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는 잘 모르지만, 나름대로 관심을 갖고 있는 고1 여학생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
제가 판을 많이 접하면서 '중국이 우리의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록'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에 겨워 문화 체육 관광부에 들어가
장관님에게 많이 부족한 글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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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7살 학생입니다.
제가 장관님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중국이 우리의 문화재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록했으며 그것이 거의 중국쪽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인터넷 주요뉴스 등에서 처음 본게 아니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처음 접한것도 어이가 없고 분했지만, 이젠 아리랑 뿐만이 아닌 다른 문화재들도 이미 빼앗기려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니 전 속상하면서도 매우 분했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들어와서 가끔 흥얼거리기도 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흥겹게 흥얼거리며 춤을 추시는 것도 보아왔고,
북한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에서 다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것을 보며 우리는 역시 한 민족이구나 를 느끼게 한 우리나라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국제 행사나 대회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울려퍼지는 아리랑을 들으며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자랑스럽게 느끼며 국민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린, 대한 민국과 함께 살아온 우리의 소중한 음악입니다.
그 소중한 문화재를 이웃나라인 중국의 손에 이렇게 쉽게 빼앗긴다니요....
아리랑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재 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자기네 나라 인것마냥
알리고 다니는데 저희는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하다니요...
중국 아리랑 유산 등재…한국은 뒷짐만
【 앵커멘트 】
우리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이 중국의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지만, 당국의 대책은 미온적입니다.
자칫 아리랑이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도에 오상연 기자입니다.
【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고국, 한국에 바치는 연기에 썼던 음악 오마주 투 코리아.
아리랑을 편곡한 곡으로 그만큼 아리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음악입니다.
그러나 아리랑은 가야금과 씨름 등 조선족의 전통풍습과 함께 중국의 국가문화유산으로 편입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아리랑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계획을 밝혔지만 정작 아리랑은 우리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김연갑 /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 "(유네스코 목록 등재) 요건 중에 자국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더 지정되기가 쉽다는 거죠. 우리는 아리랑을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안 했으니까요."
2005년, 이미 한복과 조선족의 전통혼례 등을 자국의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중국.
지난 2009년에는 조선족의 농악무를 국가 무형유산에 올리고서 유네스코 목록에까지 등재했습니다.
그러나 관계 당국은 아직도 뾰족한 대응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문화재청 관계자
- "법에는 종목과 보유자를 함께 인정하게 돼 있는데 아리랑은 누구를 보유자로 지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요. 법 개정이 필요해요."
문화부 역시 위기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정병국 / 문화부장관
- "아리랑 전체 범주에서 (연변에서 부르는) 아리랑은 하나의 아류인데 그것만으로 등재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저는 결국 문제가 안 될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한국의 이미지와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
당국의 방치 속에 중국의 아리랑으로 빼앗기지는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자료를 찾다가 이 뉴스 기사를 보고 저는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의 문화를 빼앗기 위해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저희는 이렇게 구경만 하면서 아무런 대응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니 이건
정말 말이 않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리랑을 빼앗기면 우리의 역사를 뺏기는 것이고,
국민들의 음악을 빼앗기는 것이고, 또한 다른 문화재 또한 빼앗길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리랑만이 급한 불이 아닙니다.
http://www.youtube.com/v/ZXwpQrMEgms?fs=1&hl=ko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