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톡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고일어나니까 톡 되어있네요....댓글보고 알았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근데 벌레로 톡 되긴 처음이네요...
튼 이영광을 제게 두번(다음날도 나타났어요 ㅜㅜㅜㅜㅜ) 나타나준 벌레님과
톡커님과 절 태어나게해준 저희 엄마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친따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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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벌레를 무서워하지않음 ( 바퀴벌레는 애교고 다리많은 아가들도 좋아라함 )
나님집은 구조가 이렇게 되어있음. 참고로 작은방에서 벌어진 일임
( 컴퓨터임 사람아님..나님 머리 둥글둥글임)
튼 저렇게 되어있는데 저 대충그린 와플같이 생긴 저기에 ..아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그 벌레님을 보는순간 간이 딱!!!!!!!!!!!!! 하고 떨어지고
심장이 쿵!!!!!!!!!하고 떨어짐.... 나님 진짜 열아홉년살면서 간이 이리 콩알만해진건 처음이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혐오짤이라 밑에 놨음... 아 근데 진짜 너무 놀라서 남친님한테 급하게 콜때림
ㅋ무정한 남친님ㅋ 연습하느라 안받음 개객 ![]()
그다음으로 엄마님한테 전화함.. 엄마님한테 벌레 붙어있다고 말하니까 그것땜시 전화햇냐함.. 나님 울지몰랏음 엄마목소리 들으니까 눈물이 핑 돌면서 울먹울먹거림.. 엄마님 그대로 끊음
엄마또한 냉정함 ㅋ
젠장 내편은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집이 아파트라 경비아저씨라도 불러서 저 벌레를 떼버릴까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좀 오바인듯 싶어서 나님집에서 가장 나님과 절친한 친구인 바퀴벌레를 곱게 기절시키는 파리채로 저 벌레를 치겠다고 생각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저 벌레가 밖에 있어서 그건 안심이였지만.... 진짜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파리채로 툭툭 쳤음
안 떨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마음을 먹고 팍 치니 벌레가 바둥바둥 거리면서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에 ...막..뭐라고해야되지 배인지 등인지... 튼 거기에 줄무늬있음
나님은 정말 거기서 심장이 멎는줄알았음...아둥바둥거리다가 애가 뚝하고 떨어졌음..
나가볼까 말까 하다가 용기내서 벌레가 있던 창문 열고 진짜 완전 조심조심 다가갔는데 벌레님 안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대형 바퀴벌레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퀴벌레는 아닌것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