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장난도 심하고 나 놀리고 그러던 썸남인데..
나혼자만 썸남이라 생각했었나봐..
처음부터 나한테 다가온건 썸남인데..
내가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가만히 잇는데
나 붙잡고 인사하고 지나가면 항상 나 불러놓고 이야기 하고
항상 자기 옆에 비으면 자기옆에 앉고 나 은근히 졸졸 따라 다니고
나 계속 쳐다보고있고
난 내가 착각하기 싫어서 그냥 원래 이런가 생각했는데
친구들도 얘가 나 좋아한다는거 다보인다는정도로..
내가 썸남한테 부끄럼 대게 많이 타는 타입인데..
첨엔 관심없었다가 썸남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어
아 화난다 ㅠ...
근데 썸남이 장난으로라도 나한테 못생겼다 자기가 더 이쁘게 생겼다.. 실제 썸남이 나보다 낫긴하거든..
이러면서 내가 좀 표정굳어지면 나한테
왜그래? 슬퍼?? 이러는데...
난썸남이고 날 좋아하는줄 알고있었는데..
썸남은 그냥 날 친구로 생각하는거였을까..
웃고 넘기지만 마음은 찢어지는데... 정말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