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많아서 였는지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제작비 엄청 들었겠구나
하지원 고생 많았겠구나
그러나 작품은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분명한 건
작품성이나 개연성 각본의 우수성 등등 모두 떨어 지는 느낌..
cg는 너무나 티 날 정도로 어설펐고
배우의 능력이 많이 가려져 버린 느낌이랄까
안성기와 오지호의 이름이 참 아까웠다.
특히 오지호~
실실 웃다 어이없이 사라지는...
참 할 말 없는 캐릭터~
뭔가 있을 거 같았던 긴 팔만 입는 캡틴, 배우이름도 모르겠다...
실상 보면 암껏도 없는 캐릭터~
캐릭터가 초반부만 살아 있지
점점 갈수록 의미가 없었어~
그나마...박철민과 송새벽...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억지코믹코드 조차도 안스럽긴 했지만
그들마저 없었다면 영화가 참 심심할 뻔 했다
괴물의 모습은 봉준호의 괴물과 비슷...
끈적끈적하게 떨어지는 지저분한 배설물까지 닮아 있었고
계속 괴물의 느낌이 머릿 속을 떠나질 않았다.
끝부분 자막...
7광구에 대한 언급...
그것조차도 영화엔 안어울렸어~
도대체가 어울리는 걸 억지로 찾아 줄래야
찾아 줄 수가 없었단 말이지...
걍 안스럽단 생각이 강했다.
한국영화의 화이팅을 위해~
억지흥행을 하도록 응원을 해 줘야 하는 걸까..
찍은 지 1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좀 더 살피고 개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몇 시간 뒤가 아니라~한 참 후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