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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독서실의 그女人은 보아라!!!!!★★★★★★★★★★★★★★★★★★

흠.. |2011.07.25 21:12
조회 377 |추천 1

안녕하세요 토커님들!안녕

이제 고3 올라가는 공부좀 하려고 맘먹은 人 입니다.

맨날 다른사람들이 쓴 글 읽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저의 아주 황당하고 헛웃음 나오는 경험담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각설하고 음슴체 갈게요.

gogogogogogogogogo

때는 바야흐로 정확하게 엊그제(토)임

 

엄마의 잔소리로 역시나 하루를 시작하는 날이었음.

 

밥먹으면서 엄마는 이제 고3이니 정신좀 차리라며 독서실 가라고 나에게 만원이라는 거금을 쥐어주셨음(앗싸음흉)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이 지역에서 옛날에 손꼽혔던 발발이 출몰 지역 근처의 독서실로 향했음

 

(진심 옛날에< 나님 초2때> 내가 아는 언니도 이 독서실 근처에서 납치당해서 5년이나 있다가 풀려난 아주아주 무서운 암흑의 지역임놀람..........)

 

근데 한 2시쯤 되니까 어떤 우람한 女人이 내 뒤를 스쳐 지나가며

 

내 옆옆 자리에 안착하는게 아니겠음?

 

쫌 두려웠으나..........

 

나만 쫀거아님 다른사람들도 쫄았을 꺼임 절때.......절때 내 간이 벼룩만해서 그런거 아님.........ㅎ

 

그리고 나서 나는 그려려니 하며 나의 분신인 엠피로 우리 컬투 오빠들의 2시 탈출 컬투쇼를 듣고

(웃음 참느라고 죽을뻔함........ㅎㅎ파안 컬투 오빠들 짱!짱)

 

그 다음부터는 나의 교양을 위하여 클레식 음악을 들으며 그날을 마무리 지었음

 

(훗.....똥침나 이런 여자임......ㅋㅋ)

 

절때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들어던게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음..ㅋ..절떄..ㅎㅋ

 

그래서 나님 그 다음날 있을 충격적인 일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음.......

하..ㅋ

잠깐 눈물좀 닦고..ㅋ슬픔ㅋㅋㅋ

 

 

 

 

 

 

 

 

 

 

그 다음날(일) 은 내가 그 女人보다 늦게 도착했음

 

(새벽까지 노트북하다가 pm12 까지 자버린것임........

 

하.........고3여고생은 해먹을짓이 못됨.......수능 다음날 전쟁 터져라 oh yeah~~딴청)

 

 

그런데 하필 그날은 엠피를 충전을 못해서 엠피를 못듣게 되는 상황이 오고 말았음

 

나는 그때부터 마치 한마리의 광견병을 얻은 개<犬>마냥 발발발 거리기 시작했음 혼자 컬투 오빠

 

들의 성대모사를 웅얼거리며...........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똥줄이 타기 시작했다는 거임.....

(oh...my 똥줄......)

 

사실 내 별명은 미친 똥개임 하도 발발 거린다 하여......

나는 인정치 아늠....하지만 저 너머의 나의 잠재의식속은 이 별명을 인정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임......하..........젠장..

정말...비루먹을 인생임..............폐인

 

그때부터 나의 짧디 짧은 인내심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음땀찍

그 女人은 힘이 남아 돌았나봄 펜을 정말 무자비하게 휘갈기는게 아니겠음?

그냥 서걱서걱이 아님

 

 

서거거거러거러겅나거ㅈ다ㅣ거거 거걱ㄱㄱㄱ...이었음

이건 절대 내가 오버해서 하는 소리가 아닌것임!!!

 

정말 정말 나의 청력을 걸고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사실임 truth !!

공책을 펜으로 찢어버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공부하겠다는 기세였음

 

나는 마음이 엄청 넓어서......ㅎ 공자님이 내 마음에 들어차 있는 그런 아주아주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고 있었음............^,^

 

절때 쫄아서 그냥 넘어가자고 생각한것이 저어어얼때 never아니란 말씀...............

하지만...................but...................

 

 

 

내 마음속 공자님을 쫒아내려하는 음험한 소리가 잠시후 나의 청각을 자극하기 시작했음

"버버버ㅓ버어ㅓㅇ어어ㅓㅇ버ㅓ거ㅓㅓㅓ어거버거ㅓㅓ어겁 찌지이이이 버버ㅓ벅"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음?..........

 

여러분이 생각하는 소리가 정녕 맞는것임

 

지우개로 공책 지우는 소리였던 것임(중간에 찌직 보임? 힘이 과다 방출되어 나타난 현상임...아 불

 

쌍한 공책..........통곡 주인 잘못 만났구나....)

 

 

난 그 女人이 공책에 있는 모든 글자들을 지우고 다시 재활용해 쓰는줄 알았음...놀람

 

아..............신이시여 신이시여!!!!!!!!!!!!!!!!!!!!!!!! 어찌 착하디 착하여 한마디 말조차 할수없는 아량을 가진 저에게 이런 큰 시련을 주시옵니까 .....................아휴

 

나란녀자 아주아주 소심함.. 그래서 그 女人에게 말을 걸어 자제좀 하라고 하고 싶었으나

몸은 효도르

행동은 우리 옆옆옆옆옆옆집 꽃단 언니 같았음

 

 

하지말라고 했다가 한대 맞으면 바로 즉사아니겠음?....

