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대체 그 남자와의 관계는..

리휴 |2011.07.25 12:04
조회 4,599 |추천 1

저에겐 썸남..이라는 존재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있습니다

 

처음의 저는 그 사람에게 관심조차도 없었고

그리고 나이차이도 8살차이라 더더욱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꾸준한 대쉬라고 할까요..? 전화와 문자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불과 몇달전만해도 (아마 5월부터였을겁니다.)

하루에 2시간씩 통화도하며(주로 저녁시간)

서로의 이상형, 서로의 가치관, 예전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야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저의 일과를 궁금해 하던 그 사람이였습니다. 저도 싫진 않아서 연락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좀 지났을까요

전화의 횟수도 적어지고 아무래도 서로의 일이 바쁘다보니 연락하는 횟수가 예전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7월초까진 연락도하고, 자주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문자정도는 했습니다.

4일동안은 서로 연락을 안한상태였고

그래서 제가 먼저 7월 초~중순에 전화도하고 문자도 했습니다. 

이때쯤에 그 사람이 '나 궁금해? 나한테 관심있어?'라고 말해서 저는 '응? 몰라~ 난 모르겠는데~?'

이렇게 대답을 회피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뭐야~ㅎㅎ 진짜 몰라? 난 너 보고싶은데..'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상황이 왠지 부끄럽고 쑥쓰럽고 제 마음을 들킨것같아

대화의 주제를 빨리 바꿨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저도 여자인지라 먼저 연락하고 이런게 한계가 있었나봅니다.

하..요즘은 그 사람이 먼저 연락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문자도 전화도요..

제가 하기 전까진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왜이럴까요..

벌써 저에게 질린걸까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아직.. 나에대해서 더 알려주고 싶은게 많고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도 큰데..

 

제 나이가 22살입니다 그 사람은 30살이구요

그사람은 A형입니다.

주변에서 A형남자는 소극적이고 옆에서 지켜보는 시간이 많다고해서 기다리라고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너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니라고 그렇게 말을 해주고있는데

이게 여자 입장에서는 한없이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먼저 제 마음을 전해볼까요?

하지만.. 이젠 그 사람의 마음조차도 알 수가 없어져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여자가 생긴게 아닌건지.. 정말 통..모르겠습니다.

정말 저에게 마음이 떠났다면.. 다른 여자가 생긴거라면..

빨리 제 마음을 정리해야할텐데..

쉽게 정리가 안될것같습니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나고.. 그사람 목소리도 듣고싶고

대화도 하고싶고.. 이젠 제가 그사람의 하루일과를 알고싶습니다 ..

 

제가 나이가 어려서.. 설마 그 사람이 저를 가지고 논 걸까요..?

그냥 호기심에 어린애 하나 그냥..?

근데 그런사람으로는 안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속은 누가 아나요..ㅠ

남자는 불같아서 처음에만 확 불타고, 여자는 서서히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이 사람도 그런가..

 

제가 주저리 주저리 문맥에 맞지않게 써서 이해가 가실까 모르겠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먼저 마음을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조용히 예전처럼 없던 일처럼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