으로 맞춰두고 컴퓨터를 하다가 오늘도 음주를 즐기시고 온 어마마마몬이 들어오시자마자 아 컴퓨터하고 있었는데 왜 티비를 켜뒀지..?하고 티비를 바로 껐음!!!!!!

물론 이점에선 나도 창문을 열어두고 작은소리나마 티비를 켜뒀던것에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혔을수 있음.. 오후 11시 후반~ 12시쯤 켜뒀으니 충분히.. 늦은시각.. 죄송한 마음 가지고있었음ㅠㅠ

아 참고로 우리집은 그.. 뭐라하지 주택인데 음.. 아래에 세를 드리고 아무튼 여러집이 함께 사는 주택임!

아 암튼 한참뒤 거실 불, 부엌 불 다 끄고 어마마마몬은 씻고 안방으로 들어가셨고 나냔도 동생이 자고 있는 내 방으로 들어갔음!!!!!!!!

들어가서 선풍기 세팅해두고 모기약으로 발견한 거미도 죽이고 나방도 죽이고 모기도 죽이고 아.. 아무튼!!!! 다 죽이고 폭!!풍!! 모기약 뿌리기를 한뒤 자려고 불을 껐음!!

 

근데 여름이라 더워서 열어둔 창문에서 종영한.. 내 마음이 들리니 소리가 들리는거임ㅡㅡ

굉!!!!장!!!!!!히!!!!!!!!! 크!!!!!!!!!!!!!!!!!!!!!!게!!!!!!!!!!!!!!!!!!!!!!!!!!!!!!!!!!!!!!!!!!!!

내 마음이 들리니를 별로 보지않던 나님이지만 확실히 주나야.. 주..준하야.. 하는걸 듣다보니 백퍼 내 마음이 들리니였음.. (이하 내마들이라 하겠음!!)

거슬려서 잠은 잘 안왔지만 잠을 청했음..

근데....

 

 

잠이 안옴ㅠㅠ

인간적으로 너무 시끄러웠음.. 1시반인데.....

창문도 열어두시고 소리를 잔~뜩 키워두신거 같았음..

 

나냔은 결국 뒤척이다가 나와서 잠들지 않은 엄마를 붙들고 "엄마엄마!! 확 창문에 대고 아 씨끄러워요!!!!!!!라고 소리나 질르까? 못참겠어ㅠㅠ"하며 계속 징징대고 있었음..

사실 시끄러운집이 어느 집일지 예상은 갔음.. 항상 이런식으로 라디오나 티비를 크게 켜두시던 집이 있으셨기 때문에..!

근데 그 예상가는 분은 엄마랑도 쬐~끔 아는 사이시고 딱 그 분이라고 확신도 안서기도 하고, 이웃 사이에 기분 나쁠까 엄마가 참고 자라는말에 수긍을하고 들어왔음..

근데 도저히 잠에 못들고 거실 불을 다시 켜고 서성이고 있었음!

 

근데 밑에서 시끄럽게 들리던 내마들 소리가 안 나는거임!!!!

그래서 읭?.. 하면서 귀를 쫑긋세웠는데 누군가가 똑똑똑 집문을 두드리며 아랫집들에 "저기 혹시 이 집에서 티비 @#%#^(*$%#"하는 소리가 들렸음.

그래서 아~ 누가 그 집인줄 알고 찾아가서 조용히 해달라나보다~ 아 이제 잘 수 있겠꾼ㅎㅎ했음짱

근데 왠..걸?

 

우리집 초인종을 누군가가 누르는거임!!!!!

새벽 2시를 향해가는 그 시점에!!!!!!!!!!!!!!!!

찌릿

그래서 "읭..? 뭐다 엄마 나가봐!!!!!"하고 엄마 옷을 보니.. 집이라 상당히 편하게 나시에 반바지 잠옷을 입고 있는 엄마마마몬^^.. 그래서 결국 무지티에 긴반바지 잠옷을 입은 내가 나갔음!!

 

누구세요?했는데 경찰관입니다.... 경찰관입니다...?... 경찰관..?!!?!?!

놀람땀찍

일단 문을 열었음

 

경찰관 : 티비 소리때문에 주민 신고가 들어와서 이 집인가 하구요

티비 켜두셨어요?

나님 : 아 아~까 거실에 잠깐 켜뒀었고 지금은 안방에서 티비 켜뒀는데요..?

경찰관 : 아 그럼 이 집인가 보네요. 방금 티비 소리가 너무 크다고 신고가 들어와서요..

나님 : 아 저희 집 아닐텐데.. (딱 말씀하시는거랑 시간대가 밑에 집인데 차마 밑에 집이라고 이를 수 없었음ㅠㅠ 이르면 밑에 집 아줌마하고 사이 틀어지고 이웃끼리 서로 보기 뭐할까봐.. 딱 말은 안함) 저희 거실 티비는 아까껐구요 안방티비는 소리 엄청 작아요^^;;

경찰관 : 아니요 이 건물에서 소리가 났다하고.. 이 건물 3층(3층에는 우리 집뿐임! 그 위 옥상도 우리 집거고!!)에서 나는 소리인거 같아서 올라온거에요 불도 이 집밖엔 안 켜져있고.. 여기 3층이랑 위는 이쪽 가족분들만 사시죠?

나님 : (3층이 아니라!!!!!! 밑에!!! 바로 밑에!!! 여기!!!! 2층이에요 2층사람이라고요!!!!!!! 내가 아니라ㅠㅠ!!!) 네 저희만 살긴 하는데.. 아닐텐데.... 저희 티비 아까껐구요 안방 티비소리도 음량을 4정도로만 켜두고 창문은 열어뒀지만 전혀 소리 안나요..ㅠㅠ;;;;;;;;;;;;;;;;

경찰관 : 작은 소리도 지금 시간엔 다 들려요. 이 집 맞으실거에요 좀 더 소리 줄여주시고 자제 부탁드려요

나님 : ..ㅎ..ㅏ;;;;;;;;;;;;;;;;;;;;;;;;;;;;;;;;;; 네..;;;;;;;;;;;;;

 

문을 닫음..

