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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시절 철없이했던 분신사바 얘기★★

이읭 |2011.07.25 11:52
조회 1,525 |추천 12

 

 

 

하루에 삼세번 폰으로

로긴한번없이 눈팅만하던 19女 임다

 

 

 

엽기&호러 판 맨날보다가 갑자기

 

어렸을때 철없을적 하던 분신사바 에피소드 몇가지 생각나서 맘먹고올려욬ㅋㅋㅋ

 

 

으악ㅋㅋ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써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뒤면 수능볼생각에 뒤숭숭한가운데 머리좀 식혀볼까 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한민국 고3 동지들 홧팅통곡

 

 

 

 

 

 

 

 

 

 

 

 

 

 

 

 

 

1.

(이건별로 안무서운데 제일처음에한 분신사바라서 씀.)

 

 

 

 

   어릴적부터 나이차 많이나고 무서운거 좋아하는 언니때매

 

한국에 개봉안된 외국 무선영화까지

 

초,중딩 6년걸쳐 다본 (심지어 쏘우,큐브,하우스오브왁스?이딴거까지)

 

덕분에 초,중딩시절 무서운게 없었던 녀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학년때였나???

 

한창 분신사바란 주술(?)이 뜰때

 

하루에 두번 이상은 어느반에서든 하던 때였음

 

나랑 내친구 두명이서

 

할까?할까? 하다가 책상붙여놓고 했음!!!

 

나는 그...주문??말하는거 있잖아요 (분신사바분신사바 오잇떼구다사이??)

 

그거 하고 내친구 두명 종이랑빨간펜 준비해서 다갖추고 했음

 

 

 

마침 비도오곸ㅋㅋㅋㅋ불끄고 반애들 다~~모였었음 엄청많았음

 

 

 

웅성웅성 들뜨는가운데 시작ㅋㅋㅋ

 

 

나님: 분신사바 분신#%@$^$%&$%^&%^&@#$!$#% 오셨습니까??

 

 

.

.

.

.

.

.

.

.

.

 

 

반응없음

 

 

 

나님: 오셨습니까??오셨어요??안왔니??머야이거 재미없어

 

 

 

그순간

 

친구두명이 소리를 꽥 지르는거임~!!!!!!!!!!

 

분신사바할때 눈감는건 알죠???

 

감고있던눈 팍 뜨더니

 

 

 

친구1: 이거봐이거봐 동그라미 그려지고있어!!!!!!!야!!너지금 일부러 그리고있지!!!!

 

친구2: 미쳤냐???우리둘다 힘안주기로했자나!!나힘다빼고있어!!

 

 

 

이런식으로 실랑이 벌이는사이 동그라미가 완성됫음 ㅋㅋㅋㅋㅋ

 

그때까진 다들 장난인줄알고

 

웃으면서 웅성웅성대고있었음

 

 

 

나님: 야 너네힘주지마라!!!눈감아!!!

 

        귀신님맞아요???   (확실친않지만 저딴식으로 말했음 ㅋㅋㅋㅋ귀요밐ㅋㅋㅋㅋ)

 

 

 

 

!!!!!!!!!!!!!!!!!!!!!!!!!!!!!!!또 동그라미 그려졌음 아까보단 빠르게!!!!!!!!!!!

 

 

 

나님 : 여자세요 남자세요??

 

 

 

종이위쪽에 남,여 하고 숫자막 쓰고 시작했었음

 

그래서 여 쪽으로 가는거임

 

 

 

나님 : 몇살이에요??

 

 

펜이 아...........기억안남 무튼 이십대였음

 

 

나님: 우리학교 다녔었어요??

 

 

X

 

 

나님 : 그럼 왜 여깃어요???

 

 

.....반응없음

 

 

 

나님 : ..........................머야 왜안움직여 갔나??지금어딧어요??

 

 

 

 

 

 

 

그때 누구한명이 소릴 꽥!!!!!!!지르는거임!!!

