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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vip 보세요

여중생 |2011.08.09 09:59
조회 101 |추천 1

제가 정말 참다 참다 터져버렸습니다 저는 중2구요

 

중1때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애들이 있었습니다  3명을 선. 현. 림 이라고 부를게요

 

중1때부터 선은 vip고  현하고 림은 뷰티였어요 전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첨에 중1때는 서먹하고 그랬지만 얼마 안 되서 넷이서 다 친해졌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는 모르는 팬

 

픽 이런거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무슨얘기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몰라도 돼 이러면서 귀찮다는 식으로

 

받아치는 거에요 기분 좀 나빴지만 그냥 넘겼어요 근데 그 이후론 어딜 가든지 놀러가도 우리 빅뱅 비스트

 

밥을 먹어도 빅뱅 비스트 책을 읽어도 빅뱅 비스트  사소한거 관련된 거라도 나오면 무슨 성지순례 하는

 

순례자 마냥...어휴 첨엔 내 탓이다 다른애들처럼 팬덤아닌 내 탓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1학년 2학

 

기 말쯤 되니깐 아주 다굴이를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제가 나가떨어지게 되버렸죠 하 근데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급식 먹으러 가는데 제가 안 먹고 그냥 교실에 있었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가더군요

 

ㅡㅡ 아나 진짜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요 그렇게 방학되고 2학년 되서 재수없게 다 같은 반 저는 다른 친구

 

들을 사귀고 걔네가 이번에 선을 따 시키더라구요 근데 그 뻔뻔한 애가 저한테 ㅇㅇ아~안녕 이러면서 오는

 

거에요 정말 딱! 저런 표정이었어요... 헐 그랬더니 원래 같이 다니던 애들이 "우린 쟤랑 다니기 싫어 결정

 

해"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거에요ㅠ 그랬더니 선이 막 질질짜면서 "너 나 버릴거냐"이러고 그 이후론

 

아주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더라고요냉랭 걔때매 애들하고 멀어지고 그래도 다시 걔랑 친해졌죠 어 쩔

 

수 없 이 그렇게 한 6월쯤이었어요 화장실 갔다 오는데 선 현 림이 글쎄 그 써글년들이!!!!!! 즐겁게

 

룰루랄라~~아이돌 스티커를 보면서 참 잘 노고 있대요~ㅋㅋㅋ "앙 우리 요섭이 표정봐!!" 깔깔이러면서 

 

누가 머싯네 귀엽네 이러면서... 제가 달려가서 "야 선!!! 교무실 갔다오자며 " 그랬더니 "응? 교무실

 

애들이랑 이미 갔다왔어"이렇게ㅡㅡ 그래서 제가"너 지금 나갖고 노냐? 따라와" 이러고 학교 계단으로 끌

 

고 갔어요 지금부턴 대화로 할게요

 

나: 야 너 나랑 장난하냐?

 

선:내가 뭘? 너 웃긴다

 

나: 너 걔네랑 싸웠다고 울고불고 찌질하게 매달릴땐 언제고 왜 아까 걔네랑 놀고 있는데?

 

선:내가 언제 찌질하게 붙었다고 그래? 너 내가 걔네랑 다시 친해지니까 열받아서 그래?

    걔네랑 다시 친해지고 싶어?

 

나:너 같음 열 안 받겠냐 친해지고 싶은건 너겠지 내가 아니라 ㅅㅂ행동 똑바로 하고 다니라고 !!!(샤우팅ㅇ)(효과만점!!또 질질짜려고 함)

 

선:넌 아이돌에 관심없잖아 니가 관심 없어서 못 어울리는 걸 누굴 탓해

 

나: 내가 걔네랑 언제 친해지고 싶댔니? 아주 지랄이네

 

선:그러면 예전처럼 다시 끼어 다니든가 너 그런거 잘하잖아

        놀람놀람 놀람놀람놀람 놀람 놀람  놀람  놀람

  

 

대체 어이가 없어서 저는 그래도 중1때 어울려보겠다고 관심없는 아이돌 음악방송도 보고 인터넷 검색해

 

서 프로필도 외워보고 엠피에 노래 다운 받아서 듣고 팬픽도 보고 팬카페까지 가입해봤는데 좋아지지가

 

않는 걸 어쩌라구요 제 노력이 정말 가상한데 제 노력이 그 순간은 어이없더라구요

 

내가 그동안 얘네들이랑....친해져보겠자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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