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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강의 1편★☆★☆

178특남 |2011.08.06 22:26
조회 307 |추천 1
순식간에 정보유출 당한 동병상련 친구여러분 안녕?안녕

 

시작하자마자 음슴체 가겠음(사실 이 말투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거든..)

 

태어나서 처음으로 판에다가 글을 써볼까함

 

물론 이 글을 쓸 때는 나의 명석하고싶은 두뇌와 뜨거워지고싶은 가슴을 기준으로 쓴거니까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거 이해해주겠지?부끄

 

사실 이 글을 어떤 방식으로 쓸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음당황

 

다른 글들 처럼 여러가지 상황별로 행동, 심리상태를 분석할지 아니면 그냥 사랑의 단계대로 분석을 크게크게 해버릴지 말임

 

결국 내가 톡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장황하고 세밀한 분석은...지루하기만 할 수 있다고 나도 생각은 함

 

하지만!!!!! 나님은 설명을 하고나서 예를 드는게 편한편이라..그냥 나 쓰고싶은대로 쓰겠음..ㅠㅠ

 

톡 안되면 뭐 어쩔 수 없는거고..그래도 읽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우선 세상 사람들이 나처럼 사랑을 오래오래 하고싶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이라는 개념을 좀 말하고고 몇가지 상황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음

 

챕터 1은 좀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진짜 사랑을 하고싶다면 읽어두는게 좋음!!

 

음.. 지루하겠지만 그래도 반응이 꽤 좋다면(?) 몇몇 원론적인 이야기를 추후에 또 쓰도록 하겠음!(원론적이라고 표현해서 어렵게 생각할 것 없고 어떤 사랑을 해야하는지, 사랑하기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이러이러한데 이게 사랑인 건지 등등... 물론 싫었다면..말구..한숨)

 

그럼 이제 잔말 말고 ㄱㄱ~~

 
Chapter 1 > 사랑을 알자

 

톡커여러분은 사랑이 뭔지 알겠음? 안다면 이 챕터를 건너뛰어도 좋음만족

 

우선 사랑에게는 변화 단계가 있다는거, 우리가 대학을 와서도 외우고있는 영어단어처럼 말임

 

진심에서 나오는 사랑이라는 놈의 삼단변화는 바로 LOVE - LOVED -LOVED가 아니고 

 

LOVE - LOVE - LOVE임(우리는 영어공부를 하는게 아니고 마음을 공부하는거니까 그렇지?..나만 그런가..)

 

저기 저 삼단변화는 현재 - 과거 - 대과거 가 아니고 시작 - 중간 - 끝 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편함~(끝이 헤어진다는건 아님!!)

 

다시말하면 사랑이 시작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다는건데.. 여기에 많은 반론이 나의 가슴을 들쑤시겠지?

 

하지만 말이야 나님은 그랬음 고3때까지는 사랑이 변하는 줄 알았지만 20살때 아파보고나니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하더니 한해 한해 거듭할 수록 생각이 달라지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음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고 달라지는 거임~!!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고? 분명한 차이가 있음. 음식으로 예를 들겠음

 

고구마로 예를 들어보자. 고구마 한개가 눈 앞에 떡하니 놓여있음. 이걸 뚝딱뚝딱 요리해서 고구마 맛탕을 만들 수도 있고, 찐고구마로 해먹을 수도 있고, 그냥 생 고구마로 먹을 수도 있음.

 

고구마맛탕을해서 찐득찐득한 육면체가 되거나 찐고구마가 되서 말랑말랑 쭉쭉 뜯어지거나 그냥 딱딱한 고구마 이거나 얘들은 모두 고구마라는거임

 

위에 분명히 "진심에서 우러나온 사랑"이라고 명시를 해두었음!!

 

그런 사랑이라면 정말 내가 보장하는데 고의적으로 잘라내지 않는 한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음(내가 경험해 본 것이니 의심말길 바람부끄)

 

고의적으로 잘라낸 적은 없는데 자꾸 변한다..나도 오래사랑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다 하시는분들.. 이거 얘기하면 또 챕터하나 잡아먹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사소한것들에 스스로 바리케이트를 치고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람!! (이를테면 고정관념 같은 것도 일종의 바리케이트가 됨.)

 

서로 다르고 비슷한 모습에 끌리고 빠져들고 매료되었던 기억들은 익숨함으로 바뀔 뿐인거임.

 

익숙해진다고 서운해하거나 쓸쓸해 할 필요는 없음!!

 

설레고 떨리던 뜨거움은 위로와 안정감을 주는 따뜻함으로 바뀌었을 뿐이고, 만나면 즐겁고 웃고 기쁨을 주고 받는 사이가 이제는 편안하고 익숙하게 서로의 슬픔까지 끌어안아주고 쉴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사이가 되었을 뿐인거니까~

 

성격이 급하고 쉽게 질려하는 사람들!! 이사람을은 편안함과 익숙함을 받기도 전에 마음을 정리해버리고 새롭게 흥분되고 설렐만한 것을 찾아가지?

 

음..뭐 편한것보다 천년만년 새롭게 설레는게 더 좋다면 막지는 않겠음만족

 

하지만 그게 전혀 새롭지 않다는 걸 알아두길 바람!! 그저 새로워 보이는 것 뿐이지.. 사실 그 새로움이라는 것은 전에 만난 사람이 줬던 것인데.. 알고있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고 혈액형은 뭐고 이상형은 뭐인지 등등 전혀 새롭지않은 진부한 것들만 물어보고 있지는 않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을거임~! 아까 말했듯이 설렘이 사라진게 아니고 익숙함으로 바뀐거라고 생각하니까~

 

이걸 받아들일 수 있으면 익숙함과 편안함이 오래오래 주는 "진심어린 사랑"을 만나게 되는거임!!(물론 그 전 단계의 사랑이 진심어리지 않다는것은 아님. 사랑의 삼단변화는 LOVE - LOVE - LOVE 잖슴. 벌써 잊은건 아니지?슬픔)

 

어릴적 꿈이 천문학자였고, 고등학교 졸업식에 가족이 아무도 와주지 않아서 친구 꽃을 빌려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던 누군가의 지난 시간을 안다는 것은 사랑 고백을 받는 것보다 더 가까워 졌다는 것 아니겠음?

 

그런 친근함은 처음의 막연했던 떨림하고는 비교가 안되겠지?? 

 

 

오늘 쓸 글은 여기까지임

 

원래는 챕터 2 까지 쓰려고 했지만.. 이거 쓰는게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깨달음통곡

 

무슨 강의 듣는 기분이라고 툴툴 거릴 만큼 지루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워하지마요잉부끄

 

사랑 강의 1편을 쓴 나님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78특남"임ㅋㅋ

 

음...178은 대부분 짐작하듯이 키이고.. 특남은..

 

특별한 남자가 아니고 특별해지고싶은 남자...임...ㅠㅠ

 

처음 쓴 글이니 악플들은... 미워요!!

 

아무튼 그럼 이만 인사를 올리고 확인을 클릭하겠음!!안녕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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