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하도하도 어이가 없고 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서울의 노원구의 S남고를 다니는 학생인데요....
저희 학교에 어플 제작 동아리반이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어느 대회에 나가기로 동아리 얘들끼리 얘기가 되었지요.
그래서 저와 후배 한명과 동아리 부장하고 같이 셋이서 대회에 출마하기로 하였지요.
저는 프로그래밍을 전담하였고 후배는 기획과 데이터베이스 정리 하는 역활을 동아리 부장은 디자인을 전담해서 하기로 하였지요.
처음 이 대회를 나갈 때 제가 의견을 제시했고 제가 아이디어까지 냈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부장이 같이 참가하고 싶다고 하여 참가 시켰습니다. 그런데 1차 대회 서류 제출일날 어이 없는 일 일어났습니다.
저와 후배가 급식을 먹고 오는 사이에 동아리 부장이 서류를 온라인 상으로 제출해버렸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팀장이다는 식으로 말이지요.
동아리 부장 놈이 태도를 돌변하여 자신이 부장이니 팀장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모든 진행을 제가 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지요....
그래도 대회 서류는 이미 제출되어버린 거니....어쩔 수 없이 참고 대회를 진행하였지요.....
이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동아리 부장이 디자인하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밍하는 속도가 느렸지요. 하지만 최종 제출일이 되기 일주일 전에 저는 모든 프로그래밍을 마치였습니다. 동아리 부장이라는 놈은 작업속도가 자기보다 느리다며 엄청 저를 나무랬지요...하지만 정작 부장은 제출일 마감시간 1시간 전에서야 모든 디자인 마치었고 저는 급하게 디자인들을 적용시켜 겨우 마감시간까지 맞추어 제출할 수 있었지요.....
이후 대회 발표일 날 저희 동아리 팀이 대회에 입상을 하였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저희 동아리에서 경사였지요.... 그 경사가 있은지 약 3-4일 후,,,,,, 저희 동아리에서 프로그래밍 때 쓰는 아이맥(iMac)이 사라진 것입니다. 담당 선생님도 모르는 내용이였고 동아리 12명 전원이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맥이 도난당했다고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전 날에 담당선생님께 동아리 부장이 아이맥을 빌려 가겠다고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당선생님은 절대로 가져가지 말라고 하였지요...... 그런데 가져갔던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동아리원 일부가 동아리 부장에게 찾아가 아이맥을 가져갔냐고 묻자 가져간적 없다며 담당선생님이 필요해서 가져갔다는 식으로만 얘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말은 들은 담당선생님은 화가 나셔서 곧바로 부장을 소환했고 약 4시간 동안 소환에 응하질 않았습니다. 결국 담당 선생님이 부장을 찾아갔고 아이맥을 허락없이 무단으로 가져간 것은 범죄이며 똑바로 말 안하며 생활지도부로 보내겠다고 하자 그때서야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작업할것이 있다고 가져갔다고 하면서 다음날까지 가져오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록 물리실에 아이맥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동아리원들은 그 아이맥 컴퓨터로 프로그래밍 연습을 하고 학교 선생님들 또한 필요시 쓰는데.......거의 16일이라는 기간동안 가져오질 않았습니다.
동아리의 총무를 담당하던 제가 부장에게 가져오라고 지속적으로 좋게 얘기를 했었고 결국 2주가 넘어간 이후로 부터는 성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대답이라고는 '내일, 내일, 금방 갖다놓는 다니까, 아 몰라, 나 바빠' 라는 등의 얘기로 넘길려고만 했던 겁니다. 결국 저는 담당 선생님과 동아리 부장의 담임 교사들에게 재차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아이맥에는 저희 동아리원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중인 어플이 있었고 제가 여태까지 만들어왔던 프로그램과 대회에 나갔던 어플에 대한 소스파일들이 있었지요.
