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야밤에 떵 싸다가 쓰러진 여자

와일드조커 |2008.07.30 19:31
조회 194,443 |추천 0

완전대박!!!

저 그여자 오늘 봤어요 ㅋㅋㅋ

어제 술취해서 쓰러져있는여자 오늘 봤어요 저희 아파트 살더라구요

오늘 강아지들이랑 산책갈라고 아파트를 막 나섰는데 저희집강아지가 밖에만 나오면 오줌싸거든요

그래서 나오자마자 오줌싸서 줄잡고 기다리고있는데 지나가던 아가씨가 인상을 찌푸리면서 보드라구요

그래서 좀 죄송한맘에 꾸벅하고 인사를 했는데 고개를 숙이면서 신발을 보니까...

헉 어제 그여자 신발이다. 

그여자 구두가 검정구두였는데 밑바닥만 빨갛더라구요 걸을때 조금씩 보이는 빨간밑창에 어제 그여자다해서 아래위로 훓으니까 그 단발머리하며 그여자 맞드라구요

옷은 다른걸 입었지만 구두와 머리스타일이 딱 그여자... ㅋㅋ

얼굴은 꽤나 이뻐보이는 얼굴인데 표정이 딱봐도 4가지 없어보인다하는 느낌... ㅋㅋ

여튼 제 강아지 오줌싸는거보고 인상찌푸리는 그녀한테 난 어제 니 똥보고 기분 더드러웠어 하고 말해주고싶었어요 ㅋㅋㅋ

------------------------------------------------------------------------------

 

20대후반에 그냥 평범한 남자입니다.

오늘 심심해서 나도 톡한번 되보자해서 저번주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해요

제가 옷장사를 해서 낮엔 컴퓨터하고 저녁에 동대문가서 주문들어온 옷 사오고 하거든요

 

주문 많을때는 차타고가는데 주문몇개없을땐 기름값아까워서 스쿠터 타고가곤하는데

저번주에 주문이 몇개안들어와서 스쿠터타고갔다가 돌아오는데 저희집이 송파쪽에 신도시짓고있는곳이라서 이제 막 아파트 들어서고 해서 사람도 별로없고 좀 음침하거든요

 

이어폰 꽂고 음악들으면서 아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뿌듯한맘에 후딱 달려서 골목으로 접어들었는데 골목구석에서 머가 반짝거리는게 제 스쿠터 라이트에 반사되더라구요

얼핏보기에 엄청큰 호빵같이 생긴거였는데 그냥 지나치려다가 스쿠터를 세우고 라이트를 다시비춰봤더니 글쎄 제가봤떤 그 호빵이... 사람 엉덩이 .......

 

그것도 왠 처자가 치마를 가슴까지 올려놓고 엉덩이를 까고 옆으로 쓰러져있더라구요

왠아가씨가 술취해서 저런데서 쓰러져있나하고 머릿속으로 도와줄까 그냥갈까 고민하다가 괜히 저러고있는 여자 옆에갔다가 오해살것같아서 그냥가자 생각하고 돌아서는데

 

왜 저여자 그냥 쓰러진게 아니라 엉덩이를 까고 쓰러져있지 하는생각이들면서 머릿속으로 혹시 가....앙간 당한건가? 막 그런생각들로 그냥 갈수가없어서 그여자에게로 가까이가면서 핸드폰으론 이미 112를 눌러논상태였습니다.

통화키를 한번눌렀다가 끊어서 혹시라도 나중에 의심받게되면 나 신고하려고했었다하는 알리바이? 를 만들어놓기위해서...

 

여자에게 가까이가니까 어두워서 얼굴은 잘안보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짧은 단발머리에 20대의 아릿따운듯한 여자가 누워있는데 누워있는포즈가 머 나뿐일당한사람이라기 보다는

한쪽팔을 쭉뻗고 그 팔을 베고 누워서 꼭 집에서 자는 포즈같았습니다.

근데 근처에 다가갈수록 케케한 냄새....... 

이여자 머 이런 냄새나는곳에 누워있나 해서 좀더 다가가니 이게 왠걸 ..

호빵에 초콜렛이 한가득!!!

그건바로 떵 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추측상 술먹고 집에가다가 덩 매려워서 골목으로 들어와서 덩 때리다가 그대로 주저앉아서 잠이들지않았나 하는 생각 ... ㅋㅋ

그 덩을 보자마자 바로 뒷걸음 질 치며 통화키 바로누르고 여기 송파 어딘데요

아가씨가 쓰러져있어요 신고하고......

아 어떡해야하나 막 고민하면서 근처에 다가가지않고 한걸음 뒤에서

저기요! 저기요!를 한참 불렀습니다.

절대 안깨더군요 첨엔 기절한줄알고 얼굴을 자세히 보니 입맛을 다시는게 자는게 확실했습니다.

 

한 2분지나니 경찰차 반짝반짝 경찰 두명이 내려서 후딱 뛰어가서 아저씨 저기 아가씨 쓰러져있어요 하곤 제 스쿠터에 냅다 타고 시동을 거는데 경찰이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해서 저 바빠서 가야돼요 외치고 걍 가버렸습니다.

멀리서 경찰이 제 스쿠터 번호판 번호를 뚫어저라 쳐다보는 모습만 보고 집에 왔는데 자기전에 한참 웃고잤네요

그상황일땐 몰랐는데 집에서 상상해보니 참 야하면서도 어이없는 상황이드라구요 ㅋㅋ

 

----------------------------------------------------------------------------

와우 톡이네요

저희 쇼핑몰 주소한번 남겨보아요....

남자의류니까 관심있는분만 들어와서 구경해주세요

 

와일드조커  www.wildjoker.kr     

   

싸이 일촌환영 www.cyworld.com/wildjoker-kr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ㅎㅎ;;|2008.08.01 10:33
소방차를 불렀어야지......
베플jerry|2008.07.31 11:12
호빵에는 팥!!!! 팥!!!! 팥!!!! 팥!!!! 팥!!!! 팥!!!!
베플후악..|2008.08.01 08:59
굴욕적인 길똥 스토리군요 여러분 길똥때릴땐 맨정신으로 때립시다 ~ 길똥은 최대한 구석진곳에서 때립시다 오줌과 똥을 같이싸면 오줌이 길가로 흘러나와 들킬 위험이 있으니 오줌은 삼가해주시구요 ^^ 이세상 모든 사람이 안전한 길똥을 때릴 그날까지 전 이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