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이 사귄지 119일인데
고등학교 2학년이고요
얼마전권태기가왓서요
근데 남자친구가
스킨십할거 아니면 안볼라고 하는거같네요 빈집으로 부르는데
내가 우리동네로 니가 오면안되냐고하니까
택시타기 돈 아깝다네요
빈집으로 가서 스킨십하는건 돈안아깝고
동네에서 내얼굴보는건 돈아까운가요..
저랑 걔랑 장거리거든요 차로 30분거리
근데 뭐.. 서로 바쁘고 서로 부모님 반대 심하고 해서
걔 나랑 문자/전화하다가 25만원정도나왓느데 것때매
연락 잘 못하긴하는데
그래도
하루에문자한통은해야하는거아닌가요?
하지만
권태기라서
문자 막 하루종일 안하고 이랬구요..
어제 제가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집안사정이런거..
엄청울면서전화햇는데
걔가 부모님눈치를 원래 엄청 봐야하하거든요.. 걔네부모님이 우리만남 너무 싫어해서...
그래서 엄청 소근소근얘기해요 집에서 몰래 전화받으면
근데 제가 펑펑울면서 말끝날때까지
한~!마디도안하는거에요...ㅋㅋ
ㅋ.......그래서 끊는다 이러고 끊었는데
문자한통없더라고 괜찮냐는 문자한통...ㅋ
그래서 좀 서운해서 이렇게 니가 신경안쓸줄알앗음 말 안햇을거다하니까
니 기분안좋다고 멋대로 생각하지 말라고 라고 하길래
너 부모님눈치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내가 힘든일 겪는거보다 중요하냐고 문자한통 어떻게 안해줄수있냐하니까
"맨날 이런 일 일어나니까 이제 나도 뭐라고 위로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이제 나도 할말 다 떨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든일 겪는게 "맨날 이런 일"
......너무 어이가업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진심이니?라고하니까
니맘대로 또 생각해봐
라고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의문인게
그날 전날밤에 우리가 권태기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나서
다음날아침..그러니까 그날아침
남자친구가 아침에 애기야 거리면서 사랑한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제가 그걸
뭣도모르게 씹어버리고.....집안 사정이랑 복잡한 ㄷ일들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저녁 8시쯤에 저런 일이 터진건데..
잘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긴 했던걸까요?
이게 우리문자의끗이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연락한통업고
그거때문에 화나서
제가 소셜네틐워킹사이트 어떤 싸이트.......제 홈피를 지웠는데 (로긴하면 다시 생겨남)
제가 다른 계정이 잇는데 ? 그건 친구들 별로없고 4명인가잇는계정인데
남자친구도 친구로대잇어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ㅈ친이 제꺼 그 계정 친삭햇더라고 오늘보니까
ㄱ
그래서 잠시 다시 내 원래계정으로 들어가서 걔 방명록보니가
웬 여자글이 수두룩해요 갑자기..ㅋ 원래 여자없는앤데 ..나 엿맥일라고 저러는거같아요
원래 남자친구가 성욕구도 심해서
음담패설도 하고 상처주는말도 하고 해서 원망스러운적도 많았는데
어쩌냐..그간 정들어서 힘들어요
2주후에 외국 인턴십하러 같이가는데
(그룹이서 여럿이 가는거임 8명정도?)
근데 뭐 남녀호텔 차로 10분거리로 떨어져잇긴하지만
거기서 1주일정도 얼굴볼거 잖아요 ㅋ...........
그때까지만 좀 참으려햇는데
주위에서 다 헤어지라고 해서
여행 끝나고나서 헤어질라햇어요..
전남자친구가 되어버려서 함께 여행가면 어색하니까요
걔가 100일날 돈모아서 사준 반지도 쳐박아두고 잇어요..ㅠㅠ 답답하다
참아야하나요?
연락도 먼저하기도 이젠 자존심상하는데
얘는 자기는 떠나는 사람 절대 안붙잡는대요
차라리 헤어지자고 말을 하지 무슨 이렇게 행동을 할 수 있어요,..
그간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내 마음을 힘들게하네 ㅋ........
헤어져야하는거 맞지요? 아깐 확신이 들었는데
얘가 나 친삭한거 보고나니까 마음이 또 아프네 ........어쩌죠 ㅠㅠ..........
한때는 너무 좋아했던 사람인데......
친구들모두 헤어지라고
뭐가좋아서 사귀냐고 더 좋은사람만나라는데..
아는오빠 소개해준다고 만나보라하고
예뻐지고 남자 소개받고 해야할ㄲㅏ요
그래도 잊혀질지.. 그 남자애 성격이 워낙 냉정하고 이성적인 아이었어서
저보다 더 잘 살거같고 새여자 찾을거같고
그거보면 저 죽을거같을거가테여.....................ㅋ.......ㅠ_ㅠ...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