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끼리만 게시판에 쓸라햇더니 안써지네..=_+
나 여잔데 왜 여성만 글쓰기 가능하다는거야ㅠ
음슴체 갈께용
지금도 욕먹을까봐 좀 두렵긴 한뎅..
일단 한번 써봄..;;
나 솔까 지금도 나이 그렇게 많이 안먹음...;
10대중반임..;
내가 초딩 저학년때 파파몬이 밤마다 빵이랑 쿠키를 구워옴..
그래서 그때부터 찌기 시작해서 먹고싶음 다 먹고 맛있는거있음 배불러도 먹고 막 먹고 밤에도먹고
그러다보니까 나 초딩5 ? 6 ? 그때쯤 최고 찍엇음..또 아빠가 맨날 고기구워줬거든
키 160도 안되는데 몸무게는 이미 60을 가뿐히 넘기고 70을향해 달려가고있었음..
나 몸무게 한번재고 충격받아서 좀 작작먹자고 결심함..
그 뒤로 운동은 내가 성격상 뭘하든 작심삼일이라 운동도 거의 안한듯함..
그냥 먹던밥 반정도 줄임. 그것도 맛잇어보이면 좀 더먹기도 햇음=ㅅ=;;
그렇게 노력한거 없는데 밥만 좀 줄여도 살이 꽤 빠지더라는..
나 살 잘빠지는체질 그런거 절대 아님!!
먹는밥 반만 줄여도 어느정도 빠지구..
옛날에는 진짜 맛있으면 배부름? 그딴거 상큼하게 무시하고 막쳐먹음..
근데 좀 조절해야겠다 맘먹은이후로 치킨사와도 두세조각밖에 안먹고..<원래는 나혼자 반마리는 거뜬
저녁먹은이후로는 웬만하면 다른거 안먹고
그러다보니까 살이 쪼끔씩 빠지는데 그게 쾌감이 장난아닌거임.
그래서 좀 제대로 빼서 50키로대 진입해보자, 해서
운동은 하자고 맘먹어놓고 솔까 별로 안나갔고
내가 잠이많아서 아침에 등교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음..
그래서 간단하게 아침은 식빵이나 미숫가루같은거 먹음.
다들 아침은 많이먹어라 하는데 난 솔직히 아침을 별로 안먹었음..
저녁은 최근에는 샐러드로먹음.
그냥 파프리카,오이,양배추 막 이런거로 구성된거.
근데 내가 방학이라 늦게일어나면 2시넘어서도 일남
그래서 아침점심을 제대로 안먹음;
그런데다 밤에 샐러드를 먹으니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음..;;
사실 내가 한창 학교다닐때 빵만 쳐먹어대서 솔직히 변비가 좀 많이 심했음
근데 샐러드 먹고 야채류 섭취하다보니 화장실도 잘가게됨
그렇게 먹는거 좀 줄이다보니 지금 50키로 중반? 이제 초반으로 진입하려고 함.
최고찍을때보다 약 10키로 빠짐..;;
확실히 뚱녀일때보다 살이 쪼끔 빠지니까 많이 달라지더라는..
그래서 난 지금도 쪼~끔 통통한 언니들 다 이해감ㅠㅠ
(언니들 뚱뚱한거 아님! 그냥 쪼끔 통통한거에요 좌절ㄴㄴ)
막 남자애들이랑 싸우다가 이자식이 어쩌라고 돼지야 하면 반박할 말도 없고 완전 상처받았었음ㅠㅠ
학교에서 신체검사한다고하면 완전 부담 쩔고ㅠ
날씬한 말라깽이들이 살쪘다고하면 한대 치고싶었음ㅠㅠ
솔직히 지금도 별로 날씬한건 아닌데 앞으로 더 빼서 진짜 평범계열에 들고싶음..
난 평범한애들이 너무 부러웠음. 하도 오랫동안 뚱녀여서..ㅠ
진짜 옷도 맘대로 못입겟고
헐렁한 옷만 찾게되고
반바지 못입겟고
나만 그랬나ㅠㅠ
막 애들이 점심시간에 배고프다고 난리침
나도 배고파죽겠는데 배고프다고말하면 돼지라는 소리들을까봐 찍소리 못함..
언니들 우리 다이어트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동아리쌤한테 나 신뢰성 5%밖에 안되는 얘기를 들음..
그쌤이 대학들어가면 살빠진다는데ㅋ
막 가만히안잇고 돌아다니느라고 살빠진다는데
솔직히 그런거 안믿음
그냥 우리 열심히 다요트해요~