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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ALL ♥

 

 

 

 

항상 올에게 편지를 쓸때면 머릿속이 이것저것 가득차서 뭘 먼저 써야할지 고민된다 히

요즘 내가 광우병에 걸렸는지 조류독감에 아님 돼지콜레라에 감염된건지 더위먹은건지

올한테 괜한 투정부리고 때쓰고 화내고 괴롭히고 그런다. 나도 내가 왜 갑자기 포악하게

변했는지 모르겠어.. 요즘 내가 잘못하고 몇 시간 동안 말도 안하면 먼저 다가와서 사과

해주고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근데 자꾸 땡깡부리고 가면갈수록 심해지니까 올도 많이

힘들어 하더라 휴.. 근데 요즘 올이 일하느라 나한테 신경을 못써주니까 내가 그러는거

같아 관심받으려고 근데 올한텐 그게 귀찮은 투정으로 보일꺼야 그치..ㅠ 미안하기도 한

데 그래도 관심받고싶고 내얼굴 봐줬으면 싶고 그런데 우리올은 잠자면 나는 그냥..귀찮

은 모기잖아!ㅠㅠㅠ건들면 화내고 귀찮게 한다고 뭐라하고 맨날 만화책보면서 나는 안봐

주고 진짜 미워죽겠어 그래 내가 솔찍히 간지럽게 하고 찌르고 그러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무섭게 화낼 필요는 없잖아 하흏ㅎ 여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냥 일좀 덜열심히

하고 나한테 관심좀 줘.. 그 타로하는 그 사람이 그랬잖아 우리 일때문에 싸울꺼라고 ㅠㅠ

적어도 일때문에는 싸우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ㅠ힝 우리빨리 열심히 일해서 세상에서 가

장 예쁜 우리 커플링 대릴러 가자 그리고 싸우지 말자 화난다고 가버리지도 말고 앞으론

좀더 예쁘게 살자 응? 일다녀오면 내가 안마도 해주잖아 그니까 예뻐해주라고! 나이제

알바도 구했으니까 놀러도 다니고 운동도 같이하자 그리고 나 순대국 먹고싶어 오늘가자

올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지금처럼 항상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줘 알라뵹 쬭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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