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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장기매매글들을 보다가

팔칠 |2011.08.09 08:02
조회 4,378 |추천 7

이런데 글처음써요 매일 일끝나고 컴퓨터키면 가끔들어와 글읽어보고 끄는게 다에요

 

우선전 남자고요 5년전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여태까지 기억은났지만 그냥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엇거든요 근데 인신매매나 장기매매?이런글 요즘부쩍 자주올라오길래 갑자기 생각이나서요

 

5년전이고 전20살때엿어요 평택(송탄)역 아시는분 계시는가 모르겟네요

 

아버님일때문에 그쪽으로 이사를가게되엇어요 서울살다가 갑자기 낯선곳오니 뭐이도저도 아니고

 

아무튼 방황을좀 했습니다

 

그러다 무슨마트에서 일을하게됫고 첫월급날이엿어요 그때당시는 많은돈..130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뭐 아무튼첫월급이니 일끝나자마자(밤일이라 아침에마쳣어요)

 

낮9시경쯤에 은행을 가고있었어요

 

근데 몸이되게 불편해보이는 아저씨가 보엿거든요?원체 전그런거 별로신경을안쓰다보니

 

그냥 돈이나빼려고 카드기쪽으로갓어요 근데 카드가 먹통이라 은행직원이랑 얘기하고 재발급받을라고

 

기달리라네요 그래서 담배를피고있었는데 밖에서 그 몸이좀불편해 보이시던 아저씨가 제쪽으로 오는겁니다

 

자세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대충 기억되새겨서

 

아저씨 : 학생 미안한데 나좀 도와줄수없어?여기 바로앞에 교회에 할머니가 계시는데 물건좀 내려주면안되?

 

나 : 아 저 지금 카드 재발급받는거 기달려서 들어가봐야되거든요 다시 카드받고 도와드리면 안되나요?

 

아저씨 : 고마워 그럼 여기서 기달리고있을게 카드받고 나와 학생

 

이렇게 얘기가끝나고 전 카드를받고 나왓어요 돈은 왠지모르게 불안해서 안찾고요

 

아저씨 : 이거 학생고마워서 그러는데 내가일단 2만원정도있으니 이거먼저줄게 짐이많이무거워서

 

나 : 아 괜찮아요 이런거안주셔도되요 그냥 올라가서 짐만 내려주면되는거예요?

 

아저씨 : 응 잠깐 이거 가져가면되 할머님이 귀가어두우셔서 이거가져가(<이거는 쪽지엿어요 그냥종이쪽지

 

저는 그냥 그거받고 교회가 3분정도 걸면 도착하는거리엿거든요 그냥 뭐 인상도되게 좋아보엿거든요

 

아저씨도 그렇고 돈도들어오니 기분도좋아서

 

전 그렇게 교회안으로 들어갓고 3층이엇거든요 1-2층이 교회엿고 3층이 그냥 문하나있고 집식으로

 

되있었어요 거기앞에서있는데 할머니는커녕 뭐 아무도안나오시는거예요 벨을눌러도 안나오고;

 

그래서 전다시내려가는데 그거아시죠 계단 층층마다 창밖으로 창문큼지막한거 있잔아요

 

밖에 내다보이는거 한여름이라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창문서 아저씨불를라고햇엇거든요

 

근데 그아저씨가 안보이다가 무슨 봉고차안에서 내리는거예요

 

그래서 전속으로 저아저씨는 친구들도있는데 왜날시키는거지라는 생각을햇어요

(남자한명도 같이내렷습니다)

 

불러도 대답도없고 전다시그쪽으로가서 할머님이 안계신다 연락한번해보시라고 말을햇어요

 

근데 제가묻는말에 대답은안하고 당황하면서 다른말을 하는거예요

 

아저씨; 연락이왔는데 이쪽이아니라 다른데계신다하더라 같이좀가자

 

나 : (그때부터 좀이상해서..주위사람들도좀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있잔아요) 그래서 그건안되겟다고 저도 일이있어서 가봐야되요

 

게속사정사정 하는겁니다 끝까지 거절하니 언성까지 높혀가면서

 

그렇게 실랑이가 반복되다가 아까 위에제가말한 남자한명이 다시내리더니 절강제로 태울라하는겁니다

 

처음에 2만원있죠 도와주는대신 준다는 그2만원(제일윗글)

 

저는 분명히안받았는데 받았다는식으로 몰아가며 큰소리로 말하는겁니다

 

진짜 그때부터 너무무서운거예요 사람들도 그냥 쳐다보기만하고 도와주진않고 졸지에 나쁜놈된거같은

 

기분까지들고

 

진짜 거의강제로 타게될때쯤에 버스정류장에 계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은행으로 뛰어들가는겁니다

 

그정신없는 와중에 그게보인건 진짜 그냥 할아버지셧거든요 지팡이들고 다니는 근데그렇게 급하게 뛰어

 

가시니 그와중에 눈이갔고 1분도 채안되서 은행경비원이라해야되나?

 

그사람들 3명데리고 나와서 제쪽으로오는겁니다

 

아저씨들은 당황하고 그할아버지가

 

할아버지 : 내가 여기서 할멈 기달리고있는데 아침부터 애네 아까부터 계속여기서 왔다갔다하는거

 

내눈으로 똑똑히봤다고 경비원들한테 말을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경비원들은 자기네들 일이아니라고 경찰불렀으니 여기 좀만계시라고

 

그아저씨들은 저밀쳐내고 도망가려고 차문닫다가 경비원한명이 그쪽한명 잡아끌어서 다시잡히고

 

경찰오고나서 차하나하나 열어보고하는데 뒷 트렁크에 온갖 가방도있었고 연장도되게 많았습니다

 

가방안에 뭐가들었는지는 몰르겠고요 경찰이 하나하나 열어보더니 그냥 바로 경찰서로 연행해갓거든요

 

저도물론 같이가고 진술서쓰고 저는 바로집으로가고

 

그사람들은 뭐 그뒤로 볼일이없었겠죠 그냥 헤프닝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나쁜뜻이었는지는....

 

아무튼 그할아버지<(저 도와주셧던)는 세상무서우니 조심좀하고 다니라고 좀 꾸중듣다가 집으로 보내

 

주셧던기억이 납니다

 

뭐 남자든 여자든.....밤이든 낮이든 항상 조심하면서 다녀야될거같네요

 

항상 좋은하루되세요~~

 

ps. 그저주받은 야동인가 그거진짜무섭나요?

 

파일은 찾았는데 다운이안받아져서 이 파일이아닌가?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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