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병원에서 생긴일

しずく_물... |2011.08.08 10:08
조회 416 |추천 0

저는 글쓰는 제주도 재밌게 말하는 제주도 없어 재밌는 애기만 하면 썰렁해지지만 ..

 

일주일간 병원에서 생겼던 일을 애기해볼까합니다.

 

일주일전 몸에 이상이 있어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절제 수술은 아니었고 복강경 수술을 했드랬죠....

 

병원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병원이라 깨끗했습니다.

 

수술하고 회복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었죠...

 

입원을 처음해보는거라 원래 그런건가도 생각해봤지만... 황당한일이 계속 생기니까 병원에 대한 믿음이 ..점점...ㅋㅋㅋㅋ

 

이병원은 수간호사가 아침, 저녁으로 회진을 돕니다.

 

간호사들 주루룩 달고...

 

의사는 회진을 할때 혼자 옵니다.

 

진료보는 가운그대로 입고 손을 양쪽에 꽂은체....

 

티비에서 보던 희까운 입은 의사들 따윈 없습니다.

 

수술 부위 드레싱 할때..의사가 직접 와서 드레싱 해줍니다. 이건 뭐 좋은현상이죠...

 

근데 꼭 혼자 옵니다. ..

 

길어질꺼 같아 간단히 글올려봅니다.

 

1. 드레싱하러 의사가 왔어요. 인턴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사람을  달고 왔죠.

그 인턴이 드레싱 하는 의사에게 하는말...

이 환자는 아까 환자랑 구멍이 다르네요 ?

 응? 구멍???

 

의사 어이없다는 듯...

아까는 맹장이고 이건 담석 제거...

(제 옆자리 환자가 담석 제거를 했었거든요)

 

수술 부위가 다르네요 물어보는것도 황당하지만. 구멍이랑 표현하는 의사는 뭐임????

 

2. 간호가 밤에는 진짜 미친듯이 들여다봄.

좋은거라고 들 하던데...

환자님 주사 드릴께요........엇  주사가 없네...나중에 다시올께요.

 

이러고 다시 옴 2시간 뒤에.

 

3. 혈압 체크할께요.

음.....

청진기가 주머니에 들어있었음.... 혈압잴때 청진기를 팔에 대고 체크 하는데 자기 주먼니에 넣어놓고는 이상하다고함

 

그러더니 어 이게 왜 여기있지...하고 다시 한다고함

 

4. 간호사 1 링거 약 바꿔주고 감..오늘 이것만 맞으면 오늘은 더 없습니다.

5분뒤 간호가 2가 링거 약 들고 들어옴 / 환자분 이거 맞으셔야 되요..엇.....있네...그러고 나감

 

5. 항생제 때문인지 두통이 있는거 같아요

간호사 1 - 말씀드릴께요.

간호사 2 - 왜 그렇지..말씀드릴께요.

간호사 3 - 주임간호사쯤 - 무슨무슨 약 애기하면서 주사 하라고함

 

이틀동안 계속 두통에 시달려서 엉덩이 주사 맞음

 

그래도 호전 안됨 / 항생제만 맞음 두통이 밀려옴

 

나 - 항생제좀 천천히 맞게 조절해주세요. / 두통 사라짐 ㅡ.ㅡ

 

나 제대로된 링거와 처방을 받은거는 맞겠죠?

 

정말 황당한 애기인데....또 이리 썰렁해지는 ...이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