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일 없는 쟛 볍신 셍키가 조회수 조작을 한단말입니까?
것도 나이 스물여덟개자 쳐묵쳐묵하고요?
미쳤다고 홈피까놓고 조회수 조작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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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 광주에서 거주 중인 28 남 입니다.
지금 마음이 급헌께 바로 본론으로 가겄습니다.
제가 그 여성분을 본것은, 월요일 저녁 삼실에서 퇴근을 하고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제가 평일엔 퇴근후에 바로 병실로 가거든요..
주말엔 점심시간부터~ 저녁식사 시간까지 있습니다.
암튼, 환승하려고 기다리던 "상무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입니다.
그분은 옷을 정말 간편하게 입으셨더라구요..화장은 거의 안하신듯 했어요..
뭐 했다 치더라도.. 거의 투명메이크업 이라 해야되나..암튼 그정도셧구요..
왠지 모르게 시선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것도 꾸미지않은 그 수수함이..ㅎ
전 화장을 옅게 한 여성분들이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다지 멋스럽지않고,
멋지지도 않은 남자입니다. 그분을 본순간 아,,,,, 정말,,,, 어떻게 말이라도 걸어보고싶다,,
망설이고 있는데 제가 타야되는 빨갱이01번 버스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거 제끼고 일단 저분께..(순간 할머니한테 늦게 가면된다는..할머니 ㅈㅅ요;;)
그런생각이 드는 찰나, 그 여성분이 일어 서시는거에요..옷도 위아래로 까망색으로 참~ 편하게
입으셨더군요..나시에 반바지..핫팬츠 아닙니다... 무릎까지 오는 꺼멍 반바지로 봤습니다. 암튼
거기에 한번더 흐뭇하더군요..ㅎ 아저분도 이버스타네.. 말이라도 한번.. 걸어봐야지 하고 탔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설이다가 놓쳤습니다..젠쟝..
대부분 사람들이 망설이지 말라, 시도조차 해보지않고 포기해서 나중에 후회하지말라, 뭐 이런식의
반응들이 대부분인데요...제가 이렇게 망설이는 이유가..
그 뭐시냐,,, 사람 첫인상이라고 해야되나요? 제가 첫인상이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안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얼굴에 웃음기가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우수에 젖은 눈도 아니구요. 진짜 표정 자체가 없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무덤덤해 보인다고. 근데 삼실에선 또 제가 선배님들이나 직원분들한테 장난도 걸구
이런저런 이야기와 농담도 즐기는데.. 제가 처음보는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잘알고 있고,
그전에도 맘에드는 분 보이면 제가 먼저 다가가면, 다들 저를 기피하더군요 ...-_-....
전 진짜 단한번도 제 얼굴이 못생긴 얼굴은 아니다고 생각하고 살앗는뎈ㅋㅋ키도183이고 무게도 68~72
와리가리하고 최근에 진짜 심한 좌절을 느낍니다..옷입는 스탈도그렇게 구리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았고,,,,옷 살때도 꼭 평상시 스탈이 좋다는 후배놈들 끄집고 가서 사고 그랬거든요.. 진짜 요즘 이렇게 까이다 보니 자신감도 팍팍 떨어져서..아 ,,, 망설이다 망설이다 한번 그래도 들이대볼까? 생각하는데 그분은 먼저 버스에서 내려버려서...혼자 응? 이 상태로 병원까지 갔습니다..
흠.. 이글의 결론은 ... 간만에 죡나 설레임을 주는 여성분을 봤다는것과,
일단 제가 제 현재의 모습에 자신감이 없다는것. 그리고 첫인상이 안좋다는것,
아 싓팔~ 마무리 어찌냐-_-
아 몰라 님들 그냥 어떻게 해야
첫인상이 서글서글 해 보일수 있을까요?
아참, 저희 할머니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