그래서 더욱더 걱정 되는 부분은 이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결국 부모님께 이러한 사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것을 인정하시어 부장의 부모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부장의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자 부장이 전화를 받더군요.. 그러면서 부장이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니 연락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말을 돌리자 저희 부모님께서 부장에게 부장이 한 행동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자고 얘기를 하였지요. 하지만 그것도 싫다면 거절하였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갑자기 전화하는 사람이 바꼈습니다. 부장 뒤에서 부장의 부모님이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부장은 부모님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길 원해서 피할려고 했던 것이였습니다. 결국 연락이 되었고 부장이 한 행동들에대해서 얘기가 되었고 곧바로 갖다 놓겠다고 말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이맥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희 팀이 제작했던 프로그램 소스파일들이 모조리 사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맥을 포렌식 작업을 해보았지요.... 아니라 다를까,,,,,, 모든 소스파일이 어떠한 USB저장장치로 모두 전송되었다고 나온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이번에도 부장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 땠습니다.
그리고 증거를 내밀고 담당선생님과 제가 밀어 붙였지요. 결국 모든 자료를 가지고 왔지요. 하지만 가지고 올때 태도는 과관이였습니다. "가지고 왔으니까 됐지? 이깟게 뭐라고".라고 하며 USB를 던지는 것이였지요....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대회 입상에 의해 어플에 대한 계약 절차가 남아있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였습니다. 또한 혼자 이름으로 계약을 할려는 것이였지요.....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지껏 프로그래밍을 저와 기획과 온갖 잡일을 해왔던 제 후배,,,,,, 뭐가 되는 겁니까???
결국 이부분은 교장 선생님께 이야기가 들어가서야 일처리가 명확해지고 원래 팀장이였던 부장에서 저로 팀장이 변경되어 일이 끝났습니다.
이사이에 동아리 부장의 횡포와 죄책감없는 태도에 화가 났던 동아리원들 14명 중 2학년 10명이 동아리 부장 해임안을 3학년 대표인 저와 이모군에게 가져왓고 다수의 의견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승인해주고 담당 선생님께 넘어갔지요....
그리고 동아리 부장은 해임이 되어 일반 동아리원이 된 것이지요.
하지만......
동아리 부장이였던 김모군은 제가 동아리원들에게 의견을 조장하여 동아리 부장직에서 짤랐다며 온갖 화를 냈던 것입니다........
제가 잘 못했습니까? 제가 모든 잘못을 했다는 듯이 김모군은 저에게 온갖 ㅈㄹ을 하던군요....
동아리원들을 조장해서 김모군을 동아리 부장에서 짤랐다면 제가 그 부장자리에 올라가야 말이 되겟지요? 하지만 저는 부장직을 넘 본적도 없으며 부장은 2학년이 하게 되었지요...정말 어이가 없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결국 제가 참고 넘어갔습니다.
이후 동아리에 맥북프로 13인치가 들어왔습니다.......
같은 시기 저의 부모님께서 저에게 앞으로 프로그래밍과 대학 입시에 쓰라고 맥북프로 15인치를 사주셨지요.
김모군이 저의 맥북프로를 보고는 샘이 났는지 이번에도 동아리의 맥북프로를 가져가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진절머리가 나서 아무 얘기 안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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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오늘 황당한 일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김모군이 자작극을 벌여 제가 김모군에게 맥북프로를 가져갔다고 돌려놓으라고 하면서 온갖 협박을 했다고 하면서 김모군의 부모님을 통해 저희 부모님께 협박을 했나보더군요....
이 연락을 받고 어이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맥북프로와 동아리원이들 만들었던 프로그램 자료들을 왜 가져갔을지 여러가지로 알아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신이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을 넣어보려고 한 짓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프로그램은 김모군 자신이 프로그래밍하고 디자인하고 기획하였다고 말을 바꾸었고
후배들이 한 자료들은 과거 자신이 기획해오던 프로그램이라고 완전 사기를 친 것입니다.......
더욱더 어이없는 것은 김모군 제가 작년부터 준비해왔던 대학교에 똑같은 자료로 제출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어이없고 할말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정말 모르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명문 S남고 3학년 김모군 학생 정말 죄책감도 없고 이기적이고 사기꾼기질이 넘이는 이런 개념 상실한 인간이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 동아리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만 어떻게든 대학만 가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