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
SH가 이걸 봤어요..근데 아직은 아니고 언젠가는 돌아올 수도 있을거같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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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추천해주세요 SH이는 판을 많이봐요. 그래서 꼭 이 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부탁이에요..
CSH아 보고있지?
우리 헤어진 사이지.....근데..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한다?
비록 넌 우리가 자주 싸우고 그래서 넌 지쳤고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었지만..
근데 너가 말한거처럼 우린 나쁜기억만 있었던게 아니야..
다른 사람보다 많이 싸운거 같지만 그만큼 더 좋은 기억들도 많고 추억도 많아
지금부터 잘 읽어주겠니? 그리고 우리가 함께했던 지난 일을 같이 회상해 주었으면 좋겠어..
우리작년 가을부터 사겼지....너 수학여행 갔던날 ..
그리고 너네 집 앞에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있자 하다가 너네 어머니한테 들키기도하고..
그리고 빼빼로 데이 때 너가 직접 만들어준 빼빼로에 난 너무 감동먹었어.
난 빼빼로 사준건데 넌 그렇게 멋지게 이쁘게 준비해서 까지 줄 줄은 꿈에도 몰랐어..
아까워서 못먹겠더라..
그리고 50일 선물로 너가 줬던 딸기우유,카레,초콜릿,편지......다시한번 또 감동했지
비록 너가 표현이 적긴하지만 이런 정성스러운 선물에 너의 마음을 확인할수 있었어
그리고 50일날 공원에있을때 첫눈도 왔지..처음으로 사랑하는사람과 첫눈을 맞아봤어
너도 였지..정말 소중한 경험이였어..
그리고 52일날 내가 50일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서 너무미안한 마음에
내가 마트가서 너가좋아하는 던킨이랑 초밥이랑 또 거울이랑 수면양말 선물로 했던거 기억나지..
진짜 아끼는 너를위해서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
그리고 같이 던킨가서 도너츠사고 이마트가서 같이 쇼핑했던거 기억나? 내가 유자차 먹고싶다해서
너가 같이가서 골라줬잖아.....내가 너 노란 지갑필통도사주고.....
그리고 우리 김종욱찾기 같이 봤던거 기억나지! 단둘이 영화본건 그때가 처음이엿지..
너가 좋아하는 멜로영화를 단둘이 처음봣어! 영화도 재밌고 너랑 같이 보니깐 심장도뛰고..정말
기억에 남는 데이트였어..그리고 겨울방학때 부모님 베트남 가셔서
우리집 비었을때 너가 집에와서 밥도해줬던거 생각나?
솔직히 너 밥잘할줄 몰랐는데 어정쩡해 보였는데 진짜진짜 잘됬더라..... 그 밥 너랑먹지는 못했지만
나 집에 혼자있는동안 맛있게 먹었다?한톨한톨...
그리고 100일선물로 스케치북에 이것저것 꾸며서 준 선물도 정말 감동이였어.. 진짜 100일되가는동안
나는 너가 그런 큰 선물을 준비할 줄은몰랐어.. 또 바보같이 내가 혹시 물건을 원하는건 아닌지
그런 선물로 내가 좋아할지 걱정했던 너가 아직까지 기억나더라.. 당연히 그런선물을 더 좋아해!
그리고 100일데이트로 TS, SJ랑 같이 밥도먹고 멀티방도가고 재밌게 놀았던거 기억나??아직도생생하다.. 비록 100일당일날 한건아니지만... 그리고 그때 데이트 하고나서 내가 화도 냈었지..미안해..
그리고 200일 데이트때 스사도찍고 밥도 맛있게먹고 내가 케잌이벤트 했던거 기억나?? 너네집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케잌이있었는데..그리고 니 선물에도 감동했고............
그리고 우리 처음 커플링 꼇던날 기억나? 처음줬을때는 내가 너 사이즈를 잘못알아와서 바까왔지..
처음 커플링이란거 껴본 너 ..그렇게 커플링을 바래왔던 너가 커플링을 끼면서 어린아이같이
흐뭇해하고 너무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너의 표정이 정말 귀여웠는데.....
그리고 그때 너가 많이 흔들리던 시점이여서 우리 헤어질뻔도 했는데.. 결국 잘 버텨냈는데..그땐..
얼마전에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데이트도 했었지..
마리엔 마레 가서 맛있는거 먹고 영상걸어서 자랑도하고..
스사도 찍고 ㅎㅎ그리고 그다음날 바로 너 펜 잘못사서 또 데이트 갔었지 ..
내 동생 책도 직접 골라주고..그랬지 레드페퍼가서 떡볶이도 맛있게먹구.......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지막 좋았던 추억..롯데월드....................그때만해도 너가 다시 돌아온것만
같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항상 독서실 같이다니고 같이오고....솔직히 매일매일 독서실 가는거라
잘 꾸미지도 못하고 꾸며 입지도 못했지만 오히려 그런 자연스러운 너의 모습이 더 이쁘고 귀여웠어
그리고 몇일전에 받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일선물.. 200일부터 300일까지 너가 내생각날때마다
썻던 편지들.............................그리고 꽃은 언제 직접만들었는지........많이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받고 많이 울었어.......더 눈물나는건 그랬던 네가 지금 내옆에 없나는게 너무나도 슬펐어............
우리 어색했던 첫 만남도 생각나고 너가 말없이 안겨주던거도 생각나고 괜한거에 삐지던 내가생각나고
우울해 하던 너를 풀어주려고 노력했던 내가 생각나고 전에 헤어지자했던 너를 다시 잡아주던게 생각나
SH아 비록 너가 지금은 마음이 떠났다고 하지만 내 마음은 여기 그대로 서서 너를보며 기다리고있어..
진짜 잘할게......넌 너가 잘 못해줄거같다 하지만 너도 잘할 수 있게 내가 잘해주고 이해할께..
내가잘하면 너도 자연스레 잘할수있어..우리 꼭 다시 만나서 앞으로 소중한 추억 더 많이 만들자..못해본거 많잖아 우리..너무 보채지 않을게..근데...다시 한번 생각해줘 그리고....언젠간 돌아올꺼라 믿을께...
앞뒤 안맞는글 읽어줘서 고맙고....꼭 읽길 바랄께 널 사랑하는 SGJ가...
꼭 추천해주세요.. SH이가 볼수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