 

세상의 모든 목숨은 소중한 것이라고 나는 인생의 경험을 통해서 배운지 오래임 .........ㅋ

 

그래서 나님 일단 나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저녁 먹으러 집에 돌아와 밥을 드시며 엄마한테 슬쩍 일렀음 ㅋㅋㅋㅋㅋ

" 엄마 내 옆옆에 앉은 어떤 우람한 女人이 날 미치게 하는데 다시 집에 come back하면 안됄까 ?.."

"ㄲ ㅈ "

우리 마나님 차도녀이심..............ㅋ

 

 

이딴거 안통함 ㅋㅋㅋ 옆에서 전쟁이 터져도 공부하라고 할사람임 ..나란 여자 이런 대우 받는 딸래미임 흑...엉엉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시 독서실에 도착하게 됐음.. 눈치를 스리슬쩍 보며 방문을 아주 조심스럽게

 

 열고 그 女人을 주시해 보았음 근데 말이야.... 그 女人은 밥먹으러 안가나 ?...아님 먹었나 ?...

 

그 女人은 정말이지..................하...............실망

 

 

 

 

 

 

 

 

 

 

 

 

 

 

 

 

 

 

 

 

 

 

 

아직도 펜과 지우개와 사투중이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난 참다 참다 못해서 소심함 반항 한번 해보기로 했음..

 

"아.... 독서실와서 지우개질만 하다가나?........"

 

물론 옆에 지나가는 개미만 들을수 있는 소리였음 ㅋㅋㅋㅋ 그 女人이 들었다면 그 女人은 청력이 개(犬)인 것임 ㅋㅋㅋ

 

(설상 가상으로 그 女人을 관찰해본 결과 엠피를 듣고 있었다는것임......하열)

 

그래서 이번엔 다른 사람에게 일러보기로 결정했음

 

같이 독서실 다니는 친군데 그 친구는 일찌감치 집에 가버린지 오래임 ㅋㅋㅋ정말 쓸모가 없는 냔임 ㅋㅋㅋㅋ

 

그래서 문자로 친구에게

 

" 야 니 앞에 앉았던 女+ㄴ 이 완젼 펜질에다가 지우개질 장난아님 짜증나 미치게뜸 "

 

했더니 역시나 내 친구임

 

 

참고로 내 친구는 간이 내 간보다 한 2천배쯤 큰 아이라 간이 배 밖으로 나와 진지 잡수시는 수준이라는 것임 ㅋㅋㅋ

 

그리고 잠시후 초고속 답장이 왔음

 

 

 

 

 

 

 

 

 

 

 

 

 

 

 

 

 

 

"나 어제 그냔이랑 발차기질 했음"

 

 

 

ㅋㅋ흐흐 흐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흐흐ㅋㅋㅋㅋㅋㅋㅋ흐흐 흐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흐흐

발차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만..웃긴건가..?부끄)

참고로 책상 배열이 앞뒤로 맞붙어 있는데 하필이면 내 친구와 그 女人이 서로 맞붙어 있었다는 것

 

임 그래서 밑에 나무 판자를 서로 발로 차면서 공부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구조가 이런식 ? 이랄까 ㅋㅋㅋㅋㅋㅋ

 

그날 친구와 그 女人에게 있었던 일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이런것임

 

독서실 다녀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 책상 밑을보면 발을 올려두는 약간의 공간이 잇음ㅋ

 

앞에서 말햇다시피 친구는 간이 배밖에서 봉산탈춤과 추는동시에 매우 다혈질임ㅋ

아무도 건들지못함 (전설의 파이터임 음흉)

 

 

그런 친구에게 그 女人이 도전장을내민거임 ㅋ

 

감히 누구한테!!!!!!!!!!!!!!!!!!!!!!!!!!!!!!1

 

인생 끝난거임 ㅋ

 

쩃든 친구가 그 발올려놓는곳에 발을 올려두고 잇엇는데 갑자기 앞에서 한마리의 지렁이의 꿈틀거

 

림(툭...)이 느껴졌다함

 

가만히 보고잇을 친구가아님..ㅋ

 

호기심에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어할 사람임 ㅋㅋ

 

맞대응으로 살짝 "툭" 쳐주니깐 그 女人도 "툭" 쳣다함

툭 툭 툭툭 툭툭 툭툭툭 툭툭툭 ... 툭툭소리가 계속 오갓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추지않앗음

그녀들의 신경전이엿음 ㅋ

하지만 .....

"툭툭투투투툭....."소리와 함께 내친구의 이성끈도 같이 끊어진것임 ㅋ

 

 

 

 

 

 

 

 

콰아아아ㅏ앙아아ㅏ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빡쳐가지고 발로 까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없을떄여서 다행..한숨)

 

그이후 그女人은 친구가 심심해서 툭툭 쳐도 무반응..

