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톡을 쓰는건 아니지만..
한번 톡을써보고 여러분의 애길 듣고싶네요..
이야기가 쫌 길지만 처음부터 있던일을 쓰는거에요!ㅠ
제발 다읽어주세요ㅠㅠㅠㅠ
저는 중학교1학년이에요 중1짜리가 뭔 사랑이냐 그러시겠지만
어려도 사람입니다..그래서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어요..
그사람은 중3입니다 저희는 중학교에 와서 선거활동을 하다 처음 만났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고 문자를 계속 하게됐어요
그러다 제가 친구들과 장난삼아 고백을 했죠
그런데 그오빠가 진지하게 받아드렸더라구요..
저는 장난이라고 미안하다 했더니 다시 고백해서 사귀게 됐죠
그렇게 잘지내다 50일까진 잘 사겼어요
그리고 저희는 사귀는것이 너무너무 공개적이에요 심지어 전교생,교장선생님,교감선생님
학교선생님들,각자의 부모님까지도요..
남친이 전교회장이고 전 1학년이지만 조금 나대는성격의 반회장이었죠
각자부모님과 밥도먹고 저희엄마일도 도와드리고 학교에서도 보란듯이 잘사기고 있었죠..
그런데 하루,이틀 싸우는 날이 많이졌어요
저는 남친이랑 같은B형 커플인데 다혈질성격의 막말하는 그런 성격이었어요 저희둘다요..
그런데 남친을 사귀고 나서 저는 막말하는것을 고치려 노력하고
솔직히 말을 이쁘게 하는아이는 아니였지만 욕도안하고 쩐다 조카 이런 인터넷용어도
안썼어요 그런다 저희 학교에서 해외여행을 갔다왔어요
4박5일요 근데 남친이 저를 만나기전평균96의 전교10등안에드는 모범생이었죠
목표는 외고..그런데 저를만나고 1학기 중간고사의 평균은10점이나 떨어지고 외고의 제일중요한 영어와 수학은 90점아래로 내려간적없었는데 이번중간고사에70점대...
석차는30등....3학년 선생님들이 저를 이쁘게 볼일없겠죠..오빠는 이제곧중3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런시기에 여자친구가 생기니...
문제는 저희 학교주임선생님A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같이갔죠..
저희가 러시아를 갔다와서 배를타고갔는데22~24시간 걸려서 이틀은 배에서 보내게됐어요
첫쨋날은 아무사건없었지만 러시아도착해 숙소배정이 끝났을때
남친은 어떤3학년오빠와 방을 썼고 저희는 1학년이 3명이라 2인1실인 방에서
3명이 잤죠 그러다보니 남친을 만나려면 제가 그방에 갈수밖에 없었죠
남친방에 놀러갔는데 솔직히 저희 같은침대에 있었지만 같은방쓰는 오빠와
3명이서 불끄다키다 하며 무서운애기를 했어요
그런데 A선생님꼐서 방문을 두드리더니 저를보시더니
"빨리 니방안가?지금 가시내가 남자방에서 뭐해?"
이러시며 정색을하며 혼을내셨어요
물론 잘못했죠 그래서 다음날은 그냥 각자방에있었고
마지막날 다른친구들과 오빠들과 트럼프를 했어요
그런데 남친침대에서 했어요
하다가 다른사람들이 다가고 저희는 심심해서
남친침대에서 둘이 풀켜고 트럼프를 했는데
선생님의 목소리가들려 저희가 괜히 쫄아서
남친침대에 누워 숨었어요 그런데 걸렸어요
그러다니 저희보고 나오라고 하더니
저보고 병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상처좀 받았지만 참았어요
그러고서 잘지내다가 그저께저녁에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더군요
A:러시아 같이갔던 선생님입니다 @@(글쓴이)이한테 주의좀 주세요
엄마:무슨일이세요?
