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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니] 님 [기분꿍기하던뷮] 님 설명 감사합니다!
샹니님께서는 제가 호칭문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들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이유를 듣고싶다는 뜻이였어요ㅠㅠ 무섭게말하지말아주세요ㅎㅎ
좋은 설명이었어요 이해가 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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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에이플 흑마늘입니다.
제가 요즘 계속 판을 보고 있는데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인식 차이인지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지 그게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1. 분쟁
최근에 여러 분쟁이 있었죠
신생 팬덤 중 한명의 개념없는 발언, 그를 까던 다른 팬덤에 대한 비난 등으로
팬덤글이 판을 지배했을 정도로 많았잖아요
근데 이 분쟁에서 바로 눈에 보이는 해결점이나, 분쟁이 일어날 이유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막 까는 경우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팬덤 이름 언급할게요.
걸프 중 무개념 몇분이 모든 팬덤을 다 비난했었죠. 그것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구요
무개념 걸프들이 여기에 반박하며 [뷰티는 무슨 권한이냐]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시작해
뭐 뷰티는 깐거 잘못한거 인정하라는 글도 보였고, 말들 많았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이런 말이 퍼지기 시작하자, 뷰티의 무개념 일화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타이틀곡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했다, 사녹에서 방해를 하더라 등등.
그것때문에 뷰티 사과나 양해글도 많이 올라왔고, 뷰티의 이미지가 깎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또 시기 적절하게, 화살을 걸프로 옮기는 일이 다시 회자되고 있네요
걸프 몇몇이 뷰티와 다른 팬덤분(죄송해요 기억이안나요) 한분을 폭행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걸프 몇분의 무개념 사건이나, 먼 옛날에 있었던 뷰티의 무개념 사건이나
계획된 전쟁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가수(그룹)만을 좋아해서 찬양하고 자료를 공유하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진 팬카페에서
다른 가수들을 비난하는 일은, 옳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을 포털 사이트로 나르는 사람도 역시 해당 그룹의 안티가 아닌가요?
'뭐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바로 포털로 옮겨서 매장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팬카페에 가입해서 그런 글들을 찾아 나르는 것이니까, 굳이 그런 무개념들에게 신경써줄 필요 없이
그냥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민감한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팬덤들 사이의 분쟁 중에 계속 적절한 시기에 일어나는 사건들, 이것도 자연스럽게 우연히 일어났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시기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나요?
A가 열세일때는 B의 악소문, 반대일 경우에는 반대의 소문. 전 못믿겠어요 이런말들...
2. 호칭 문제
제가 아는 호칭 분쟁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비스트의 남친돌, 둘째는 샤월의 누나, 셋째는 에이플의 여신 인데요. 첫째 경우는 이해가 됩니다. 가수에게 직접 불려지는 호칭인 만큼, 다른 가수와 호칭을 공유할 수도 없고, 그 호칭을 쓰지 않더라도 다른 호칭이 많기 때문에 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분쟁이랄것도 없이 [그만 쓰시죠] [네 죄송해요 몰랐어요ㅠㅠ] 이런식으로 금방 끝나버리니까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뒤에 있는 팬덤의 호칭이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팬덤의 이름도 아니고, 연예인이 먼저 불러주거나 자주 불러주는 이름으로, 또는 내부에서 직접 정한 이름인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여기에 소유권을 주장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누나 라든지 여신 이라는 명사가 평소에 잘 쓰이지 않는 명사도 아니고 완전 빈도높은 단어를 자기 팬덤의 호칭이라고 하기엔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쓰이고있지않나요..
제가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게 어떤 에이플님이 공격적인 어조로 글을 남기신 것 때문인데요,
[개념에이플 호칭 잃고싶지않습니다. 여신 호칭 쓰지 마세요] 이런 느낌으로 글이 올라와서
팬덤 호칭 문제가 왜 민감한지 이유를 물어봤더니 달린 답변 3개가 전부
[민감합니다] [호칭 문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민감해요] 였습니다..
왜 민감한지! 그걸 모르겟습니다.
3. 선배 팬덤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몇몇이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많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셔서 더 신경이 쓰이는 문제입니다.
먼저 데뷔한 가수의 팬덤이 선배 팬덤으로 불리는데요. 그런 역사가 깊은 팬덤의 회원이라는 것 만으로
자신이 다른 팬덤보다 우위에 있는 양, 선배팬덤한테 덤빈다, 장유유서 의식이 없다 뭐 이런 말들 많이 봤습니다. 단지 먼저 데뷔한 가수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깍듯해야 하는거라면 정말 말이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들 트롯가수 박현빈씨 아실겁니다. 장윤정도 아실거구요. 박현빈님은 2006년도에 데뷔하셨고, 슈퍼주니어는 2005년도에 데뷔하셨습니다. 그러면 50대의 박현빈 팬 분들이 엘프에게 공손해야 하는건가요?
장윤정님 팬덤이 신창에게 깍듯해야하나요?
몇몇 사람만 그러는거다, 이런 식의 답변은 원치 않습니다. 몇몇이라기엔 너무 많이 봤어요..
여기까지가 제 의문점입니다.
제가 팬덤에 대해 지식이 깊지가 않아서 오류가 분명히 있을건데, 상냥하게 지적해주세요!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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