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군화 휴가 나오면 여자친구 만나는 비중은?

부사관곰신 |2011.08.02 12:35
조회 5,087 |추천 0

이런일로 판을 처음 써보네요 .. 전 남자친구와 450일 조금 안되게 사귄 곰신입니다.

전 200일을 사귀고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냈고

즉, 밖에서 만난 기간보다 군대에 보낸 기간이 조금더 길어요 ~

 

어떻게 쓰는지 몰라 음슴체 하겠어요! ㄱㄱ

 

현역으로 입대한 군화는 부사관 시험을 보겠다했음. 그래서 부사관이 됨

나의 기다림은 더욱 더 길어지는 거임 . 그래도 상관 없었음. 하고 싶다는데 해야지 뭐 ..

그래서 부사관 학교 들어가기 전날 휴가를 4박 5일 나왔었음.

군대 보내고 나서의 첫 휴가 였음! 너무 신나는 나머지 기대에 부풀었음 ! 다들 첫 휴가 나오는 남자친구와

뭘 할지 기대 되지 않음??? 나만 그럼?? ㅜㅜㅜㅜ

암튼 그렇게 첫휴가를 나왔고 기대와는 달리 짧디 짧은 시간 만큼이나 군화는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았음

친구들을 만났어야 했음 ㅜㅜㅜㅜㅜ 그래도 이해 했음

나도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기에 .. 그래서 4박 5일중 하루 봄....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친구들과 놀다가 모르는 여자애들과의 접촉이 었었던거임!!!!!!!

친구들이 여자친구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친구들도 군화임 .

여자가 많이 그리 웠었나봄 ... 여자친구 냅두고 남자끼리 논답시고 여자들과 딩기딩기 놈

나 살고있는곳 지방임.. 지역사회임.. 이런얘기 친구들이 보고 듣고 하면 내 귀에 다 들어옴

암튼 대판 싸우고 화해함

다시 군화는 부사관 학교로 들어갔고 부사관 학교에서의 10주를 또 보냄

10주후 두번째 휴가 4박 5일을 또 나오게 됨 . 요번에 나온거임! 근데 요즘 휴가철 아니겠음?

바캉스!!!!!!! 그래서 나는 또 군화와 신나게 놀 생각에 또또 기대에 부풀었음

그런데 이번엔 휴가첫날 영화 보고 집들감.

두번째날 친구들이랑 놀겠다 함 . 그래서 알겠다 함. 나도 적적한 맘에 친구들이랑 놀겠다함.

근데 난 안된다며 집에 있으라며 어딜 나가냐며 다그침! 그래서 나 집들가게 됨 ㅜㅜ싸우기 싫어서 

세번째날 워터파크 가고 싶었음. 근데 비가옴 . 친구들을 만나고 오겠다 함. 알겠다 함. 만나고 나서 오후에 나랑 만남. 그래서 그냥 시내 나가서 쇼핑하다가 저녁 먹고 집들옴.

네번째날 ... 군화가 아침일찍 집에 오라 함 . 그래서 난 또 아침일찍 어디 가려나 보다

하고 일찍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하고 집에 감. 근데 ......... 자고있음..... 눈꼽도 그대로 ..... 자고있어??

그래서 빨리 준비하라고 깨웠음.나감.....

은행감.. 은행 투어함...  필요없는 통장들 없애 겠다며 .. 은행 투어후 그냥 또 여기저기 전날 갔던곳

다시 돌아 다님.  그리고 저녁을 먹음 . 그래도 한창 재미나게 놀고 있었음 .

근데 갑자기 또친구들을 만나러 가겠다하고 나보고 집가라 함.

왠지 버려지는 느낌이 들었음. 그전에는 그냥 아무 렇지도 안았는데 ... 반복되다 보니 버려지는 느낌?

하지만 나 또한 친구들이 오후부터 계속 놀자고 저녁에 술한잔 하자고 연락오던 상태였음

그래도 군화 오랜만에 10주만에 만난거니 그냥 상콤하게 친구들 카톡씹어줌 . 그리고 논거임.

근데 군화는 친구들을 만나겠다며 집에 가라함. 그래서 나도 나온김에 친구들 만나겠다고 함.

그랬더니 안된다며 집가라며 또 다그침! 이렇게 싸웠음 .

솔직히 군화 군대가 있을때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워터파크 간다. 펜션간다. 바다구경하러 왔다.

드라이브 한다. 나한테 너무 자랑하심. 난 얼마나 부러 웠겠슴 ????

그래서 난 군화 휴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 같이 놀고 즐기고 싶은 맘에 설레였었음.

근데 현실은 친구들도 만나야하고 나도 만나야하는 거였음

근데 앞에도 말했듯이 친구들 만나는 거 이해함. 첫휴가때 실수를 했어도 다 이해했었음.

그래도 최소한 나만나고 있을때는 딴약속 잡으면 안되는거 아님? 그냥 잡고 나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듯이 말하는건 도대체 뭔지 .. 엄청 속상했음

보통 군화 휴가 나오면 여자친구 만나는 비중이 얼만큼 되는거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