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삐쟁이언니를 고발하러온 13살 여아에요
우리언니는요.. 10대판에서 자주 활동하는 "봄날의홍시"인데요..
온라인상에서는 귀여울지몰라도 현실에선 굉장한 삐쟁이에요.
언니한테 들키면 죽을지모르지만..뭐..
지금 언니가.. 지 방에들어가서울고있으니..안들키겠지..
1.먹을거 집착이심하다
오늘 2시쯤 ?있었던일인데.
언니가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면서 울랑말랑하길래
아빠가 치킨을 시키셨음.
언니가 아빠님께서 치킨(후라이드한마리반,양념한마리반) 주문하실때.
" 양념다리 다 내꺼야..!! 다 건들지마!!"
소심하게 나한테만 말했음 ..
주문한 치킨이 오고 우리가족은 다같이 냠냠하고있었음..
먹고있는데.. 할머니께서 양념다리를 한쪽 드신거임..(또두쪽은내가먹고.언니는후라이드싫어함)
언니가 갑자기 울먹울먹거리더니 벌떡일어나서 울면서 방으로 들어가는거임..
한 30분 울더니 방에서 나오더니 콜라랑 소주잔을 가져감.. (1.5L 반정도 남은거)
그러더니 또 안나옴..
호기심에 언니방에 들어갔는데.. 글쎄.. 언니가 책을 쌓아올려서 상을 만든후에,
인형이랑 소주마시듯이 캬아~ 하면서 우는거임..
인생이 고달프니..내인생은 왜 시궁창이니하면서..
결국.. 이 일은 언니한테 불고기 피자한판사주고 나서 해결됬다고
2. 너무 같이다니기쪽팔림
우리언니님이랑 슈퍼가면.. 그냥 .. 애기처럼 베베나 초코송이를 사달라고 때씀..
문방구만 가면 인형옷입히기스티커나 비눗방울 사달라고 떄씀..
어디 놀러갈때 노래나오면 오징어스텝으로 걸어다니심..
우리언니가 좀 등치랑 키면이 크셔서..사람들이 다쳐다봄..
만약에,않사주면 ? 그냥 삐져서 집에서 1번처럼 행동함 인형이랑..
만약에,사주면 ? 좋다고 헤헿 거리면서 컴퓨터 양보해줌 ..
만약에,길가다가쪽팔리다고도망가면? 사람들한테 "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초등학교 ㅇ학년ㅇㅇ반ㅇㅇ번 ㅅㅊㄹ이에요!! 많은 관심감솨해요..!!" 하고서 나한테옴..
내일..언니가 방과후 갔을때 시간되면 2개 더써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