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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으시고 싶은분들만 ^^:

천주교인입... |2011.08.10 23:52
조회 46 |추천 0

안녕하세요!

 

뱃속에서부터 천주교인이었던 사람입니다. ^^;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해드리자면,

 

전 어머니가 천주교인이시기 때문에

어렸을 때 종교에 대한선택권이 없었죠.

 

처음에는 저도 그냥 데리고 다니시기에 같이 가다가

나이가 좀 들자 귀찮다는 이유로 안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년,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다니게 된 지금,

저는 그 어느때보다도 올바르게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

 

제가 믿는 종교는 천주교고, 여긴 사랑.사랑. 또 사랑을 제일 중요시하기 때문이죠.

 

압니다.

 

이런 글을 써봐야 반박하는 댓글들, 냉정한 반대들 날아올거라는거.

 

아는데도 시간써서 굳이 이런 글 올리려는 이유는,

 

그냥 종교를 좀 단순히 이해해보시라는겁니다.

 

왜 굳이 무슨 성경의 어느구절을 놓고 시시비비를 가립니까?

성경은 지침서일 뿐이고, 거기에 맹신하고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좋고 아주 오래된 지침서이죠. 그게 다 입니다.

 

현대인들의 시각은 오래전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저도 가끔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고 심지어는 분노가 이는 구절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시시각각 변하지만 성경은 그대로이기 때문이죠.

 

저는 그런것들을 마음에 담지 않습니다.

그냥 큰 그릇을 봅니다. 그럼 그안에 담긴 작은 뜻들이 점점 보이기 때문이죠.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고,

제가 이렇게 해도 설명하거나 반박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하느님은 평화와 사랑을 지향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천주교인인거구요.

 

제 바램이긴 하지만.. 앞으로 그분을 믿으실 분들이라면 다들 그러셨으면 합니다.

아니, 안믿으시는 분들이라 하시더라도 그냥 이렇다, 하는것만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작은걸 놓고 싸우는게 아니라, 큰뜻을 보고 더 좋은 사회를 같이 만들어나갔으면 하는겁니다.

 

자연도, 인간도 모두 사랑하고 서로 평화롭고 행복한 삶, 그런 사회를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너무 아니라고만 부정하지 마세요.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자신이 아니라고 그렇게 부정하던 무언가가 살면서, 삶을 경험하게 되면서

조금씩 달라질지도 모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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