 

일부로 씨끄럽게해도 무반응...

 

그야말로 무반응+무시 를 하기시작함ㅋ

 

쥐죽은듯 가만히 잇고 인기척 조차 않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심 이겨서 뿌듯함을 느끼고 잇던 친구임ㅋ

 

아 한마리의 지렁이를 쳐단했구나.ㅋ

 

(내친구 짱 부끄..사랑한다 친구야 )

 

그래서 니가 왕 먹어라 하니 그 친구님 가서 뭐라고 하라고 했으나 얼굴과 덩치가 30대처럼 보여

 

차마 말걸수 없노라 했음

 

그랬더니 친구가 나에게 비루한 겁쟁이라고 했음

 

하지만 난 상관없음 내 한목숨 부지하는게 우선순위 아니겠음 ?.ㅋㅋㅋ 밥보다 중요한게 내 생명줄임 ㅋㅋ

그러다가 나는 발견해 버리고 만것임 그그그그.......그것을....!!!!!!!!!!!!!!!!!!!!!!!!!!!!!!!!!

 

 

 

 

 

 

 

 

 

 

 

 

 

 

 

 

 

 

 

OMG (oh my god) 오우 오우 오우

 

그 여인은 나와 같은 비루한 고3이였다는 것임!!...............하...........실망

 

그렇슴..... 나는 마치 한마리의 숭어마냥 낚여서 퍼덕퍼덕 거리고 있었다는것임...........

(팔딱팔딱) 아주 싱싱할 것임..

 

 

그래서 나는 당장 친구님한테 "야 그 냔 우리랑 동갑임 하지만 분위기로 봐선 4수생일수도 있음ㅋㅋㅋ"

 

내 친구 바로 답장옴 " 헐........ㅋ...넌 동갑에게 쫄고 있었던 것임 그냥 중딩으로 돌아가.."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래도 무서운건 마찬가지 였음 ...............자존심 따위.......내 목숨과 바꿀수 없는것 아니겠음?..ㅋ

나와 같은 고3이라는 생각에 나의 마음에는......

 

벼룩만한 po자신감wer 생겼나봄

 

 

그래서 거듭 고민하다가 나의 생각속에서 캐치해낸것 !!!!

그건 편지쓰기였음 ㅋ

 

 

 

거듭 말하지만 절때 내가 그 女人한테 맞을까 두려워 이런 방법을 생각해 낸게 아니라는 것임..

 

참고로 이때 이 女人은 아주 동면을 취하고 계셨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 우선 슬금슬금 도망갈 준비하기 위해 가방을 챙기며 편지를 휘갈기기 시작했음

 

언제 깨어날지 아무도 모르므로....

 

편지 내용은 이럼

 

to 고3 내 친구

안녕 친구야 ㅎㅎ 니가 나를 알지는 모르겠지만 난 뒤에서 너를 관찰하는

 

 친구야 ㅎㅎ

 

넌 나를 모를꺼라 생각하구 편지를쓸게!

 

미안 쨌든 여기는 혼자 쓰는 독서실이 아니야

 

왜 그렇게 펜질과 지우개로 나의 귀와 정신에 아픈 상처를 주는거니

 

물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기좋아!!

 

하지만 그렇게 오래 지워야하는거라면 밖에 나가서 지워도 되지않을까?

 

 너의 그힘은 그런데에 쓰라고 있는게 아니야!!

 

너의 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런데에 힘을 쓰면안되.

 

내가 비록 소심하게 눈치를 주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눈치 채고 멈춰주면 안돼었었니..?

 

니가 지울떄마다 그 진동으로인해서 나의 책상이 미친듯이 흔들린단다..

 

내가 하루이틀 시달려서 이렇게 유난떠는게 아니라 정말 참다참다 이런 편

 

지 까지 쓰는거란다..

 

똑같은 돈내고 쓰는 공간인데 그렇게 생각없이 행동하면 않된다고 생각하

 

지 않니 ?

 

니가 그래도 어느정도 나이도 먹었구 서로 피해주면 안되자나..?알았지?

 

그리고 이 편지를 그 아이 자고 있을때 사뿐히 놓고 네티처럼 사라지려 했다만 .....

 

헉....................땀찍 깨..........깼구나?...........

 

마치 한마리의 곰마냥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는데 포쓰가 장난이 아니었음...

 

이대로 편지를 버려야만 한다는것인가............ 하아ㅏㅏㅏㅏ.......허무하도다..

 

하지만 이내님의 머리 비상하셨음 ㅋㅋㅋㅋ

 

도서실에 다 신발장 있지 않슴? 그 女人의 신발장에다가 나의 정성이 뭍어나오는 편지를 너놓고

 

이슬처럼 사라지는 계획으로 전면 수정하고 바로 실행했음 ㅋㅋ

 

그리고 나서 나는 바람의 여신?..처럼 집으로 줄행라 쳤음ㅋㅋㅋ 혹시 모르니 파안

 

뒤에서 배어택 날리면 누가 책임질 것임 ?ㅋ

이거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하나요 끝? the end?

하이튼간 결국은 끝인것임 ㅋㅋㅋ

- 끝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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