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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사랑의메신저 |2011.08.08 15:25
조회 360 |추천 1

마음이 괴롭다.

결국 나는 또 나의 부족한 인내심을 한탄하는가.

내가 더 참았더라면 우리의 끝에는 행복이 있었을까.

우리는 결국 이정도의 인연인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했음에도 그렇게 밖에 하지 못했는가.

그것뿐인가.

나는 여기서 멈춰있는가.

우리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아무것도 없는가.

내가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것은 사랑인가 미련인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번에는 영원할것이라 생각했다.

잠시동안 이었지만 나는 너무 행복했다.

무엇을 해줄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나는 결국 내 멋대로 했던것인가

그녀의 기분은 조금도 헤아리지 못했던 것인가.

나의 능력부족이다.

내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생각 마음 사상 행동

그 모든것이 내가 감당하기에느 너무나도 벅찼다.

있어도 괴로웠고 없어도 괴로웠다,

이렇게 결국 우리는 또 어긋났다.

내가 더 화가나고 잊을 수 없는건

그녀는 이런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것만 같아서다

담담하게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마치 한여름날 모기가 물고 지나간듯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져 하나의 에피소드 일뿐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디로든 가고싶다.

자유롭게 가고싶다.

나는 무엇인가.

인생의 끝에는 무엇이 남는가.

자식. 손자. 공경 . 효도 . 자취 .

결국 인생의 끝에는 추억과 여러 감정들 뿐이다.

아무것도 없다.

정말 죽지못해 살아간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생각을 따라한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후회가 된다.

왜 후회가 되느냐.

내가 정한 일이고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데

내 자신을 버리고 내 모든것을 버리고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듯이

빈대처럼 그녀곁에 붙어있어야만 했나

그렇게 당분간만 넘어가면

결국 우리는 잘되었을것인가

그 끝에 행복이 있었을까.

참 행복했다.

그녀의 웃음을 듣는것도 좋았고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게 좋았다.

그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었고

이해해 주고 싶엇다.

내가 살아온 생각 경험 모든것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다.

배려해 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이 모든게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잖나.

그녀도 힘들었을테지.

그럼에도 그녀의 행복을 이제는 못빌어주겠다.

후회했으면 좋겠다.

평생 나를 놓친것을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세상에서 가장 추한 남자를 만나서

평생 가슴아파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정말 나도 구질구질하다.

몸은 곁에 없어도 마음속에서라도 살아남았으면 좋겠다고 하니.

이것이 나의 사랑이다.

정이 떨어진다고 했지만 그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싫다고 해도

나에게 욕을 해도

나는 그녀를 싫어할 수가 없다.

무슨 짓으 해도 어떻게 날 대우해주더라도

나는 그녀가 미워지지가 않는다.

다만 내가 이런 이유는 그녀의 마음속에 생각속에

평생 옆에 있고 싶어서 이다.

행복하면 날 잊을 테니까

좋은남자만나면 행복하면 결국 난 이렇게 지금처럼

보잘것없고 스쳐지나가는 모기같은 사람이 될테니까.

부탁이다.

신에게 부탁을 한적은 없다.

그러나 정말 신이 있다면 그녀에게 불행만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천벌을 받아도 좋다

지금당장 집이 무너져서 내가 죽어도 좋다

그녀가 불행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평생 날 잊지 못했으면 좋겠다.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면 좋겠다.

사랑했고 사랑했고 또 사랑했고 또 사랑한다

앞으로도 사랑할거고 영원히 사랑할거다

내가 죽을때까지 영원히

나는 여기서 그녀의 삶을 지켜볼테고

내 마음을 어루만져야 겠다.

이렇게 우리는 끝이 났다.

미련인가 사랑인가

우리는 결국 우리는 결국

우리

우리

나는 어쩌면 끝이나고 그녀를 더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질 수 없는 부재에 대한 욕망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지금은 그녀가 나의 모든것이고

내 생각 행동 모든것을 지배하고 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시는 사랑안하고 싶다.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

누구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 것이다.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것 같다.

그녀에게도 과거의 아픈 경험이 있었더라면

나에게는 지금이 그 아픈 경험이다.

나쁜여자다

그녀는 정말 나쁜여자다

나를 수천번이고 더 들었다 놨다 한ㄷ.

그녀에게는 악의가 없었더라도 그렇게 해도 되는것인가.

누구맘대로.

너에게는 그렇게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쉬운일이냐.

연애도 아니었다.

그 말이 너의 입에서 나올때 내 기분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나

사랑에 적어도 배려라는것이 있다.

너는 배려가 없다.

내가 말한 서로에게 진실을 말하자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진실을 말할때에도 배려는 해야되는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니 속은 편하냐.

너는 지금 행복하냐.

홀가분하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냐.

이제는 귀찮게 문자도 안하고

피곤하게 억지로 데이트따윈 하지않아도 되니

조으냐

나도 좋다. 너무 좋다 조하서 미칠것만 같다

이제 너에게 무엇을 해줄지 어떤말을 할지 생각지 않아도 된다

이제 니가 뭐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너의 고민 생각 걱정을 덜어줄 필요가 없다

너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필요도 없다.

나의 부족함을 한탄하지 않아도 되고

너 또한 나의 부족함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것하나만은 언젠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니가 전에 누구를 만났든

앞으로 누구를 만났든

니 인생에 있어서 가장 너를 사랑했던 사람은

나였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표현이 서툴렀는지도 모르겠다.

서로 맞지 않았던 덕분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결코 부정할 수 없는것은

나는 너에게 나의 모든 노력을 했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지금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고

이 괴로움 죽음마저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 허탈감이 바로 내가 너를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냐.

앞으로 언젠가 어떻게 마주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영원히 마주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냥 간간히 들려오는 너의 소식이면 충분하다.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고 미련이 남지만

이제는 인연의 끈을 놓으련다.

다시 잡으면 잡힐지 모를지라도

나는 놓으련다. 이 끈을

이게 너와 나를 위한 길이라 믿으련다.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나 또한 좋은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그렇게 되리라.

그때는 나 또한 지금의 너보다 더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와 달리

나를 무척이나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사랑을 할 것이다.

그때가 온다면 언젠가 온다면

지금의 너를 용서하고 이해해주마

하지만 지금은 용서할 수 없다.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용서 할 수 없다.

이별뒤 나의 사랑은 최고조에 올랐으며

이 사랑을 베풀길이 없구나,

나의 괴로움을 니가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너는 그 흔하디 흔한 눈물을 흘릴것이고

가슴이 아파 잠을 못이루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것이며

무슨일이든 실수 투성이

인생이 허망하고 눈에는 초점이 없을 것이다.

그게 나의 아픔의 일부분이다.

니가 고통을 느낀다면 아픔을 느낀다면

그 것은 니가 날 조금이라도 사랑했던 탓이 아니라

신이 벌을 주신것일거다.

하 나도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니까 마음은 편하다.

한결 낫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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