 

왜그르냐고 했더니

 

방금 똑똑히 봤다고

 

 

?? : 쟤네둘 손 사이에 팬이 떠있었어!!!!!!!!!!!!!!!!!!!!!!!!!!!!!!!!!!!!!!!!!!!!!!!!!!!나봤어!!!!!!!!!!!!!!!!!

 

 

 

 

친구두명이 힘빼고 팬 잡고있었기때매 손사이에 공간있고 팬이 기울여서 걸쳐있었는데

 

그팬이 그공간사이에 똑바로 서서 움직였다는거임

 

 

 

반애들다 으악 소리지르고 난리도아니였음

 

눈감고 팬잡고있는애들은 눈감고 소리지르곸ㅋㅋㅋㅋ

 

막 느낌난다고  팬이 지들손 끌고가는느낌난다고

 

근데 중간에 맘대로 분신사바 끊으면 벌받는다는소리때매 손떼지도못하고 ㅋㅋㅋ

 

 

 

 

 

 

 

그냥..그랬다구요.....

 

 

 

 

 

 

 

 

 

 

 

2.

 

 

 

 

6학년 올라가서

 

하건에 다니기 시작할 시절

 

아가야 이리온 아세요?????? 그 주문처럼 어떤이야기 하다가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짝짝짝 할아버지가 시계를$#%#$ 기뻐서 운동장을 5바퀴@##$^)

 

아가야이리온~~하면서 팔저으면 친구팔 막 올라가는거??????

 

 

그거 한창하고있는데 갑자기 분신사바 생각나서

 

같이 하건다니던 친구 두명한테 어떻게하는건지 알려주고

 

점심시간에 같이 해보기로했음!!

 

 

 

이때 우린 왜 꼭두명이서해야대냐고 셋이하면 안되냐는

 

발상의 전환을 펼쳐

 

한펜에 세명의 손이 합치는 식으로 분신사바를 진행했음

 

눈감으면 안보이니까 눈도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문은 제대로 외웠음

 

 

 

 

나님 : 분신사바$%^^&%&*&&^%$##$%*&^&*(&*()&*(&*^&$%^@ㅇ 오셨습니까??

 

 

.

.

.

.

.

.

.

 

또 반응없음 ㅋㅋㅋ 시크한귀신님

 

 

나님 : 분신사바 DAFKXOGZDRKJYWEL^#LKJ^$KJLKYHLKFJA  오셨습니까??

 

 

 

이짓 한 세네번 더하고 그제서야

 

 

O

 

 

친구들 우와우와 소리 막하고 ㅋㅋㅋㅋ

 

막 동그라미가 저절로 써지니까 ㅋㅋㅋ

 

 

 

 

 

나님 : 몇살이에요??

 

 

13

 

 

이땐 직접 펜으로 숫자를 썻음 ㅋㅋㅋ쓴거보단 그렸다고하는게 더 맞을꺼임

 

무튼우리랑 동갑이였음

 

 

 

나님 : 어!!동갑이네?!!여자야 남자야??

 

 

 

 

나님 : 너도 XX초등학교 다녔어??

 

 

X

 

 

나님 : 왜죽었어??

 

 

이때 계단모양처럼 지그제그를 그렸음

 

 

 

나님 : 계단??

 

 

O

 

 

나님 : 아팟겠다통곡

 

 

O

 

 

나님 : 이름이 뭐야???

 

 

 

음...................좀 흔하진않은이름이였는데기억안남 ㅋㅋㅋ

 

6년전 일임 ㅋㅋ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나누다가

 

너무 재밋고 친근하게 느껴지는거임

 

그래서 같이 친구하자고 이따가 쉬는시간에 또하면 오라고

 

호들갑 떨고는 이따보자고 빠빠하구 끝냈음

 

 

다음시간 마치고 쉬는시간에 다시 앉아서 했음

 

이번엔 구경꾼 한두명 있었음

 

 

근데!!

 

앉아서 펜을 잡고 내가 주문외울라고 하기 바로 직전에

 

펜이 움직이는거임 !!!!

