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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상남 과의..연애...?????

라벤더향 |2011.08.01 09:55
조회 2,374 |추천 0

저희회사에 저보다 10살 많은 과장님이 계세요,

같은 부서이고, 같이 일한지는 1년이 조금 안되는데..

 

뭐 어태까지는 정말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냥 일 정말 잘하는 과장님,

책임감 짱. 일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그래도 뭐 남자로 느껴지거나 하진 않았죠

(제가 27살 과장님이 37살…)

 

그래도 아저씨 같다거나, 나이가 들어보인다거나 하지않고

동안에 스타일도 좋아서 여직원들에게 인기도 많고 그런 분이였답니다.

 

과장님과 제가 원래 집도 근처기도 했지만,

이전에는 회식하고 늦게가도 과장님은 과장님대로

저는 또 저대로 각자 갔었구요,

 

그러다 최근 몇주 사이에, 묘한(?) 기운이 흐릅니다.

어떤 회식자리에서 실장님이 저랑 과장님을 막 엮으면서

둘다 솔로면서 서로 잘해보지 그래 막 그러시면서,, 사람들도 막 그래 잘어울리니 어쩌니..

그냥 어색해지는게 싫어서 저는 막 그럴까요? 하하.

막이러고 과장닏도 아 뭐 나야 영광이죠 막 이러구 그냥 그렇게 웃고 즐기는걸로 넘어갔어요.

 

그날부터 회식만 하면 꼭 저 데려다주시고,,

 

근데 그날 이후로 과장님 태도가 이상한거에여,

갠적으로 연락하거나 하는사이도 아니였는데,

퇴근 같이 하자시고, 퇴근 해서 집에와서도 잘들어갔냐 어쩌냐 시작해서

자기 직전까지 문자질 하다가 자게되고,,

 

그러는게 한 2주가 됐네요?

회사에서는 그냥 평소 그대로고, 대신 막 사내메신저로

갠적인 얘길 하기도 하고,,

 

지난주말 무슨 연인도 아니고 폭풍연락질을 막 했네요,

비가 마니왔는데 제가 어딜 여행다녀왔는데 걱정막 하시면서

근데 그러는게 근데 그게 ... 저도 싫지가 않네요..

 

평소에도 존경하는 과장님으로서,

책임감있고 카리스마있고, 남자로서도 매력있다고 생각은 해서 그런지..

 

그치만 10살이라는 갭이 쉽지만은 않네요..

27살과 37… 그분은 곧 결혼 뭐 저도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이 고민을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자기들은 반대래요..남자가 36살까지 장가 안간데는

무슨이유가 있어도 있다며… ㅜㅜ

근데 자꾸 점점 더 설레여지고 신경쓰이고, 관심가고.. 어쩔줄 모르겠어여.

 

더 커지기전에 마음을 잡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뭐 아직 과장님이 사귀자고 덜컥 한것도 아닌데…

제가 원래 좀…김칫국 성격도 강해서 ;; ㅎㅎㅎ 괜히 앞서나가는걸수도있고 ㅎㅎ

사귄다 해도 사내연애라 매우 조심스럽고… // 톡커님들 조언좀 ㅜㅜ 이런경우 있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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