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
톡됫네여뮤 ㅠㅠㅠ
자작나무타는냄새.. 라니 ![]()
진짜에요 ㅠㅠㅠ
우리어므니아부지걸고 진심진짜임 ![]()
..........
여튼 추천해주신분들 고마워용~ ![]()
모두들 경계하구다니세요~~~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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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판을 즐겨보는 톡덕후 판순이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요새 판에 인신매매관련글이 정말 많고
또 판에 지겹도록 올라오는것이 납치당할뻔한 이야기들입니다.
며칠전에는 인신매매수법들 해서 8탄? 인가 까지 베스트톡되서
완전 놀랐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
여튼 각설하고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당할뻔했던
인신매매 위협? 에서 대처했던일이생각나서
여러분들도 보시면좋겠다 싶어서 글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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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ㄱㄱㄱㄱㄱ ![]()
스압주의
참고로 진짜 100%실화임
나 고등학교 1학년때 일임.
그때가 8월 초 여름이였슴.
고등학교 1학년 일요일날
나 한창 공부에 열중해있을 타이밍이라
독서실을 가야했슴
독서실 눈뜨면 바로가겠다!! ![]()
다짐했지만 눈뜨니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란걸알았슴
대충 낮 오후 한시쯤 점심먹고 독서실로 걸어가고있었슴
그런데 보통 여름이면 다그렇지않음?
매미소리만 막.. ' 꺄아앙악? ...' 뭐 이렇게 들리고
오후 한시엔 땡볕이라 사람도 안다니고 엄청 한적함.
우리동네가 막 시골이고 후미진? 이런곳은 아니었음에도
그 시간대에 사람이없었음.
그래서 나는 그당시 한창 유행했던 SG워너비 노래 들으면서
엠피를 꼽고 가고있었슴
그런데 어느순간 가다가 인기척? 이라고해야하나
뭔가 스윽 내옆으로 붙는 느낌이들어서 돌아보니
내뒤에 차가한대 따라오고있었슴
그림 임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슴.
내가 걸어가고있는곳은 지름길이고 그리 크지않은 골목임
검정색 톤의 무쏘였슴.
ㅇ지프차? 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걸타고
내가 휙뒤돌아보자
창문을열고있던 운전사랑 눈이마주쳤음.
그런데 ㅋㅋㅋㅋㅋ진짜 옷차림새가 ㅋㅋㅋ 쩔었음
검정색 딱달라붙는 쫄티에다가 + 금색나는 줄목걸이 + 매우 검은피부
를 가진 사람이었슴.
한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여튼 나는 뭔가 옷이 수상쩍다 생각하고 가는길갔음. ( 의심많은스타일임 )
그런데 뒤에서 아저씨가
" 학생 여기 XX 공고인가.. 뭐 종고인가? 거 어디로 가야하나 ? "
ㅋㅋㅋㅋㅋ
우리동네에 공고가 있슴
그런데 이름도 잘 모르고 햇갈려하는 눈치임
나
" 아 거기요? 여기서 좀먼데... 좌회전하셔서 쭉가신다음에 신호받으셔서
또 좌회전 하셔야해요 "
그러니까
아저씨가
잘 모르겟다는 눈치임
그러더니
" 아... 잘모르겠는데.. 내가 길눈이 좀 어두워서 ..
다시한번만 더말해줄래 학생? "
이러는거임.
참고로 더웠음 이날 ..
엄청 짜증나있는상황 ![]()
나
" 아 ... 그러면
일단 좌회전하신다음에 큰길로 쭈욱나가셔서 한번더 물어보세요 "
이랬음
아저씨가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표정과 제스처를 했음
아 이아저씨 ㅋㅋㅋ 아니 이새키 다시생각해도 연기쩔음
아저씨
" 아.. 그러면 학생
내 차에 잠깐타서 어디로 가는지좀 알려줄래?
그리고나서 내가 학생 가는데까지 태워다줄게 "
이러는거임
헐..ㅋㅋㅋ
![]()
그렇게 생겼는데 누가타겟슴..?ㅋㅋㅋ
나는
단번에 싫다는 내색을 했음.
그러더니
아저씨 갑자기 인자한 인상을 지으며
" 아.. 나이상한 사람아니야... 그냥 길을 잘몰라서그래
내차에 타서 좀 가르켜줄래 학생? "
이럼..
ㅎㅎ
나님
그때
덥고 + 짜증나고 + 이아저씨 인상 열라 험악하고 + 차에타란 소리 ㅋㅋㅋ
매우 짜증나서
아저씨한테 말함.
" 아저씨 좀 내려봐요 "
아저씨 표정
... 읭?
![]()
..
나 한번더 외침
"아저씨 좀 내려보시라구요 "
그ㄸ ㅐ 이아저씨 완전 당황했음
쭈볏쭈볏 내림
나 아저씨 내릴려고할때 옆에있으면
해코지할까봐 앞으로 걸어가면서 말함
이 골목 거의 끝에있어서
조금만 돌면 사람들 다니는 큰길이었기에 그쪽으로 걸어가면서 말해줌
" 아저씨 여기 큰길 보이시죠?
사람들 많이 다니잖아요 그쵸?
이길 쭉 따라가셔서 신호 한번받고
좌회전해서 한번더 물어보세요. "
하고 내 갈길감.
![]()
이아저씨 표정이
꼭
얜 므엉..미.. ![]()
하는 거였슴
다시생각해보니 이때 별 생각없이 그냥 이아저씨가 귀찮고 더워서
그랬던것같은데
지금생각하면 나한테 궁디팡팡 해주고싶음
그리고 그 다다음날 저녁에 뉴스를 보던 중이었슴.
...
' 어제 여대생에게 길을 가르쳐달라며 자신의 차에태운후 토막살인을
져지르고 근처 저수지에 버린 30대 oo씨가 ... "
라며 뉴스나옴
그때 완전 벙쪄서..
![]()
이표정이었슴
내가 그때 그 이상한 아저씨 차타고 갔었으면 ㅋㅋㅋㅋ
휴유 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너무 다행인 일임.
![]()
여튼
이 일을 엄마아빠한테 말하니
정말 다행이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리셧음 ㅠㅜㅜ
요새 이런 인신매매가 날이갈수록 늘어가고있다니 걱정임.
나쁜놈들 ㅠㅠ
여튼 요새 저녁에 다닐때나
혹은 저렇게 벌건 대낮인데도 한적할때는 꼭꼭 경계를하고 다니세용!
마지막으로
나 이거 적는데 힘들었스뮤 ㅠㅠ ![]()
추천하면
아웅 씬나 ![]()
요런 썸녀
요런 썸남 생김
그냥 가면 ㅠㅠㅠ
완전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