 

나야 였나???무튼 자기라는걸 알리려는 말을했음

 

 

나님 진짜 너무 신기신기해서 주문안외워두되냐고 너우리기다린거냐고

 

했더니 O 그렸음

 

그뒤로 쉬는시간마다 걍 펜 잡자마자 오고

 

해서 거의.....한달? 두달반? 간 그렇게 했었음

 

 

그러다가 우리 3명다 다른중학교 들어가게되고

 

나도 이사가고 내친구도 학원끊고 하는바람에

 

그 귀신친구와 분신사바도 끝났었음..

 

 

그러다 몇년뒤에 중2쯤 네이트온이란걸 하게되서

 

그 세명이 다시만난거임 온라인에서!!

 

한참 얘기하다가

 

 

 

친구1: XX야 너 그때기억나냐?? XX하건에서 분신사바한거??

 

 

 

나님 : 어!!알어알어 걔걔 귀신이랑 친구먹은거기억남ㅋㅋ

 

         지금생각하면 ㅈㄴ 소름끼쳐 ㅋㅋㅋㅋ아무리 동갑이래도 귀신인뎈ㅋㅋㅋ

 

 

 

친구2 : 야 (친구1)아 얘기해죠바 ㅋㅋ

 

 

친구1 : 그래도되나??

 

 

나님 : ㅋㅋ먼데먼데 머 뭐뭐 ㅋㅋ

 

 

친구1 : 있잖아 ㅋㅋㅋㅋㅋ

 

          너놀래지마ㅋㅋ

         

          나랑 쟤랑 저번에 2학년들어와서 같은학원 다녔었거든??

         

          그래서 옛날생각도 나길래 우리둘이서 분신사바 했었어 ㅋㅋㅋ근데 ㅋㅋ걔왔었다

 

 

나님 : 헐 진짜??????대박

 

 

친구1 : 그땐 걘줄 모르고 처음처럼 몇살이냐 이런얘기 막 했지

 

           그런데 얘기하다가 갑자기 걔가

 

 

 

 

           근데 (나님)은 어딧어?

 

           근데 (나님)은 어딧어?

 

     근데 (나님)은 어딧어?

 

    근데 (나님)은 어딧어?

 

 

 

친구1 :    이러는거야..........................................

          

            순간 딱 삘이왔지 아...걔구나..

 

 

 

나님 : ..............헐............................헐................................나소름돋음.....내이름어떻게알았지

 

        그때 우리이름은 안말했잖아

 

 

 

친구1: 그니까......그것보다 우리학원은 그때 다녔던 하건보다 훨씬 멀리있는데

        

          걔가 왜여깃냐고 ㅋㅋㅋ그래서 왜여깃냐고 했더니 하는말 ㅈㄴ 가관임ㅋㅋ

 

 

 

나님 : 먼데

 

 

 

친구1 : 분신사바 처음 한 날부터 맨날 (나님) 집 같이가서 같이자고 ..학교도같이가고 따라다니다가

    

          (친구2)학원 끊는날부터 (친구2) 따라다녔대

 

          .........................................................................................

 

 

 

 

 

 

 

 

헐ㅋ

미친ㅋ

나그럼 그 한달넘게 귀신이랑 같이자고..ㅋ아..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ㅋㅋ

 

 

 

나 중1땐가 중2땐가 이사간 집에서

 

자고있는데 가위눌렸었음

 

몸은안움직이고 앞이보이긴하는데 살짝 아지랑이핀것처럼 흐물흐물했음

 

그때 XX아 XX아 하길래 언닌줄알고 대답할라는데 목소리안나오고..

 

끙끙대다가 딱일어나서 목소리난쪽으로 갔음

 

그쪽이 화장실쪽이였는데.ㅣ...................언니없음..........

 

언니 나잔사이에  햄버거 사러나갔었음............................

 

 

설마 그것도너니...........

 

 

 

 

 

 

 

 

 

와...글로보니까 장난아니게 별거아닌데 실제로 저소리 듣자마자 멍했음

 

소름 확끼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없죠 ..ㅠㅠ 욕만하지마요 추천안해두되요ㅠㅠ

 

 

 

 

 

 

 

 

 

 

 

 

 

 

 

 

3.