A:@@이가 ㅇㅇ(남친이름)이 침대에 누워있더군요 주의를 줬는데도
엄마:저희애들이 서로 오가고 부모님끼리도 사귀는거아니까 그러는거라구 ㅇㅇ이저희집에서도 이뻐하고 정말 괜찮고 좋은아이죠~
A:그럼요~ㅇㅇ이는 정말좋은아이죠 근데@@가 문제죠
요즘아이들은 쉽게사귀고 헤어지니까 @@랑ㅇㅇ이도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말을 듣는순간 저는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딱두번 누워있었어요 그리고 남여가 단둘이밤에 불끄고 한침대에 누워있던것도 아니고
다른오빠랑 셋이놀고,또 침대에서 트럼프하다 쫄아서 저혼자 이불덮고 누워있었는데 그런말을 들으니까....그리고제가 남친을 꼬리쳐서 꼬신것도아니고 자존심이 너무너무상하고 그딴드러운 대접까지
받으면서 사귀는건 정말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 남친에게 헤어지자라고
말하려고 전날 싸웠는데도 만나자했어요 근데 엄마가 남친이랑 남친어머님꼐 전화를 드렸더라구요
어머님이랑 엄마는 "@@가 차지만 않으면 같이 유학도 보내자고"뭐 이런애기 하더라구요
솔직히 헤어지려고 만나려했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고민돼는거에요
그런데 남친을 만나려고 버스를타서 전화하니까 마중을 나오겠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버스에서 내렸는데 신호등에 남친이 웃으면서 있더라구
오자마자 손잡으면서"어디놀러갈까??^^"이러는데
헤어지기 너무너무 두려웠어요
그래서 같이 영화를 봤죠...문제는 여기서 부터에요
저희가 12시쫌 안돼게 만났는데
남친집에서 남친동생이랑 같이 피자를먹고3시40분 영화를 보러 나왔어요
보고나니까 5시20분쯤 넘었더라구요 저녁을먹기엔 이르고 뭐 하기엔 늦고
시간이 애매해서 남친이 집에가자 라고하더군요
솔직히 남친5일만에 만났습니다 저는 남친하루라도 못보면 죽는애였는데....
이런애기까지 들었습니다
"솔직히 너랑 만나는거 지겹다 우리 데이트하는거 뻔하지 않냐고 그리고 너 매일 만나는거 부담스럽다 나 솔직히 이주일에한번꼴로 나가서 놀던애인데 너 만나고 공부다 하지도않고 너만나러 나왔다 이럴꺼면 일주일에 주말만 만나자"이러는데 가슴이 너무너무 아팠어요
제가 눈물을 흘리니까
"너왜울어?역겹다진짜 재수없어"이러더군요..
솔직히 울기전 제가 남친을 조금 화나게 했어요
'우리는 사랑방식이 좀 달르다, 우린 성격으론 진짜 닮았지만 안맞는게 많다구'
이런말을 하다 제가 너무너무 욱해서
"헤어지자"
이랬는데 첫마디가
"너 때려도 돼?"
이러더군요....그러더니 저를 안잡더군요
솔직히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고백을 좀 마니 받았어요
그래서 남친이 좀 짜증나 했는데
저번에는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는 너무예쁜 진주이고 나는 그냥 반지다
너를 내손에 맞춰 끼려하면 너의 이쁜진주가 아파하지않냐?
너요즘 매일 울잖아 그거 다 나떄문이잖아
너 최근에 다른애땜에 울어본적 있어?없지 다 나때문이잖아
너 이렇게 아프면 그아빠같다는 오빠한테 보내줄께 가라.."
이랬는데 제가 싫다고 남친을 잡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헤어졌을땐 잡지도않고 저에게 보내준단 식으로
"밥 잘챙겨먹고 너한테 아픔만 줘서 미안하고 정말 고맙고
마주치면 친한선후배로써 인사하자 배고플때 밥사달라하고
심심할떄 문자하고 혹시빽쓸일 있으면 말하라고"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오늘 제친구들이 여려명이 저를 달래주러 왔습니다
저 너무너무 후회한다고 도와달라고
그런데 친구들은 저랑 남친이랑 지금까지 있던일들 다 들으면서
이건아니다 솔직히 너가 이렇게 좋아하지만 않았으면
너남친 인사도안했다 뭐그러냐고 근데 제가 너무너무 아파서 밥도 3일째 2끼..제대로 먹지도
않고 밖에서 비맞고 그러니까 불쌍(?)했는지 제친구중 한명이 저인척하고
남친한테 문자를 보내더군여
그런데 계속 '선후배사이로 지내자' '대학가면 사귀자'
뭐 이런말을 하더군요...결국 저인척하고 문자보내는 애도 질린다고 이런남자가 뭐가 좋냐 하더군요....솔직히 목소리도 너무너무 듣고싶고 그사람....보고싶습니다......
이런저...어떻게 해야하나요?
길고긴 이야기가 끝났어요!ㅠㅠㅠ추천하는데 1초도 안걸려요!!
추천하고 댓글달면 이런여친 남친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