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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 버스기사 아저씨 ㅠ

어이털려ㅠ |2011.08.03 17:36
조회 167 |추천 0

저는 인천 사는 중딩입니다.

 

교회 수련회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 였어요

 

교회에 도착해서 집에 갈려면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야하는데

 

깜박하고 버스카드를 안들고 와서 돈으로 냈어요

 

지하철비는 선생님이 내주시고 선생님은 다른역에서 저는 버스를 갈아타야되는 역에서 내려서

 

보증금 환급기 에서 500원을 받았어요

 

마을 버스 비용이 550원인데 제게는 2만원이 있는거예요

 

만원짜리를 낼수 없으니까 백원찾아 삼만리를해서 백원을 찾아 냈어요

 

그래서 앗싸하고 버스를 기달리고 타서 600원을 냈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50원을 안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저씨께 50원을 달라고 했죠

 

근데 아저씨가 완전 짜증나고 띠껍다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50원 없어 ㅡㅡ'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쩔수 없지 하는 심정으로 50원을 포기했어요

 

     문           의자 의자                      

                               저

운전기사 석  의자 의자 기둥 의자

 

이렇게 서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야 너 100원밖에 안냈냐ㅡㅡ' 하고

 

완전 띠껍게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600백원 냈는데요'하고 답했죠

 

근데 그 아저씨가 '거짓말도 말이 되는걸 해야지' 하면서 완전 거지 취급을 하시는 거예요

 

제가 일이 커지는 게 싫어서 걍 무시하고 뒤쪽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저만빼고 다른사람들한테는 50원 제대로 거슬러 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내릴때 그 버스기사 아저씨 이름을 보고 내렸어요 ㅠㅠㅠ

 

완전 짜증나고 기분 더러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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