 

 

 

 

 

 

 2. 에등장하는 귀신친구랑 한창하던 시기에일임

 

여느때처럼 수업끈나고 빵하나씩물고 앉아서

 

팬을딱 잡고 이름을 불렀음

 

 

 

 

나님 : OO야!!

 

 

.

.

.

.

 

 

나님 : OO아???

 

 

.

.

.

.

.

X

 

 

 

 

??????????????/X????????머지??걔가아닌가????

 

 

나님 : OO아니에요???

 

 

 

 

O

 

 

 

나님 : OO은어딧어요??

 

 

 

↖(우리가 분신사바한쪽은 칠판 쪽 화살표는 뒤에창문쪽이였음)

 

 

 

나님 : OO이좀 바꺼주세요

 

 

 

ㅋㅋㅋ전화도아니곸ㅋㅋㅋ무튼 저랬음진짜 ㅋㅋㅋ

 

 

X

 

 

나님 : 왜요??

 

 

X

 

 

힝...................................................후잉.............으힝.............

 

 

 

나님 : 남자에요여자에요??

 

 

 

 

나님 : 몇살이신데요??

 

 

37??38??아저씨였음

 

 

 

이렇게만 말하고 갑자기 종이친거임

 

빵사먹구 오느라 시간이 너무 흘렀었음

 

게다가 다음시간이 매드는 무서운 샘이라서 끝내야됬음

 

 

 

 

 

 

 

나님 : 어!!종쳤다 우리 수업들어야되요 끝낼께요

 

X

 

나님 : 안되요 끝내야되요 선생님무섭단말이에요 ㅠㅠ

 

XXX

 

나님 : 끝낼께요 안녕히가세요!!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11

 

 

 

 

ㅅㅂ.......................종이까지 다찢어지고 책상 파였음.....................................

 

미친듯이 리본모양 그 무한대 표시 모양을 그렸음..........................

 

너무 무섭고 소름돋아서 너나 할거없이 손떼고 펜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그 분신사바 한뒤에 종이태우는거  아시죠??

 

우리학원 1층에 뒤쪽에 주차장에종이태우는 철로된상자??같은게 있어요

 

평소처럼 거기가서 태우는데

 

평소랑은 완전다르게

 

불이 막 아주......화악!!!!!!!!!!!주차장 천장에 닿아서 양옆으로 막 퍼질정도로

 

크게 타는거에요 .............종이한장이............

 

색깔도 초록색이였고...(그땐 초록색이여서 무서웠었는데 크면서 보니까 초록색 뭐 태울때 흔히나오는

 

색이더라구요..)

 

 

그것보다는

 

세명중에.........................친구1이엿나..2엿나....

 

무튼 둘중한명이 수업다끝나고 집갈라고 계단내려가는데

 

뭐에 발걸린것처럼 고꾸라져서 계단굴렀음....다리부러졌음........................

 

계단좀 많았는데............................................

 

 

그뒤로 친구 병원갔다가 발 거의 나을쯤에 다시했음 ㅋㅋ그땐 그친구왔었음

 

그아저씨 좀 쎈 귀신이였다고함....

 

그반에 귀신이 좀 많은데 다 막 쫄아서 창문뒤쪽으로 도망쳐있었다고함...

 

 

 

 

 

 

 

 

 

 

 

 

 

 

 

 

 

 

 

 

재미없죠........................

 

그래도 자작같은건 절대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추천안해주셔도되요ㅠㅠ이까짓글 ㅋㅋㅋㅋ

 

다들 실화겪은거보니까 굉장하던데 내꺼뭐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한번쯤 나도 판이란걸 써보고싶었어요...

 

비록 첫 판이 ㅄ이지만........

 

 

 

 

 

 

그래도 추천해주시면

 

 

 

 

 

 

 

 

 

 

이런남친

 

 

 

 

 

 

 

 

 

 

이런여친 생길꺼에요 음흉

 

 

 

 

추천수1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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