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가1년전 대학교 신입생일때 이야기를 할까합니닷![]()
어차피 묻힐이야기... 최대한 적나라하게 써볼게여![]()
글쓰는 재주가 좀 부족해서 재미없더라도 봐주세여언니오빠들![]()
누구든 신입생이되면 먼가 새로 시작하는 느낌도 들고
논스톱 시리즈를 찍으면서
후광이 저절로 보이는 훈남 선배님들과의 달달한 러브라인과 함께
(못난여자와잘난남자의소설,드라마이야기가 대리만족에는 최고
)
강의시간에도 함께 사랑을 속삭이면서........아으씐나!
여튼 그런 상상과 함께 두근거리는 나의 대학생활이 시작되고 전 한눈에
훈내나는 한 선배에게 눈이 가기 시작했어요
역시나 그 선배를 둘러싼 저와 같은 동기생들의 대학경쟁률보다도
더 치열한 견제와압박은..... 대단했음여ㅠ.ㅠ
그러던 중 우린 교외오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했는데.......... 그 선배가 저와 같은 조가 되어버린...그럼 한방에서..
더 친해질수있는 조은계기!!!!!!!!!!!!!!!!!나ㅣㄹㄴ어ㅣㅏ럼나ㅓㅇㅁ;ㄴ오와우
거울앞에서 눈웃음치는 법 좀 털털해보이게 이쁘게 입벌리고 웃는법 '이쁜트레이닝복추천' 등
키보드로 폭풍검색을 하며 글로 추가적인 이론 배우고 상상으로 결혼까지 골인![]()
여튼 오티날 우린 정말 씐나게 놀고 내숭도 털털한척+전날열심히 셀카로 연습한 눈웃음 투척
왠지 나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얼굴로 나와 대화를 시도하는 그 선배에게
열심히 대꾸했어여 누가그러는데 남자들이 리액션잘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더라구여(이론의 정석
)
그래서 열심히 웃어주며 눈웃음을갈겻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여기저기 어질러져있는 사람들이 보엿어욬ㅋㅋㅋㅋㅋㅋ
전쟁터 같은 그자리에 그 선배도 보엿어여... 자는데.. 후광이~~~~~~~~~없더라구여
코에 모터를 달고 누가더 크게 고나 보자 배틀 중이시길래 방해안하고 딴방에 박혀있었는데..
심심하다며 놀러온 친구가 들어오길래 함께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선배가 배틀이다끝났는지 이쪽방으로 들어오시는거에여!!!!!!!!
제 친구가 남자인데 이 선배와 워낙 친해서 다같이 놀게 되었져!!!!!!!!!!!!!! 어예
그런데 자꾸 제 친구가 저한테 몰래 방귀가 마려운데 걍 쌀까?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ㅇㅇ 걍싸 함싸봐이녀나 했는데 아무래도 선배가 있으니까 부끄럽다고 안된다며
걍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선배와 둘이만 있게 되는데.... 제가 또 어색함그런거 절대 못참는지랔ㅋㅋㅋㅋㅋㅋ
안돼 나가지마... 너 나가면 죽일거야..
했는데도 무시하고 걸어나가는거에요..... 선배가 옆에서 왜? 왜나가? 이러시길래
친절하게 아쟤가 선배앞에서 방귀못뀌겠다고 나간다네요.. 이랬더니,
야 걍 여기서 꼌ㅋㅋㅋㅋㅋ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저도 씐나서 함께 그래 여기서 껴!
하면서 옆에 있던 베게를 집어던진 후 착지할 때 몸을 친구 쪽으로 OTL이렇게 했는데
그와 동시에 들리는
"뿡"............
"뿡" ............
"뿡"........
똥을싸그래아주똥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방구는 친구가 뀌러 갔는데 왜 소리는 내 뒷쪽에서 난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하......사람들이 하는 말...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는 그 말....안믿었어요..
심장이 쿵....하고 떨어진다는 말도요.
역시 사람은 직접 경험해봐야 그 심정을 아나봐여![]()
지금생각해도 정말 끔찍하고 아찔했던 악몽과같은 몇초의 정적은.... 이루말할수없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건은 그 선배님과 술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욬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너무 취한거... 알고보니 그 선배는 과에서 술잘먹는다고 꽤나 이름난사람..
그래서 제 기억상 잠깐 잠깐 기억을 하는데, 딴 한순간..... 그 순간만큼은 잊을수가 없답니닼ㅋㅋㅋㅋㅋ
제 기억상으로 술을 먹기 시작하고나서 깬건 술집에서 조금 벗어난 물가였는데 개천같은곳이엇어요
사람들이 운동하는곳인데 그 곳에서 술을 깨자며 선배가 절 옆에 앉히고는 이런저런 얘기를하는데
전 하나도 듣지도 기억도 나지 않은채 가만 앉아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토가 주체못할정도로
쏟아져나오려는걸 느낄수있었져
그래서 저는 그 와중에 매너녀이기때문에 반대편으로 토를 땅에 내리꽂고있는데...
정신없이 눈을 감고 내리 꽂고있는데
차마 막을 새도 없이 또 "뿡"...
머리에 안된다고... 하지말라고...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명령을 내리기도전에
"뿡" ....
심지어는 선배가 나한테 괜찮냐며 등을 두드려주며 날 걱정해주고 있는데
이런씨
왜!ㅜㅜㅜ
차라리 정신이라도 나가든가 왜 이렇게 갑자기 정신은 또 번쩍드냐고왜ㅠㅠ!! 왜 다음날에도 생각나게만드냐고ㅠㅠㅠㅠㅠ 차라리 기억안나게해주든가![]()
이런도움도안되는괄약근을봣나ㅠㅠ
망했어!!!!!!!!!ㅠㅠㅠㅠㅠ
집에서는 속안좋아서 제발 나와달라고 사정을 하며 아주 방귀잘나오게하는 온갖 자세
다 취하게 만들고는 왜이럴때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면서.. 더이상 나올 토도 없는 데 .. 그 상태에서
정신이 나간척하고 집에 들어와 톡에 토방구를 쳐보면서 여기저기 위로가 될만한 글을 폭풍 검색하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었지만 결국
여러분에게 웃음짓게 할 훈훈한 마무리
'그날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술자리 였답니다
'
ㄹ너라ㅣㄴ어ㅏ린ㄴㅇㄹㅈ내름ㅈ디ㅏ르차미늘
쪽팔린기억팔아가며열시미썻어요ㅋㅋㅋㅋㅋ재밋게읽구가심전그걸로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