 

정확한 대화 내용은 이 잠깐새에도 잘 기억 안나지만 대충 이런식이었음..

 

 

근데 딱 문을 닫았는데 급 서러운거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

나도 피해잔데ㅠㅠㅠㅠㅠㅠㅠㅡㅠㅜㅠㅜㅠㅜㅡㅠ

그냥 밑에 집이라고 일러바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ㅠㅠㅜㅠㅠㅜㅠㅜ

그냥 억울한거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물론 내가 막 경찰관분들한테 우리집이 아니라 밑에 집이 그랬다고 의견표시도 제대로 안한거 앎..

근데 너님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셈..

2년쯤?동안 같은 건물에서 사는 이웃이 티비를 시끄럽게 틀었는데 경찰관이 왔음.. 근데 그 이웃이 그랬어요!!!! 저 아니고 그 이웃이에요!!!!하고 방음도 안되서 바로 들릴 계단에서.. 그 이웃분이 바로 들리실 계단에서 어떻게 밑에 집 그분이다~ 일러바치겠음... 흡.... 흑..

거기다 난 아닌척하지만 트리플AAAAAA로 왕소심이임..ㅠㅠ

그 짧디짧은 순간에도 만감이 교차하며 별별 생각을 다하고 상상하고 소심해지고 그랬음..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어마마마몬한테 하소연하면서 펑펑울다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씀..

----------------------------------------------------

경찰관분들이 잘못됐다는게 아니고...

우리 밑 집 티비소음의 주인공 아줌마랑 톡커분들한테 톡으로라도 말하고싶음..

 

 

 

일단 밑에 집 아줌마.... 보실리 없겠찌만 일단 쓸게요..

다 알아요 아줌만거............................ 휴..ㅋ 난 기껏 쉴드 쳐드렸는데....

어떻게 얌체같이 경찰관분들 오신거 알고 티비 끄시고 본인이 그러셨단 말씀 안하세요..?ㅋ..?

아오..ㅋ.. 내가 뻔히 소리 들릴때 창문에 귀꾸녕 대고 몇층인지까지 알아봤는데..

그 집에서 트신거 아니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참 피해 안입히려던 이웃 우습게 잘 만드시네요^^!!!!!! 믓쪄요!!!!!!!!!

비록 경찰관분들한테 일러바치질 못해서 저만 새벽에 남들 못자게만드는 개념없는 창문열고 내마들 소리 짱 크게 켜두고보는 드라마쟁이가 됐지만^^.. ㄱ..괜찮아요 나중에 또!!!!!!!!!!!!! 이런일 생기면 당당하게 일러바치려구요!!!!!!!!!!

원래 착하지도 않은 저, 힘들게 착한척하면서 아줌마 쉴드 절!!!대!!! 안쳐드리고 또 이런 일 생기면 이웃이고 뭐고 일러바칠거에요ㅎㅎㅎ

 

 

 

 

그리고 톡커분들...

아까는 정말 미친듯이 서러워서 펑펑 울어재끼고 그냥 창문 방충망 열고 어떤년이야!!!!!!!!!!! 나와!!!!!!!!!!!!!!! 양심도 없어요?!?!?!?!?! 나 안봤는데!!!!!!!!!!!! 티비 개념없이 봐놓고!!!!!!!!!!!!!!!!!!!!!! 당당하지 못하게 인정도 안하고!!!!!!!!!!!!! 아오!!!!!!!!!!!!!!!!! 나와봐!!!!!!!!!!!!!!!!!!!!!!!!!!하고 싶었는데.. 차마 깡이 없어서..하지는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울기만하다가 이렇게 톡쓰다보니 진정이 됐네여..

휴.. 털달린 왕나방이 제 눈을 공격했을때도 톡쓰려다 귀찮음에 안썼는데 서러우니 문 닫고 들어오자마자 컴퓨터켜고 "톡쓰꺼야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흐어허허엏어허휴ㅜㅠㅠㅜㅠㅜ"했네요..

 

서러울때 먼저 판이 생각나다니!! 언제부터 내가 판을 먼저 떠올리게된거쥐..?☞흐흐

 

 

아무튼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여름이라고 더우셔서 창문열어두셨으면 라디오든 티비든 하여간 시끄럽게 하셔서!!!!!!!!! 남의 집 피해주시지 말아주세요ㅠㅠ!!!!!!!!!!!!!!!! 특히 잘시간대에요ㅠㅠ!!

그리고 혹시나 저와 같은 일이신데 시끄럽게 하신 장본인이 본인이시라면.. 제발 다른 사람 안 억울하게 아 제가 그랬습니다..하고 시인하시고 사과하시고 앞으로 자제를 부탁드려요!!!!!!!!!!!!!! 제발!!!!!!!! 내빼시지 마시고!!!!!!!

겪어보니 정~~말 기분 나쁩니다ㅠㅠ 여름이라 짜증지수도 올라가는 이때에 더 짜증날 일 만들지 맙시당ㅎㅎㅎ!!!!! 잉..? 뭐래지... 흙흙

 

 

 

아무튼 재미도 감동도 없으셨을T^T 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되시고!!

이웃간의 예절 제발 지켜주세요!!!!!!!!!!!!!!!!!!!!!!!!

 

 

 

 

 

 

추천해주시면 이런 남친

 

 

 

이런 여친 생깁니당ㅎㅎㅎ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