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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심장터지는줄.

궁금 |2011.08.01 01:02
조회 13,142 |추천 27

얼굴만아는사람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데, 지켜보고만있다가는 놓칠것같아서.

오늘 용기를내서 갔습니다,

영화표 한장들고 내번호 써서

진짜 심장터지는줄. 이런저런말 완전 연습했지만..막상나오질않더군요

생글생글 웃는얼굴로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티켓을 줬어요..

그랬더니 그분 께선 뭐지..?? 하는 표정.

그러고 후다닥 뛰어나왔습니다.

계단을 미친듯 뛰어 갈 수도 없었어요. 완전 다리 후달림 ㅋㅋㅋㅋㅋ

그러고 일 끝나고!!!!!!!!!!!!!!!!!!

멋지게 쿨하게 영화 혼자 보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문자가 왔어요..

선약이 있다며..담에 맛있는거 사준다며...

뭘까요.. 이 말의 의미는... 제가 생각하기론..

거절하긴 미안하고 답안해주기는 미안해서

그냥 그냥 하는말 같기도하고..

무튼 무지 슬픕니당.

 

 

남자분들!! 이말이 정말 담에 보자는 말일까요? 아님 정말 거절의 뜻일까요...

추천수27
반대수4
베플까인남|2011.08.01 21:45
진짜 선약이 있을수도 있지.모. 쫌 자기혼자서들 지레짐작하지마. 그게 젤 안좋아. 그냥 느낌가는대로해
베플여자임|2011.08.01 19:5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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