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싸이 콘서트! 따끈따끈 하게 갔다온 빡친남입니다
싸이 형님에 대한 인신 공격 따윈 안합니다.
그냥 주최측에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 억울해 잠이 오네..
일단 무대 설명
대충 이렇게 된 무대 였습니다.
입장은 1번부터 차례 대로 입장이고. 가 구역 그다음에 다 구역...
필자는 다 구역 70번때 였습니다. (내 뒤로 3930명 있음.다구역만)
근데, 가구역도 마찬가지로 4000명 이상 티켓을 줫는데
문제 시작!(음슴체로)
1.문제는 가 구역에 4000명이 못들어감.
이유는 사람들이 18시에 입장이라고 17시 부터 기다렸는데, 입장은 18시 20분 부터 해버려서
피곤해서 다 퍼질러 앉음. 그렇게 되는 공간이 모질람.
한 300명의 사람들이 가구역에 못들어가고.. 다 구역으로 오게됨.
그러던 중에 다 구역이 입장이 되었는데. 입장 하자마자 안전 요원 통제가 안되는 틈을 타서
우리는 꺽이고 꺽이는 부분을 줄을 서는데.. 500번대 사람들이 들어 오자마자.. 뜀.
결국 중간은 500번대.. 사이드는 그 앞번 사람들이 차지.. 그 후로 통제 안함.. 다 뛰어서 들어옴.
이런 망할 시스템이 다 있나. 그럼 애시당초 줄도 세우지말고. 선착선으로 오던가.
아무튼 빡친 이모님들이 안전요원 한테 따지는데.. 안전요원 하는말..
"행사측에다가 이야기 하세요"
이런 망할 놈들... 이모님들 결국 이야기 못함. 행사측 사무실에 갔더니.. 그냥 하자고 했음.
아무튼 이래저래.. 다 구역 사람들이 다와서 다시 되돌릴수 없는 상황 되엇는데
문제는 또다시 발생함.
싸이 콘서트 스탠딩 타이틀 이 "흠뻑쇼"
땀에 흠뻑 젖는 사태가 벌어졌음.
공연 시작했는데.. 물이 안나옴 ㅋㅋㅋ (파란 부분이 물 나온곳)
이런 망할 ㅋㅋㅋ 흠뻑쇼 타이틀에 어울림.
갑자기 뒤에 여성분 싸이 노래 부르는데.. 열받아서 집에감.
다들 물이 나오길 기대하고 싸이 형님도
"후반가면 물나온다고 조심해라" 라고 햇는데. 결국 물 줄기가 아닌..
물 입자 정도 맞기 시작... 그게 다임..
결국 좋은 자리 차지 한 사람들만 물 흠뻑쇼..
무능력한 행사 시스템으로 밀린 사람들은 땀뻑쇼..
그래도 사람들은 싸이 형님이 했던 말을 믿었음.
하지만........................
문제 끝난게 아직 끝난게 아님.
첫번째 사진 보면 가로 스탠드 구간이있음..
그걸 설치하고.. 그래도 가수라도 보자 라는 기분으로 잇는데.
아직도 생생함.
게스트로 인순이,GD 왓음.
인순이 한번 오고, 지드래곤 한번, 탑 한번, 싸이 형님 1.5번...ㅡ.ㅡ
장난침? 왜 만들었음? 계속 중간에서만 설침..
결국 아까 말한 대로 물나오는 곳(파란 부분만) 사람들만 신나게 놈..
다시 또 이야기를 꺼내면
행사 자체가 삼성카드 와 함께 하는 싸이.. 그리고 한장을 사서 삼성카드로 결재하면 한장을 더주는데
그게 무리수 였음.. 2천명 들어갈 공간에 4천명이 들어오니까.
이 삼복더위에 사람들이 다 땀내에 쩌들어감.
어떤 여성 구토 난다고 집에 가길 요청.. 친구들이 계속 만류 하자. 급기아 실신..
아마.. 이런 취졸한 콘서트는 처음임
필자는 지산도 몇번 가보고 이래저래 콘서트 매니안데..
차라리 지산처럼 선착순이니면 "아 내가 늦게 왓구나" 하면서..
같이 놀면 그만.. 이건 입장 순서라고 떡하니 만들어 놓고
통제 따윈 안함. 번호 검사도 안함... 사람들이 많아서 이래라도 하는데
바리케이트 하나 없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딱 3명이서 통제 하려고 했음.
아무튼 행사 주최자 이 놈들이 사과를 해야함.
공연이 끝나면 싸이의 공연 과 관중들의 함성 소리가 귀속에 맴돌아야하는데
아직도 그냥 더움. 물 뿌려달라고 하면. 계속 젖는 사람들한테 계속 뿌려줌.
세로가 되어 있는 그 분수를 '반포 대교 분수' 라고 햇는데
할려면, 성수대교. 한강철교 다 만들지.. 아오 빡쳐
저한테 공연 잘 보고 와놓고 왜이래요?
라고 물어보면.
"한번 당해 보시면 빡칩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픔.
나름 고생하시고 힘들었던 점 많았는데..
진짜 욕밖에 안나옴 .
선착순 보다 더 미치게 만들었고. 입장순서라는 말도 안되는 번호로 사람들을 우롱했던 콘서트.
물이 아닌 땀에 흠뻑 젖었던 콘서트.
광분에 미친 사람들이 아닌 더위에 미쳐 버린 사람들이 즐겼던 콘서트.
연말이 아닌 연중에 다시 이런 콘서트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사과의 말따위 하지 않고, 기대도 안합니다.
최대 피해자 다 구역 1번~대충 200번때 까지..
힘들게 예약했고, 힘들게 기다렸지만..
여러분들은 그 처절함 속에서도 악착 같이 놀았습니다.
아무튼 싸이 형님... 연중에 이런건 절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